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얼마에 거래될지가 미지수인 데먼스미스쿤.
발매 후 3개월 동안은 유예기간을 어떻게 넘기긴 했고 다음분기 때 제제를 어떻게 먹을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뭐래도 인피포에서 가장 우선해서 구해야될 최우선인질입니다.
일단 이거랑 비슷한 급인 디아벨스타가 유저가 4.5 정도 시세를 유지한 적이 있던지라
고레어에 환장한 유저들 사이에서는 비슷하게 거래될거 같다는 예상.
범용 개채수 복사용병으로 쓰이는 천년 파츠.
라이프 6000 째고 풀전개 박는 테마로 활용되면서 생각보다 선전하며 유저 취향에 따라선 호루스급이라는 평가까지 나오는 중.
일단 다 좋은데 원시인이 너무 못생겨서 쓰기가 버겁....
범용과는 담을 쌓은 기믹퍼핏.
대회에서 만난 상대덱을 ?? 라고 표시하는 게 국룰이 되었고
현재 1티어는 아니더라도 2티어 급은 되며 헤븐즈 스트링스가 제제먹는 등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죠.
단순히 카드군만이 아니더라도 기믹퍼핏 판타직스 마키나는 RUM 서치가 가능한 범용 8랭크 엑시즈 라는 점에다가
기계족 일소권을 추가해준다는 점 덕분에 스프리건즈 등 8레벨에 기계족을 쓰는 테마라면 두손들고 반길정도의 범용성을 갖고 있습니다.
뭐 아직까지는 아젠트 카오스 포스 구하기가 재록빔을 당하긴 했어도 나오지 않았다보니 이런 가능성이 열려있다 정도.
생각해보면 매 분기별로 활약하고 있던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의 진화체 빛과 어둠의 용왕.
퍼미션에 제제 선택권이 생긴대신 효과 코스트가 더 높아지는 등의 변경점이 생겼고
대표적으로 드래곤족 빛 어둠을 쓰는 유고덱. 특히 낙인에서 활용되는 등 이쪽도 조건만 충족된다면
범용으로 쓰이는 초고성능 유고 몹. 필드 억제력이 아폴로우사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음.
싱크로 튜너를 이용하여 소환될 경우 마함을 샐비지하는 하얀숲의 요마 디아벨부터 시작해서
6싱크로가 개기일식의 서를 내장하고 나온 등 엑덱몹 성능만 보자면 꽤 쌔게 나왔던 하얀숲 시리즈.
마나둠마냥 발매되고 1핸드 기믹 없음. 용병의존도 높음 등등으로 티어급에서 활약이 아직은 미미하지만
조건없는 6/8싱 이라는 점과 무려 스토리 주인공 지원이기에 추후 어떻게 될지 몰르지만
잠재력만 보면 데먼스미스보다 고점인거 같아 보이긴 합니다.
아 ㅋㅋㅋ 방금 용싱으로 요마 디아벨 덕분에 묘지에 카드파괴 주워와서 증지 턴킬하는 상상함 ㅋㅋㅋㅋ
이게 ㄹㅇ 가능할거 같은지라 개인적으론 가장 우선해서 구해야될듯한 카드군.
그 외에도 센츄리온, 메멘토, 마돌체, 드라이트론 등등 많은것들이 등장하긴 하는데
다들 범용성이랑은 거리가 멀기도 하다보니 범용 인질은 대충 이정도급같긴 합니다.
디아벨 쿼시크는 좀 갖고 싶긴 하네요 ㅋㅋㅋ
천년 파츠들은 최근 용병으로서의 가치가 데먼보단 좀 아래인 것 같아서 가격이 좀 내려왔더군요. 다음팩의 마푸용이 나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천년엑조 쪽으로 가닥이 잡히는 것 같으니 최우선 인질은 마새김, 그 다음은 도미너스 퍼지나 말챠미, 하얀숲 리제트나 아스테라도 꽤 가격방어가 될 느낌.
천년 파츠들은 최근 용병으로서의 가치가 데먼보단 좀 아래인 것 같아서 가격이 좀 내려왔더군요. 다음팩의 마푸용이 나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천년엑조 쪽으로 가닥이 잡히는 것 같으니 최우선 인질은 마새김, 그 다음은 도미너스 퍼지나 말챠미, 하얀숲 리제트나 아스테라도 꽤 가격방어가 될 느낌.
저는 또다른 저점의 신 톱햇헤어만 노리고 있습니다.
전 메멘토 지원이랑 톱햇헤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