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덩어리 스키조를 디컨 손으로 직접 응징하고 또1라1이 대령도 독사당하고 죽은줄 알았던 부저도 살아돌아오고 사라도 구해내고 디컨 일행 다 같이 해피엔딩 맞는 좋은 결말이네요 ㅎㅎ
다만 최종전이 여태것 함께 해왔던 이들이 다 같이 참전해서 함께 싸운다는게 게임 플레이에서도 느껴지게끔 만들어줬으면 더욱 좋았을거 같은데 이 부분은 좀 아쉽네요.
스키조와의 1대1 보스전이 의외로 싱겁고 허무한것도 좀 아쉬웠고.. 그래도 좋은 그래픽과 OST. 게임성은 지금까지 즐기기에 충분히 좋았고 엔딩 또한 만족스러워서 꽤 괜찮았던 게임으로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는 반지 찾기 미션. 호드 소탕 미션 나머지 마무리하고 시간이 더 난다면 도전 모드나 2회차도 도전해봐야겠네요 ㅎㅎ
조작에 자신이 붙으셨다면 도전모드를 꼭해보시길 바랍니다~ 도전모드가 은근 중독성있게 재미있어서 골드획득했을때 성취감도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보스전은 허무했네요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참고로 도전모드는 바하RE2 사면초가/헝크 깨는 실력으로는 어림도 없더군요 브론즈는 되고 실버는 어쩌다 되고 골드는 포기
도전모드가 어떤게임들보다 최고 난이도를 자랑해서 무조건 반복습득뿐이 방법이 없더라구요 몇몇 도전모드는 퍼즐처럼 풀어야되는 부분도 있구요~ 파이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