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의 도전끝에 얻어낸 엔딩 챤스!! 누에코가 죽든 말든 대장에게 버프 몰빵하고 영혼의 한타를 날려줍시다..
..... 허나 영혼의 오의는 회피가 뜨고 누에코는 독사. 왼손의 펀치에 파티 전멸.멘탈이 붕괴되었습니다.
네번째 제구 이후부터는 백귀축제가 아니라 특정 던전들에서 바로 진행이 가능하다보니 그냥 다이렉트로 깨버렸습니다…
쿠로하에전 이후 바로 다음달에 타즈히메를 구하고 바로 다음달에 호랑이 두마리랑 케이토도 한번에 잡아버렸더니오니들이 그 3개월만에 겁나게 쌔졌음 ㅜㅜ
누에코가 버텨줄수 있는 12월까지 원정이나 다녀와보죠. 마침 코시마국에서 백귀축제가 있네요. 헉 그런데 별이 몇개야.. 일곱개? ㄷㄷ
예전 2대 당주때는 .. 1:4로 싸워도 이겼는데 이젠 뭐 개나소나 오의써대니 3명으로도 상대가 안되네요.. 잘못했어여.. 얌전히 오니나 잡다 갈게여..
(패배후 즐겨찾기 해서 후사를 도모했습니다. 제 후손들이 곧 복수해줄것입니다.)
오니들이 무지 쎄겟죠..? 하지만 저는 제 손주들을 믿습니다.
미궁돌면서 가장 기분 좋을때.. 는 커녕 파티 전멸당해서 다시 왔습니다..
강적 접근!! 1대 2대 당주때는 포수 일인파티여서 미궁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해골대장도 강적이라고 떴었죠.. 그 이후로는 오랜만에 보는 경고네요.
어머니를 보았습니다.
창고에 데미지 200넘는 총이 있지만, 내가 물려준 가보는 키워야죠! (물론 최종보스전때는 공격 200짜리 들고 나갑니다)
코칭은 사랑방패입니다. 잡몹들 몸통박치기가 핵폭탄급이네요.. 당주 저거 한대 맞고 저렇게 된거임 ㄷㄷ; 회피만이 살길
흑경이 매우 소중한 스킬이더군요.. 하야세보다 더 중요합니다... 선공을 잡지못하면 제턴이 오기도전에 파티가 박살나거든요...
싸워보진 않았지만 굉장히 무서워 보이는군요 저는 옆길로 빠지겠습니다. ㅂㅂ
술법 풍년이로세!
마침 축제를 열어 봉납점이 일할 에누리라서 교신하려합니다. 증손녀 얼굴좀 미리 봐보았습니다...만.. 여자 후손들이 뭔가 못생긴건 아닌데.. 좀 무섭게 생겼네요... 할애비는 청순한 스타일을 원했는데 ㅠ 자식들 얼굴은 마음대로 안됨.. 교신시키고 바로 최종보스에게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음! 손녀 예쁜데요?? 소질 욕심이 많아서 비싼 애들하고만 교신시키다보니 저런 특성을 본 적이 없어서...ㅠㅠ 부럽습니다. 하얀 피부에 붉은 입술+_+ 이번에도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여태 본 대포 중 가장 훌륭한 디자인+색상인데 이름이...그만 육성으로 빵 터졌네요 ㅠㅋㅋㅋ 강함도 6 이상부터는 진짜 버겁지요. 갓난쟁이들을 출진시키면 잡몹한테도 벌벌 떨어야 하니, 요새 허약한 오니들이 그리워져서ㅋㅋㅋㅋ 새 일족을 키울까 생각중입니다. 란코는 대놓고 노린 캐릭터던데... 한 번 만나시면 반하실지도.....? ㅎㅎㅎ 무슨 술법 쓰는데 여자애들에겐 안 통하는 거 같더라구요. 여성진 위주일 때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ㅎㅎ
헤헤 매번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포이름은 멋지게 짓고싶엇는데 생각이 안나서 그냥 아무렇게나 지엇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