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양손검을 만들기 위한 재료인 제무리아 스톤 습득을 위한 강적 퇴치 꼼수입니다.
하인메르 신전의 영봉의 정령의 부탁 이라는 퀘스트 강적인데요.
이것도 밀림의 정령의 부탁과 같이 퀘스트 수락과 동시에 잡기는 힘든 녀석이라 일정 스토리 진행 후 잡기를 권합니다.
(2회차 인피니트 난이도 기준 추천레벨 80이상)
우선 만남 시작과 동시에 오른쪽으로 튀어가서 공략에 방해되는 잡몹 3마리를 먼저 잡습니다.
이러면 뭐 잡는데에 반은 한겁니다. 그리고 강적이 있는 곳을 보면 나유타를 따라와서 돌 근처에 있을겁니다.
저기로 내려와서 공략하면 됩니다.
얘는 패턴이 3가지 인데요.
1. 머리 뒤로 들다가 앞으로 물기
2. 꼬리 2연타
3. 토네이도 마법
3가지 입니다.
1번 패턴 머리 들었다가 물기. 움짤과 같이 머리 최대로 들었을때 머리에 빛이 모이는데 이때 이단점프 후 공격 끝나면 내려찍기 공격을 합니다.
패턴에 맞춰 가드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단 점프후 내려찍기가 하기도 쉽고 오의 발동도 되면서 데미지가 더 잘 들어갑니다.
2번 꼬리 2번 치는 패턴도 공략은 똑같습니다. 어차피 꼬리 공격은 안 맞기 때문에 맞춰서 이단 점프 후 얘가 두번 다 치면 타이밍 맞게 내려찍기 공격.
근데 이때 꼬리 2번 치면서 너무 나유타가 뒤로 잘 밀리기 때문에 피하는 거 위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람?에 밀려서 바위에서 떨어지면 재빨리 다시 올라오는 것만 생각하구, 무리하지말고 다음 패턴을 기다립니다.
3번 패턴. 날아올라서 토네이도 마법 쓰기.
용이 완전히 날아오르면 움짤과 같이 오른쪽 언덕에 올라가서 피했다가 다시 내려오면서 내려찍기 공격.
움짤에는 제가 안했는데...피해서 올라갔을때 노이의 마법공격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참...쉽죠?ㅋㅋㅋㅋㅋ 위에 세가지 패턴을 반복하면 됩니다.
몹의 패턴이 끝나고 딜 타이밍이 왔을때 화이트 노바 사용하는건 권장사항이구요.ㅎㅎ
제무리아 스톤 퀘는 지역마다 1마리, 총 4마리인데 나머지 2마리는 패턴이 일반몹과 동일하고 꼼수도 딱히 필요없어서 패스합니다.
나중에라도 입문하는 분들을 위하여 즐겜..
.....왜 난 바보같이 땅에서 똥꼬쑈를 하면서 잡은거지....
그러고보니 나유타는 레벨 최대 99인가요?
1회차는 50인데 2회차에선 제한 해방하는 식으로해서 99까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