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숙련 챌린지는 너무 정해진대로만 빡빡하게 해야하고, 강가 습격은 그냥 던전 들어가는 느낌이라 별로임.
레이븐소프 정착지 레벨에 따라 광신자급 '엘리트 AI'들이 습격해와야 함. 에이보르가 직접 싸울 수도 있고 다른 병사들이 싸우기도 하게 만듬.
단, 축제 기간에 원활한 축제 분위기를 위해 축제 하는 곳에는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함.
2. 필드를 돌아다니는 엘리트 AI(광신자급)도 추가. (광신자가 돌아다닌다는 의미가 아님)
찾아서 죽여도 일정 시간 지나면 또 월드를 돌아다니게 함.
3. 모든 지역 올로그 다 이기면 레이븐소프에 올로그 마스터가 방문함. (레이븐소프 항구에 있는 그 올로그 아님)
올로그 마스터는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난이도가 존재하고, 단계가 올라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상대하기 어려움. 이겨도 언제든 동일 단계 재도전 가능.
4. 자동 낚시 추가.
대신 물고기가 낚일 확률이 극히 낮음.
수동으로 하면 현재와 동일하게 확정으로 물고기 낚음.
자동으로 돌려놓고 여유를 즐기려는 유저들을 위한 기능.
5. 아일랜드 무역을 자동/수동 켜고 끄기 가능하게.
자동으로 하면 현재와 동일하고,
수동으로 하면 에이보르가 일일이 등짐 매고 거래소를 오가며 무역해야 함.
수동 무역 중엔 빠른이동 불가, 말 타기 불가, 전력질주 불가.
수동 무역 중에 만난 적 NPC는 무조건 에이보르를 선공함.
적을 처리하기 위해선 등짐을 잠깐 내려놔야만 함.
내려놓은 등짐에서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해당 등짐은 출발지점으로 초기화됨.
6. 프랑크 반란 임무
단독 임무에선 엘리트 AI가 최소 2마리 들어감.
단독이 아닌 임무에선 동료 병사들이 항상 에이보르 주변에서 따라다님.
빠른이동해도 에이보르 옆에 따라오고, 말 타면 같이 말 타고, 전력질주하면 에이보르과 같은 속도로 같이 전력질주함.
적을 만나면 더 적극적으로 뛰어가서 싸우며, 슬금슬금 후퇴하지 않음.
솔직히 투기장 없어도 이렇게만 해주면 훨씬 평생 즐길만한 듯요.
4번 좋네요
숙련퀘스트는 사실상 액션겜의 탈을 쓴 극한의 퍼즐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긴 하죠...ㅠ 조건맞추는게 퍼즐 아니면 뭐야 대체! 그리고 광신도를 일단 어느정도 정리하면 필드에서 랜덤으로 조우하는 강력한 적이 아예 없는것도 많이 아쉽기도 하구요 그리고 낚시는 진짜 자동이 필요하긴 한것 같습니다 ㅠ 저두 청새치 휘두르고 싶은데 죶같은 낚시 안하게 되요 ㅠㅠㅠㅠ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