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편 사이드가 어렵단 말을 하는 사람도 많은데
지원방어,공격,찬스스텝,텐션관리,살포,그룹공격,포획같은 전투에 필요한 요소는
거의 다 활용하도록 만든거 보면 진짜 완성도 높은 맵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 플레이하는 것만 봐도 그 사람이 얼마나 시스템을 잘 활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정도...
플레이어 부대가 개입못해서 답답한 느낌은 있지만
AP만 마구 찍어서 스탯 다 올리고 학살하는 것보단 훨씬 재밌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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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싫었어요. 다른걸 떠나서 명중률이 너무 낮아서 아무로하고 세이라 빼고는 안심하고 써먹을 유닛이 없더군요. 특히 아군으로 나오는 짐하고 볼은 공격턴에는 50%도 안되는 명중률로 리셋노가다를 강요하고 반격턴에는 애매한 사거리로 아무것도 못하고 재미보다는 스트레스만 쌓이는 스테이지였네요.
전 노멀인데 거기서 건캐논이랑 볼 코어파이터 생산등록 했는데 볼은 너무 안맞아서 돔 한기 잡느라 본대로 시간끄는게 지루했음ㅜ
볼 메인으로 공격하면 적이 회피하니까 당연히 맞기 힘들죠 그룹공격으로 적당히 양념 쳐주고 짐 메인 볼 지원으로 공격하면 회피 안하는 적에게 공격 3번이 들어가기 때문에 찬스스텝 끝날때까지 연속격추 가능합니다
퍼건맵 6화면 아 바오아 쿠 맵이죠? 거기 끝내주더군요 플레이어팀쪽이야 기체 캐릭렙 올리고 힘들면 기체 좋은거 뽑아다 무쌍질하면 되는데 반대편 사이드는 정말 글쓴이분께서 본문에 쓰신것처럼 해야 되더군요
재밌는 맵이었습니다 레벨이 높아지고 스텟이 높아지고 기체가 고급화되면 솔직히 쓰지도 않게되고 닥돌하게 되던데 게임을 위해 마련해놓은 기능들 다 써야되더군요
저는 너무 싫었어요. 다른걸 떠나서 명중률이 너무 낮아서 아무로하고 세이라 빼고는 안심하고 써먹을 유닛이 없더군요. 특히 아군으로 나오는 짐하고 볼은 공격턴에는 50%도 안되는 명중률로 리셋노가다를 강요하고 반격턴에는 애매한 사거리로 아무것도 못하고 재미보다는 스트레스만 쌓이는 스테이지였네요.
저는 갑자기 아랫팀에 있던 볼 2마리가 미쳐서 날뛰는 바람에 쉽게 클리어 했죠. 피격 70% 다 피하고 다 때려맞추고..
하필 처음 정주행한게 퍼건이라서 저도 악몽이었네요 정말... 특히 저는 전반부 둘로 나뉘어있는 맵도 그렇지만 그것보다도 둘로 나뉜맵이 하나로 합쳐진뒤에 지옹 격파하니 이벤트로 화이트 베이스마저 떠나가고 사라미스 두척으로 20대가 넘는 물량을 막아야할때가 진짜 암담했네요... 아군이 지원하러 올수 있는 맵이긴 했지만 너무먼데다 아직 초반중의 초반이라 이동력 늘려주는 부스터도 없이 이동력 5칸(지형적응때문에 실질적 4칸)짜리 전함에 5명들이 아군으로는 빨리 지원하러 갈수도 없고. 결국 사라미스 두척에 든 짐과 볼로 악착같이 싸워서 생존시키긴 했는데 정말 끔찍하더군요
전 노멀인데 거기서 건캐논이랑 볼 코어파이터 생산등록 했는데 볼은 너무 안맞아서 돔 한기 잡느라 본대로 시간끄는게 지루했음ㅜ
볼 메인으로 공격하면 적이 회피하니까 당연히 맞기 힘들죠 그룹공격으로 적당히 양념 쳐주고 짐 메인 볼 지원으로 공격하면 회피 안하는 적에게 공격 3번이 들어가기 때문에 찬스스텝 끝날때까지 연속격추 가능합니다
지원으로 킬해도 겟게이지 차나요?
일단 보이는건 지원 유닛 빼고 메인만 오르는걸로 나오는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직접 확인해보시는게...
메인만 오릅니다.
사실 게스트쪽은 적당했는데 반대편 사이드가 좀 더 강했으면 하는 바램은 있었어요
난이도 조절이 참 신묘했었죠. 더불어 아 바오아 쿠가 얼마나 격전이었는지 플레이로 체험 시켜주고요. 저는 막판에 사라미스 침몰을 막으려고 짐을 희생시킬 정도로 혈전이었습니다...
저도 짐 2기 볼 3기 날려먹고 클리어하니깐 말씀하신 딱 그 느낌이였어요 ㅎㅎㅎ
저는 화이트베이스 부대쪽쉽던데요 아무로 몸빵시켜서 회피해놓구 화이트베이스로 막타쳐쳐 겟게지도 다채우고 ㅋㅋㅋㅋ
저도 명중률 문제 때문에 지역나뉘어서 게스트와 npc끼리만 싸우는 전투는 왠만하면 피하고 싶어요; 다만 3번째 페이즈때 나오는 상하로 나뉘어서 오리지널부대로 빨리 지원내려가야 하는 방식의 플레이는 괜찮았어요. 난이도를 올려주는 요소였어서..ㅎ
오리지널 부대로 아예 개입을 못하는 지제네따위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기엔 면 나눠서 플레이어랑 게스트랑 따로 싸우게 만드는 형태의 스테이지는 많은 분들이 추억을 가지고 있고 지제네의 완성형이라고 생각하시는 f 때도 있었죠. 특히나 이번 제네시스 처럼 게스트 선행미션을 두는 구성도 아니라서 자잘한 전투까지 전부 따로 스테이지를 구성해서 원작 재현을 했었기 때문에 "주인공 부대만으로 전투를 했던 것이 특징"이었던 전투는 대부분 저렇게 표현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흠, 근데 f에 게스트 선행미션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요부분은 가물가물하네요
저 F 외국 공략사이트 보고 도감 다채울정도로 열심히 했었는데 게스트만으로 싸워야 되서 힘들었던 기억은 없네요
모순 아닌가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면서 그때는 왜 그렇게 열심히 하셨나요
F에 게스트만으로 진행해야해서 피보는 미션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 아래팀은 드로와인지 드로스인지 전함만 (물론 함재기는 죄다 뽑아놓은 상태에서) 게스트유닛으로 잡고, 나머진 위에서 아군부대가 내려올 때까지 한마리도 안잡고 버텼습니다. 경험치가 아까워서... 의외로 스릴있어서 재밌었습. ...결과적으로 짐이 한대 순직했습니다만.
저는 짐 하나도 폭파 안당하려고 진짜 무진장 발악했죠...
나름 공감함다~~ 마지막 미션이라 어렵구나~ 이런 느낌으로 열심히 했었네여 ㅎㅎ F 때보다 쉬운지 어려운지는 모르겠었는데 하여간 다른 미션들 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해서 재밌었어요 ㅎㅎ
굳이 짐 볼들을 활용하려 하니 명중률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오히려 사라미스 2대의 그룹공격과 목마의 그룹공격, 그리고 아무로를 떡밥으로 지원반격 위주로 진행하면 수월하죠
딱 한번만 플레이 하면 재밌습니다. 절대 반복은 안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