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적으로 이 제노블레이드 하게 된 계기가 처음에는 저의 형이 하는 것 보고 저는
"이게 무슨 게임이야?"
"제노블레이드"
"제노블레이드?"
처음 듣는 게임이라서 옆에 앉아 보고 있었는데. 계속 보다 보니 이게 무슨 게임이야? 드럽게 재미없어 보이네" 하면서 그대로 다시 제 방으로 돌아가 누워서 포켓몬스터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형이 로스트아크 하고 있는데. 갑자기 노래가 나와. 처음에는 로스트아크 노래인 줄 알았는데. 계속 듣다보니. "로스트아크에 이런 노래가 있었나?" 하면서 궁금해서 형의 방으로 갔습니다.
노래가 궁금해서 형한테 물어봤어
"무슨 노래야?"
"제노블레이드 노래야"
"제노블레이드 노래라고? 노래 좋다."
제 귀에 감동을 듣게 해준 노래가 "one last you" 였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를 게임에서 듣고 싶어서. 저한테 제노블레이드라는 게임을 시작을 하게 해준 계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맨 처음으로 한 것을 제노블레이2가 첫 시작이었습니다. 형이 추천으로 먼저 2해라 해가지고 했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처음에는 렉스라는 캐릭터를 만나고. 그리고 게임 시스템이 특이하다는 것 느껴습니다.
보통 게임은 방어 회피 등 있는데. 처음 접한 저는 움직이면 공격하지 않고. 타격감도 뭔가 밋밋한 느낌이었고. 그래서 입에서 뱉은 말이
"ㅅㅂ 이게 뭐야? 이게 무슨... 이따위야? 시스템이 왜 이래?" 하면서 처음에 불만에 있었지만. 게임속에 노래를 듣고 싶었어. 참고 했는데.
하다보니 신. 메츠. 니아를 만나고 그 다음에 호무라를 만났어 렉스가 낙원에 데려다 준다고 약속을 하면서 렉스 캐릭터가 "오 멋있는데" 했던 말이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시간이 지나 토라. 하나. 멜레프. 카쿠츠지. 지크. 사이카를 만나고. 각종 유니크 몬스터와 일반 퀘스트하고 DLC 사고 블레이드(엔딩 이후X)를 전부 뽑고 하면서 어느새 막바지에 들어가고
진짜 시간이 눈 깜짝할 새... 그렇게 제노블레이드2를 끝내고. 드디어 One last You 듣게 되었고 화면 보면서 눈물을 흘렸네요.
처음에는 "신"이 첫 인상이 ㄱㅅㄲ네 제는 나중에 배신 당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신 ㅠㅠ
그리고 진짜 적은 마르베니 십새끼였고. 얘 때문에 신이 ㅠㅠ 어우
그리고 DLC 엔딩 나면서 신한테 본편에 진짜 처음 욕 한 것을. 울면서 미안하다 하고 하는게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2와 DLC 하면서 진짜 감명을 받고 이어서 제노블레이드1하고 3를 하면서 진짜 다 여운이 남았네요.
제노블레아드1은 하면서 불면 했지만 Beyond the Sky노래를 듣고 싶어서 참고 꾹꾹이 다 하고 해머비트(라인)과 베지터(단반 씨). 리키. 멜리아. 카르나. 피오른 하나 같이 다 매력적인 캐릭터들 이었고.
스토리는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되었지만. 점점 하다 보니까 퍼즐들이 하나 씩 맞춰지는게 신기했고, 반전도 놀라웠고 진짜 1도 정말로 재밌게 했습니다.
그리고 막판에 2하고 연관 있는게 진짜 눈이 부릅 뜨면서 놀라웠고 진짜 신기했네요.
베지터와 셀의 대결이 가슴이 웅장 했습니다.
DLC은 노폰 레인저하고 네네 키노가 최고.
마지막으로 3는
진짜 와... 이게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여운이 심하고 DLC도 그렇네요. 진짜 3은 팬들의 위한 게임이고 DLC은 그 이상 팬들의 선물 입니다.
노아. 유니 .란츠 미오 타이온. 세나 진짜... 처음에는 적이었다가 결국에 시티를 향해 어쩔 수 없이 같이 동해를 하고 그리고 시간이 지나 서로의 소중함과 앞으로 나아가는 미래 진짜 엔딩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히어로라는 시스템도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재밌었고. 하다보니까 반전과 그리고 시티에 도착하면서 동상을 보면서 렉스와 슈르크 보고 진짜 좋았고.
그리고 니아와 멜리아 보면서 신기했고. 엔딩에 모나드와 하나가 깜짝 등장과 그리고 렉스의 그 사진을 보면서 우와와와와 남자다 렉스 진짜 이야~. 하고 진짜 재밌게 플레이 한 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DLC은 지금 막 끝내고 매슈 에이 좋았고. 니콜 처음 봤을 때 슈르크하고 닮았고 카기로이도 뭔가 히카리하고 닮은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슈르크와 렉스의 자식들이었고. 그리고 리쿠가 리키의 자식 인 줄은 놀라웠고.
진짜... 막판에 또 울었네요.
이렇게 표현력이 안 좋은 장문 소감을 남기네요. 진짜 제노블레이드는 최고고 멋진 게임 입니다. 그리고 노래가 진짜 울리게 되네요.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검 럭키 세븐
저도 지인의 추천으로 제노블레이드2 시작해서 1,2,3(dlc포함) 완전 빠져버린 사람입니다. 1,2는 2회차까지는 했지만, 스토리 위주로 플레이하고 3와 3DLC하다가 1,2 회차진행으로 아직 간간히 하고있습니다. (플레이시간보니 대략 각각 200시간정도는 했네요;) 최근 3 아트북 구매해서 봤는데, 다른 분 게시글에도 있지만 아직 시리즈가 더 나올거란 기대감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