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과 비교해 본 포코피아 플레이 소감
동숲 1000시간 넘게 했던 유저로써 포코피아 엔딩을 본 소감은,
동물의 숲은 차기작을 정말 단단히 준비해야겠다, 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섬 규모좀 늘리고 아이템 더 추가한다는 정도로는 어림도 없을 것 같습니다.
포코피아는 동물의 숲보다 수십배 큰 섬에,
동숲이 지향하는 슬로우라이프를 기본 장착하면서
아련해지고 눈시울 시큰해지는 스토리,
포켓몬이라는 사기 IP 캐릭터들을 활용한 친숙함,
무한대에 가까운 건축, 꾸미기의 자유도에 제한이 없다보니
정말 모든 면에서 동물의 숲보다 더 나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의 3월을 정말 순삭시킨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