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에서 무쌍이 아니라고 하는 건 드퀘는 rpg였을 때
가장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는 계산에서 나온
마케팅인 것 같습니다.
왠지 무쌍 하면 뭔가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는 듯한
현재의 분위기가 이런 이상한 일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드퀘는 일년만 해도 수 없이 쏟아지는 무쌍이어선 안되며
심혈을 기울여 한 작품씩 나오는 마스터피스여야만 해!'
라는 제작사의 자존심 + 사람들의 기대가 만들어낸
아주 이상한 헤프닝이네요.
하긴 '드퀘 무쌍'이라고 했으면 저도 관심 밖이었을 겁니다.
무쌍이 가치가 떨어진다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그니깐 니생각일 뿐입니다.
아니 무쌍이던 아니던 상관없는데 '무쌍'에 이런 단어에 목슴 걸었슴? 그리고 무쌍이라는 명칭이 게임 장르가 아닌데 그리고 무쌍이라고 했으면 관심 밖? ㅋㅋㅋㅋ 참 재미있내요. 글쓴분 입장으로 게임을 정의하면 온라인 마영전도 무쌍 같은데요?
여기는 왜 비판적어조의 댓글이 베스트인지 알수가없음
무쌍이 가치가 떨어진다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그니깐 니생각일 뿐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아니 무쌍이던 아니던 상관없는데 '무쌍'에 이런 단어에 목슴 걸었슴? 그리고 무쌍이라는 명칭이 게임 장르가 아닌데 그리고 무쌍이라고 했으면 관심 밖? ㅋㅋㅋㅋ 참 재미있내요. 글쓴분 입장으로 게임을 정의하면 온라인 마영전도 무쌍 같은데요?
멋지다!!
그냥 재밌으니까 무쌍이건 아니건 상관 안해요. 갓글화 해준다는것만으로 그냥 눈물 남.
핵심은 아주 재밌는 무쌍류 게임이라는데 있습니다.
무쌍하면 브랜드가치가 떨어진다면 닌텐도가 젤다에 무쌍을 붙이지는 않았겠죠.
만약 닌텐도 측에서 '이건 arpg다.' 라고 했으면 아마도 기대감이 더 높지 않을까요? 그런 맥락이라고 봅니다.
여기는 왜 비판적어조의 댓글이 베스트인지 알수가없음
스퀘어에닉스는 이 게임이 arpg라고 선언함으로써 기존 드퀘팬들을 성공적으로 잡아냈고, 더불어 기존의 무쌍 팬까지도 잡으려는 고도의 마케팅 전략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