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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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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은 역간의 견해가 차이가 있군요. 제가 본 콜린은 자기가 보고픈것만 보는 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평생을 바쳐서 쫒던 꿈과 욕망이 부정당하는 순간. 그토록 자신이 롤모델로 삼고 추앙하던 이를 증오하고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결국에 콜린은 자신의 신앙을 사랑하는 자신을 사랑한것이 아닌가 그것이 부정당하자 황금경을 죽이고 자신도 죽음을 선택한것이 아닌가 추측했습니다. 즉 콜린은 황금경의 황금률을 사랑했지만. 자신이 우선이었습니다. 그런데 dlc에서 등장하는 티에리에는 콜린과 비슷한 존재이지만 완전히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존재에 대한 신앙과도 같은 애정. 미켈라가 걸은 매료조차 트리나를 향항 티에리에의 마음은 꺽지 못했죠. 그 잔혹한 레다조차 티에리에대해선 별다른 적의를 갖지 않습니다. 그녀가 미켈라의 반신인것을 알기에.미켈라를 적대하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모든 사실을 알게된 티에리에가 품은것은 질투와 분노.그리고 절망이었습니다. 트리나가 빛바랜자들 선택한것으로 오해한것이죠. 후에 트리나의 질책을 들은 그가 선택한것은 비록 정해진 파멸뿐이지만. 그녀와 함께 죽을수 있다면 그녀가 선택한것을 이루어 주겠다는 사랑이었습니다. 티에리에가 선택한것은 나보다 그녀였던겁니다. 결론 콜린은 스토커. 티에리에는 순애.
저랑은 역간의 견해가 차이가 있군요. 제가 본 콜린은 자기가 보고픈것만 보는 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평생을 바쳐서 쫒던 꿈과 욕망이 부정당하는 순간. 그토록 자신이 롤모델로 삼고 추앙하던 이를 증오하고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결국에 콜린은 자신의 신앙을 사랑하는 자신을 사랑한것이 아닌가 그것이 부정당하자 황금경을 죽이고 자신도 죽음을 선택한것이 아닌가 추측했습니다. 즉 콜린은 황금경의 황금률을 사랑했지만. 자신이 우선이었습니다. 그런데 dlc에서 등장하는 티에리에는 콜린과 비슷한 존재이지만 완전히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존재에 대한 신앙과도 같은 애정. 미켈라가 걸은 매료조차 트리나를 향항 티에리에의 마음은 꺽지 못했죠. 그 잔혹한 레다조차 티에리에대해선 별다른 적의를 갖지 않습니다. 그녀가 미켈라의 반신인것을 알기에.미켈라를 적대하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모든 사실을 알게된 티에리에가 품은것은 질투와 분노.그리고 절망이었습니다. 트리나가 빛바랜자들 선택한것으로 오해한것이죠. 후에 트리나의 질책을 들은 그가 선택한것은 비록 정해진 파멸뿐이지만. 그녀와 함께 죽을수 있다면 그녀가 선택한것을 이루어 주겠다는 사랑이었습니다. 티에리에가 선택한것은 나보다 그녀였던겁니다. 결론 콜린은 스토커. 티에리에는 순애.
😯👍
무부남님 여기 계셨네요? 위쳐3 게시판은 제가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ㅋㅋㅋ
😂 먹고 살기 힘들어 게롤트 볼 시간은 꿈도 못꾸고 엘든 링 할 시간도 겨우 내네요.
콜린의 집착같아요. 스승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하나의 허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사랑한... 본인은 그것을 사랑이라 생각하겠지만요.
그러게 말입니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보거나 '아...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인정할 줄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