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기 전에 조금씩 조금씩 일 덜 바쁠때마다 하는데 옛날 생각나서 너무 즐겁네요.
이제 겨우 건담 전기 시나리오 시작했네요. 발매날 샀는데 아직 여긴거 보면 ㅎㅎㅎㅎ 이거 언제 깰려나 싶어요
고등학교때 용돈 겨우 모아서 세턴 사고 건담 암것도 몰랐는데 기렌야망 해보고 블루 시리즈 해보고...
그때부터 이놈의 건담 겜에 미쳐서 ㅎㅎ.....
건담전기, 지오닉 프론트, 콜로니 떨궈진날, 전율의 블루 등등...
어릴때 미쳐서 했던 그시절 생각나서 너무 좋아요. 한글이라 감사하네요. ㅠㅠ
일본어로 된 겜만 하다 한글로 된 시나리오로 다시 보니 너무 즐겁네요 ㅋㅋ
문제는 너무 옛날이라 이런 시나리오였나 기억이 잘 안나요 ㅎㅎㅎ
지오닉 프론트 이건 플2로 할때 구매대행 해서 샀는데 빅트레이가 작은건 플2로 구현을 못해서 작은가 그랬것만...
미니 트레이란게 있었는건 이번에 첨 알았네요 ㅎㅎ
건담의 세계는 너무 방대하네요. ㅎㅎ
다시 한글 건담 겜들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진짜 저도 패미콤시절 갸차폰전기3 때부터 시작을 해서 생산하고 하는게 딱 그느낌이라 좋아합니다.
집에 패미콤이 없어서 못해봤었어요 ㅋㅋ 패밀리 였나 ㅎㅎ 저희집엔 재믹스 있었는데 재믹스라 친구들이 안놀아줬었던 것만 기억나네요 ㅋㅋ
저도 가챠폰부터 시작했더랬죠 아카데미에서 나온 조립식 사서 놀고..
추억의 아카데미 ㅎㅎ 그때 뉴건담만 몇개를 샀었던지...
아카데미 꺼 좋았어요. 가격도 살수 잇었고 ㅎㅎ 동네 형들이 일본꺼라고 만드는거 구경하는거 좋았는데 ㅎㅎㅎ 큰맘 먹고 더블제타 아카데미꺼 샀다가 조립 못해서 울었던게 기억나네요 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평일엔 일때문에 거의 못하고 주말에 서너판 깨는 식으로 진행중인데 작년발매시에 사서 이제야 노말미션 다깸 하드 미션을 슬슬 하고 있는데 여전히 재밌네요. 슈로대 한글판도 예약해 놓고 기대하는 중입니다 ㅎㅎ
ㅎㅎ 대단하세요. 전 아직도 못꺠고 있는데 ㅎㅎㅎ 노말도 겨우 빌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