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 즐기면서
항상 아쉬웠던게
후반으로 가면 무기도 넉넉해지고 싸움에 재미도 높아지는데
계속 일방적인 미션을 따라가야하고 스토리로 겜이 끝나버리고 나면 무쌍 모드도 없고
새로 시작하면 무기도 없고 뭔가 김빠지고 허무한 느낌이 었는데
그걸 딱!! 채워 주는게 데이즈곤이네요
오픈월드 스타일 떄문인지 그래픽이나 모션은 라오어 보다 떨어지지만
그래도 자유롭게 사냥? 도 하고 돌아다니는 맛도 있고 특히 자원이 어느정도 넉넉해서 맘껏 싸워볼수 있는게 넘
신나고 잼있습니다 ㅎㅎ
라오어는 죽으면 짜증이 난다면
데이즈곤은 죽으면 아오 다시도전이 불타오르네요
이겜이 왜 그렇게 악평에 평점이 낮은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라오어 2보다 백배 좋구만
지금상태로 작년에 나왓음 고티후보급
알다시피 출시이후 엄청난 프레임드랍 / 버그 / 팅김 때문에 평가부분이 최악이였습니다. 게임성은 잘 만들어진건 확실합니다. 그이 후 꾸준한 패치로 인해 안정화가 되었고 라오어2 논란 이후 데이즈곤이 다시 재평가 받아 현재는 상승세를 보이고있죠
지금상태로 작년에 나왓음 고티후보급
어제 엔딩 봤습니다. 스토리도 아주 맘에 쏙 들더군요. 정말 너무 저평가 받은 게임인데, 그래도 요즘 많이들 즐기시더라구요.
어우 지금 하는데 호드 나올때마다 쫄보모드 발동해서 숨어있기만 하네요 쫄깃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