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로 현재까지 나온노래들, 그리고 앞으로 나올 노래들.
P4A노래 P4GA노래 다 엄청 좋은 노래들인데 1절만 파는건 고사하고
페르소나 4 상징이나 다름없는 Never more를 돈주고 파는것도 기가 막힌따름인데
안개라던가, true story라던가... 다 하나같이 페르소나에서 꽤 큰 노래들인데
지금까지 나온 반토막짜리 애니매이션 노래+ never more만 사도 거진 2만원인데 저거 나오는거 사면 대강 3만원 정도 쓰겠네요.
풀버전으로 넣어줬으면 솔직히 좀 욕하면서도 살텐데 진짜 1절은 대체 뭔생각인지 이해가 안가고.
그노래 안하면 되는거 아니냐, 라기엔 충분히 그노래들 엄청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군요.
더군다나 웃긴게, 복장 기본있는거 많다지만, 여태까지 나온거 얼추 다 계산해보니 6만원이 훌쩍.
이건 안 산단 선택지가 있다고 쳐도 앞으로 나올 마리나 아다치나 그런것도 만원가까이 받아먹을텐데.
총DLC 가격만 15만원(예측) 이네요.
이미 DLC만으로 게임 3개를 살 돈이 나오는건 좀 아니랄까, DLC가 선택인건 알겠습니다만, 이건 확실히 아닌것 같습니다.
이것보다 더한 DLC? 글쎄요 있겠죠, 근데 DLC만으로 겜 3개가격을 훌쩍 넘는 게임은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래만 울며 겨자먹기로 정말 좋아하는 노래들 뿐인지라 구매했고, 할예정인데도 뭔가 가격 측정이 지나치단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의상은 잡지특전, 매장특전, 한정특전 등으로 다 특전으로 뿌린것들을 특전으로 구하지 못한 사람들도 일정 기간 후 DLC로 판매식으로 바꾼거라 개인적으로 저는 의상에 대해선 불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DLC곡 1절은 솔직히 심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P4D를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긴 하지만 DLC 상술은 역시 실드불가.
너무 비싸요 그런데 사고싶게 만듭니다.
아틀라스가 진여신전생 4 이후로 dlc 맛을 좀 본듯 거의 한달 정도 텀을 둬서 나온 신세계수의 미궁은 안 그랬는데 2는 DLC 떡칠...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진 최종보스가 DLC라는 소문이... 따지고보면 진여신 4에서 4대 천사가 DLC였다는 것만 봐도...
이게 다 세가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