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수 수비를 하는데, 라인을 타고 오긴 해도 충분히 그냥 잡을수 있는 공인데 캐릭터가 마구 다이빙을 해서 잡다가 1루에 제때 송구를 못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단순히 스틱으로 이동만 좀 했을 뿐인데 지멋대로 마구 몸을 던져대니 난감하네요;;; 이유를 모르겠음.
키스톤으로 했을땐 이런 일이 없었는데 어째 코너 내야수가 센터 내야수보다 더 어려운듯.
+ 출루율 위주로 플레이 하려고 최대한 눈야구를 하고 있는데 볼넷 고르는게 안타 치는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눈야구 하다보면 컨택하는 타이밍이 늦어지는데다가 어째 디펜시브 스윙이 그냥 타격보다 더 타이밍이 어려움.
+메쟈 콜업될려면 2루타를 10개 치라고 하는데 그냥 타격해서는 절대 2루타가 안나오고 파워스윙하면 거의 다 선풍기질하게 되는게 함정
저도 3루수 하는데 쓸데없이 다이빙 하는게 젤 빡치죠ㅋㅋ 다이빙 했으면 빨리 일어나야 되는데 그러지도 않고 전 그것땜에 수비때 미리 몇루로 던질지 봐뒀다가 수비할때 스틱이랑 송구버튼 같이 누르는 식으로 하는데 이럼 다이빙 캐치해도 벌떡 일어나서 바로 던지고 안쪽 깊은 타구는 맨손캐치로 바로 던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