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플스 기준 R2,L2 버튼이 감도조절까지 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풋볼 R2가 감도 조절까지 이용한 섬세한 드리블이라면 좀 어려울지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그냥 R1하고 R2를 바꾸면 적응하는데 크게 어렵진 않을것 같은데 말이죠.
너무 오랬동안 습관이 돼놔서 달리기버튼을 R2로 바꾼다는게 참..ㅠ
그리고 감차도 R1+슛버튼 이던데 이것도 R2와 R1을 바꾸면 해결될 문제고,
수비시에도 ㅁ와 x를 바꾸면 좀 편할것 같고요.
나이도 많고 새로운 조작법에 적응할 생각하니 좀 답답하네요.ㅋ
인간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또 하다보면 금방적응해요. 이제 계속 이렇게 바뀔테니 저는 그냥 적응하는 방향으로 하려고요. 키바꿔서 하면 언젠가는 또 바꿀날이 올것 같아서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또 하다보면 금방적응해요. 이제 계속 이렇게 바뀔테니 저는 그냥 적응하는 방향으로 하려고요. 키바꿔서 하면 언젠가는 또 바꿀날이 올것 같아서요.
저도 윗분처럼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에 한표. 피쳐폰에서 스마트폰 아무문제 없이 넘어갔고 윈도우 XP, 7, 10 뭐하러 바꿔 귀찮게라며 생각해도 넘어가서는 왜 인제 바꿨지? 라며 완벽 적응함. R2에 달리기키 넣은 이유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처음부터 기본키 대로 적응하면 나중에 키조합이라던가 안바꿔서 이득보는게 분명히 있을듯. 적응 걱정하는 모든분들 화이팅!
아직 십자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저도 여러 걱정(?)들 중입니다^^;
십자키 벗어나는거 정말 힘들던데..ㅋ
아, 360도 드리블이 얼마나 잼있는데.... 안타깝네요.
답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요즘은 키가 어려운 게임들은 손도 잘 안가던데 그래도 위닝이니까 열심히 연습해서 적응해봐야겠네요,,ㅠ
앞으로도 계속 할거라면 적응해야죠 ㅎㅎㅎ
아무리 그래도 방향키를 십자키에서 L3로 바꾸는 그것보단 쉬울것 같아요. 지금은 당연히 L3가 더 편하구여. 인간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대세를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걸 간접적으로 많이 보셨을 것 같아요ㅠㅠ 어렵겠지만 미래를 위해 적응하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