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조언으로
무사히 황제드라몬을 만들었네요
이제 주인공도 노키아에게 꿀리지 않을 디지몬을 가진거 같아서 좋군요.
엔젤우몬은 그냥 냅둘까 말까 고민하면서
진화를 미루다가 결국 오파니몬으로 진화했습니다.
오파니몬도 좋네요.
미네르바몬은 스토리 깨던 중에 받은 의뢰 중에서
미네르바몬이 나오는 퀘스트가 굉장히
인상 깊었던게 있어서 왠지 모를 애정이 생겨서
만들었네요.
이제 15장을 깨고 있는데
아직 스토리가 끝날 기미가 안 보이는군요.
이렇게 긴 PSvita 게임은 페르소나4G 이후로 처음인거 같아요.
히익! 얀데레! 얀데레 디지몬이다! -> 뭐야, 좋은 얘였구나...로 이어지는 전개는 꽤나 임팩트가 있었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