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닌독을 했었는데, 모든 요소 다 뽑아내지 못하고 중간에 중고로 팔아버린 적이 있어요ㅠㅠ
그 때는 거의 질려서 손을 놔 버린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진짜 강아지를 파는 느낌이 들어서..팔고나서도 쫌 찜찜했었어요.
그런데 이번 신작 구매하고 나니 생각보다 만족 스럽네요. +_+
초반에 닌독 나왔을 때는 정말 게시판이 활발했었는데ㅠㅠ 너무 조용해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네요.
일본에서는 예전에 나온 타이틀이기도 하고, 애초에 닌독이랑 비슷해서 별로 화제몰이를 못 한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나름 매력적인 타이틀이예요 !!
체험판(일판)으로 받아봤을 때는 오히려 개들이 너무 리얼해서 전작보다 덜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플레이 해 보니(정발) 애들이 진짜 막 튀어나오는 것 같고! 표정도 더 생기있고! 산책할때도 즐길게 더 많고! 고양이도 귀엽고 ㅠ
뒤늦게나마 즐겨보니 재미있네요 :)
이번작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애견카페예요 :)
산책로에서 친해진 개들과 같이 놀수도 있고 따로 방문할 수도 있어요
이번작에선 집에 가구를 둘 수도 있구요.
(모자는 MC스나이퍼 모자)
만보기 기능을 켜고 슬립모드로 산책시키면 걸음수에 따라 선물도 가져온답니다:)
은근 갖고 다니게 되네요.
잘생긴 허스키 +_+
고양이가 정말 귀여워요!!!
비록 대회도 못 나가는 잉여지만, 켜놓고 놔두면 특별 선물을 가져온다니 기대중 +_+
http://greenck54.blog.me/100171426117
이쪽에 간간히 플레이일기를 올리고 있어요, 최근에 시작하신 분들 같이 얘기해요 :)
저는 이번에 처음 해보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 정말 강아지 기르는 기분이기도 하고 너무 이쁘구 그래요 ..... 저도 까망 포메라니안인데 쿠우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ㅋㅋㅋ 포메라니안은 산책할때 엉덩이가 통통해서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가끔 쓰다듬어줄때 만져볼라그러면 물더라구요 ... ㅠ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