아..... 다시 시작되는 고대 유물
이전 미션과 다르게 이번에는 키퍼가 네 다섯척이 등장해 아군진영을 ㅤㅆㅜㅌ대밭으로 만들고 다니는군요
병력을 총동원해 키퍼를 공격하다 보면 역시나 갑자기 사라져버립니다.
먹튀 하는거 아니지?
키퍼들의 공격을 막아내면 갑자기 벤투시 초건조함이 '하악 하악'거리며 나타나 드레드너트의 페이즈캐넌을 수리할 수 있답니다.
그나저나 벤투시인들의 기술력은 1에서만 해도 타이단이나 쿠샨(히가라)을 능가했었고 지식 또한 훨씬 많았는데
이런 유적들을 방치하고 있었다는게 의아하네요
드레드너트를 초건조함에 도킹시키면 키퍼들이 다시 나타납니다.
분명 벤투시를 보호하라고 한것 같은데 키퍼들은 아군 항모들을 신나게 공격하며 격침 시키는군요...
모든 병력을 동원해 항모들을 방어합니다.
이 뭔 말도 안되는소리?
페이즈캐넌의 복구 작업이 끝나면 드레드너트와 초건조함을 키퍼들로 부터 지켜내라는군요
늬들 아까운 내 병력 축내지 말고 그냥 초건조함이랑 드레드너트 공격하면 안되겠니?
드레드너트를 이용해 키퍼들을 관광시켜봅니다.
임팩트와 다르게 별 데미지 안들어가네요 -.-
드레드너트의 쩌는 팀킬
벤투시가 말하길 키퍼들은 제거하는 방법은 초건조함이 자폭하면서 나오는 파괴력으로 키퍼들을 파괴할 수 있답니다.
왜 이렇게 호의적인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자폭하는거 확인하자 마자 엄청난 속도로 도망치는 카란스젯양
'
뭔 소리야.... 스토리 누가 짰어.....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를 말하며 벤투시의 초건조함은 키퍼들과 함께 사라집니다.
연재 잘 보고 있습니다. 10을 11로 잘못 쓰신듯?ㅋ
maxwell7// 에고 실수했네요 지적 고맙습니다 :D
최초의 하이퍼 스페이스 코어를 발견한것도 그리고 어디보다도 대선조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것도 벤투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은하계 우주항로를 계척하고 기술을 전파한것도 벤투시였죠. 벤투시는 중립적인 성향이여서 압도적인 기술로 지배보다는 무역과 지식의 습득만을 목표로 했었다고 합니다.(이 부분은 자세히 기억나지 않네요.) 그래도 압도적인 힘으로 특정세력이 커지는 것을 막고는 있었는데 억눌려있던 은하계 세력들이 동시에 반란을 일으켜서 벤투시가 제압하지 못하게 되어버리죠. 그리고 은하평의회가 탄생되었으며 히가라와 타이탄 둘은(둘은 앙숙관계) 창립멤버중의 하나였습니다. 이부분은 아시겠지만 예전에 히가라가 하이퍼 스페이스 코어를 얻고 깽판치던 시절에 힘이 커진 히가라를 제압한것이 벤투시였고 벤투시의 제압으로 약해져있는 히가라의 틈을 치고 들어온게 타이탄이였죠. 히가라의 몰락의 계기를 마련한것이 벤투시가 된것이지요. 이후 벤투시는 스스로 자신들의 무장을 해제합니다. 벤투시가 히가라에 호의적인 이유는 옛일에 대한 사죄가 아니였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홈월드1 확장팩 카타클리즘(해보진 않아서 자세히는 모릅니다.)에서 타이탄 잔당과 외계생물체?(이름을 모르겠습니다.) 공격으로 벤투시는 홈월드2에 나오는 초건조함 빼고는 전부전멸하거나 소수는 다른 은하계로 도망친다고 합니다. 벤투시는 함선 하나하나가 카란스젯처럼 함선에 동화된 하나의 생명체라고 들은기억이 있습니다. 확장팩 카타클리즘 외계생물체는 함선에 침식해서 빼았는식의 공격을 했고 벤투시는 이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고 합니다. 히가라가 결국은 해결했다고는 하지만 벤투시는 초건조함 혼자 달랑 살아남은 상태였다고 하네요.
종이[賢]// 몰랐던 부분도 상당히 많았네요 특히 카타클리즘의 경우엔 그냥 몇몇이야기만 들어서 몰랐는데 그래서 벤투시의 세력이 상당히 약해졌던것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D
카타클리즘같은경우 제기억으로는 주인공 모함도 그 바이러스같은 외계생명체한테 침식당했는데 모함의 일부분을 분리시켜서 살게되죠. 근데 그 분리시킨게 나중에는 최종보스로 진화했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