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버그 때문에 녹턴으로 요요기 공원까지 노말로 진행하던 중,
패치로 스킬계승이 랜덤이 아닌 선택으로 바뀐다고하니 급 현타가 와버렸네요..
결국 난이도 최하로 낮추고 요요기 공원을 분기로 공략보면서 달리니 3시간에 한번씩 엔딩을 볼수 있더군요..
순식간에 5개 엔딩보고 창세왕 트로피 획득..
(매니악스 DLC는 버그 때문에 패치 후 할려고 안샀는데 옳은 선택이였습니다..)
카오스 엔딩은 최종보스 없이 엔딩이라 최종보스 직전에 난이도 바꾸고 엔딩보면 보통, 어려운 난이도도 간단히 획득가능하고,
레벨작, 악마전서작은 DLC 구입하면 전투한번당 경험치와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와서 2회차 갈필요도 없이 악마진화 하나하나 하면서 번 돈으로 충분히 획득가능합니다.
왠지 8000원 주고 트로피를 산 느낌이라 찝찝하긴 합니다만 추억은 추억일뿐 15년이상 지난 낡은 게임을 오랫동안 붙잡기엔 무리가 있군요.
물론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우울한 스토리를 좋아하시면 이만한 게임도 없지만 PS5에서도 30프레임은 좀 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PS5는 총플레이 시간도 확인가능해서 보니 총46시간 걸리네요.
트로피 헌터이시면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서 고생하는것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아무래도 오래 붙잡기 힘든 게임이니 빠르게 엔딩 보고 패치 기다리시는게 더 나은게 아닌가 싶네요. 전 고생 자체를 즐기는쪽이라 패치 된다고 해도 아직도 버트노가다 하고 있습니다. ㅎㅎ 패치되고 나면 굳이 추가 DLC(경험치, 돈 던전) 사지 않아도 뉴비분들 쉽게 할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 그전에 듀토리얼 패치나 기본 메뉴얼이나 좀 뿌렸으면 하네요. 아직도 처음 하시는 분들 중에 악마 회화 하는 방법 모르는 분들 많을것 같으니...
댓글 감사합니다.. 100시간 넘게 꾸준히 즐길 예정이거나 쫄깃한 난이도를 즐길려면 DLC는 비추천이죠..
다행히 창세왕 버그는 안걸리신 케이스네요. 부럽습니다..
녹턴으로만 진행해서 엔딩 5개 보면 버그가 안걸린다길래 매니악스 DLC 를 처음부터 안샀습니다..
네 그냥 매니악스로 진행을 안해도 매니악스를 다운받은 상태에서 사용한 기록이 있으면 꼬이는것 같네요 없는 탈모가 생길것 같습니다 정말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은 축하 댓글 양해 바랍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