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게임이든 메인퀘 진행하기 전에 사이트퀘나 곁다리 수집이나 기타 등등 할 수 있는거 최대한 다 훑어가면서 하는 스타일이라
현재 플탐은 20시간이 넘어가지만 이제서야 3챕터 중반을 지나는 중. 현재까지는 별점 10점 중에 8점 정도는 줄 수 있음.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건 전투 시 회피 기능이 없어서 좀 속도감 있는 전투가 되지 않는다는 것과 전투의 손맛? 이 좀 찰지지 못 하다는 점.
사이드퀘스트도 연계퀘스트는 딱 한번 나왔고 대부분이 딱 그 단편으로 끝나는 게 아쉬울 뿐이지 뭐 날림으로 만들어졌다던가 그런 느낌은 없음.
근데 이런 게임의 특성상 1회차 이상은 하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최대한 1회차에서 분발해서 한번에 딱 끝내고 치울 예정.
암튼 나한테는 꽤나 만족스러움.
4챕터까진 부족하지만 긍정적이라고 느끼긴할듯.. 이 게임은 이후가 문제인듯
극공감ㅋㅋㅋㅋㅋ 그 이후는 솔직히 좀 넘하네욧ㅋㅋㅋ
걍 수작도 졸작도 아닌 평작임 풀 프라이스 주고 살만한 게임은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