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여태까지 두 사람 관계 생각해보면 갠적으론 뜬금없다는 느낌은 없었네요. 보통 이런식으로 키스박아 버리면 분명 이 관계를 또 위헙하는 갈등이 온다는 예고로 봐도 되는데 (아니 오히려 말은 못하지만 서로 다른 가치관의 갈등을 이런걸로 어떻게든 관계 유지하려는 시도로 보면 어쩌면 자연스러운것 같기도 하고요). 그보다 오히려 3화 후반에 케틀이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너무 망설임도 없이 결정하는 부분이 좀 더 뜬금없다고 느꼈네요.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 빌드업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캐릭터가 변할만한 서사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제가 봤던 1기의 케틀과 제가 생각하고 있던것보다 많이 달라져서요.
3화까지 보고 느낀 점인데, 내가 재밌게 보던 아케인은 이제 없는 건가? 싶었다.
이 작품에서 절대적으로 죽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이 몇 있는데, 아이 > 흑인 > 노인 > 여성 > 백인 > 남성 순인 것 같음
정치극의 성향을 다루고 있지만 그런 것보다는 레즈 키스가 갑자기 해결의 코드로 나오는 거 보고 벙쪄짐. LGBT 밖에 없는 작품이 된건가.
다만 지금 재패니메이션이 못할것 같은 연출은 호평 받을만 하다고 생각.
다 보긴 할거임. 시즌1에서 중요한 캐릭터들이 퇴장하니까 나머지들이 이야기를 해결해야하는데
거진 70%가 '언니는 내 맘을 왜 이리 몰라?' 같은 여자어로 서로 이해할 수 없는 갈등을 자아냄.
이 부분은 빅토르 제이스도 마찬가지라서 애매모호하게 서로 대화하고 있고...
이런 게 전체적으로 해결될 것 같지 않아서 걱정임. 오히려 제정신으로 시즌1 그대로인 캐릭터가 미친X인 징크스일 정도로.
징크스야 시즌1 마지막에 응어리가 풀렸고 나머지 인물들은 거기서 이어지던 갈등에 새로 갈등들이 추가되는거라 빌드업하는거라 볼 수도 있음. 문제는 여기서 끝맺음이 어떻게 되는지 봐야지. 근데 아케인 내용이 롤 본편까지 이어지는거라 모든 갈등들이 다 해결되지는 않을 수도 있기는 함
여태까지 두 사람 관계 생각해보면 갠적으론 뜬금없다는 느낌은 없었네요. 보통 이런식으로 키스박아 버리면 분명 이 관계를 또 위헙하는 갈등이 온다는 예고로 봐도 되는데 (아니 오히려 말은 못하지만 서로 다른 가치관의 갈등을 이런걸로 어떻게든 관계 유지하려는 시도로 보면 어쩌면 자연스러운것 같기도 하고요). 그보다 오히려 3화 후반에 케틀이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너무 망설임도 없이 결정하는 부분이 좀 더 뜬금없다고 느꼈네요.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 빌드업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캐릭터가 변할만한 서사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제가 봤던 1기의 케틀과 제가 생각하고 있던것보다 많이 달라져서요.
3년 정도 걸렸을 정도로 아트는 기깔남. 진짜 기깔남. 액션도 서양 스럽고 색감도 화려함.
여태까지 두 사람 관계 생각해보면 갠적으론 뜬금없다는 느낌은 없었네요. 보통 이런식으로 키스박아 버리면 분명 이 관계를 또 위헙하는 갈등이 온다는 예고로 봐도 되는데 (아니 오히려 말은 못하지만 서로 다른 가치관의 갈등을 이런걸로 어떻게든 관계 유지하려는 시도로 보면 어쩌면 자연스러운것 같기도 하고요). 그보다 오히려 3화 후반에 케틀이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너무 망설임도 없이 결정하는 부분이 좀 더 뜬금없다고 느꼈네요.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 빌드업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캐릭터가 변할만한 서사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제가 봤던 1기의 케틀과 제가 생각하고 있던것보다 많이 달라져서요.
키스를 하는 두 사람의 관계 서사를 보면 전 오히려 해결 코드는 커녕 결국은 이뤄질수 없는 윗동네와 아랫동네 사람 사이의 안타까운 발버둥처럼 보이던데요. 뭐 해석이야 개인의 차이니 그렇다곤 해도 이거 하나로 LGBT 만 남은 작품이라는건 좀 과한거 아닐지.
나는 PC묘사 하고싶은만큼 맘대로 하라는 주의인데, 레즈키스도 하지말란게 아니라 걍 무맥락으로 뜬금없이 느껴졌음. 남녀캐릭 조합으로 같은 타이밍에 키스했어도 황당했을거라 생각함.
엄마가 테러로 두눈 뜨고 죽어있는거 보면 누구라도 저리 변할듯 ㅋㅋ
3화까지 보고 느낀 점인데, 내가 재밌게 보던 아케인은 이제 없는 건가? 싶었다. 이 작품에서 절대적으로 죽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이 몇 있는데, 아이 > 흑인 > 노인 > 여성 > 백인 > 남성 순인 것 같음 정치극의 성향을 다루고 있지만 그런 것보다는 레즈 키스가 갑자기 해결의 코드로 나오는 거 보고 벙쪄짐. LGBT 밖에 없는 작품이 된건가. 다만 지금 재패니메이션이 못할것 같은 연출은 호평 받을만 하다고 생각.
이제 3화고 아직 다 안 나온 상태이니 다 나오고 평가해도 안 늦음
다 보긴 할거임. 시즌1에서 중요한 캐릭터들이 퇴장하니까 나머지들이 이야기를 해결해야하는데 거진 70%가 '언니는 내 맘을 왜 이리 몰라?' 같은 여자어로 서로 이해할 수 없는 갈등을 자아냄. 이 부분은 빅토르 제이스도 마찬가지라서 애매모호하게 서로 대화하고 있고... 이런 게 전체적으로 해결될 것 같지 않아서 걱정임. 오히려 제정신으로 시즌1 그대로인 캐릭터가 미친X인 징크스일 정도로.
제로코카콜라
3년 정도 걸렸을 정도로 아트는 기깔남. 진짜 기깔남. 액션도 서양 스럽고 색감도 화려함.
징크스야 시즌1 마지막에 응어리가 풀렸고 나머지 인물들은 거기서 이어지던 갈등에 새로 갈등들이 추가되는거라 빌드업하는거라 볼 수도 있음. 문제는 여기서 끝맺음이 어떻게 되는지 봐야지. 근데 아케인 내용이 롤 본편까지 이어지는거라 모든 갈등들이 다 해결되지는 않을 수도 있기는 함
제로코카콜라
키스를 하는 두 사람의 관계 서사를 보면 전 오히려 해결 코드는 커녕 결국은 이뤄질수 없는 윗동네와 아랫동네 사람 사이의 안타까운 발버둥처럼 보이던데요. 뭐 해석이야 개인의 차이니 그렇다곤 해도 이거 하나로 LGBT 만 남은 작품이라는건 좀 과한거 아닐지.
나는 PC묘사 하고싶은만큼 맘대로 하라는 주의인데, 레즈키스도 하지말란게 아니라 걍 무맥락으로 뜬금없이 느껴졌음. 남녀캐릭 조합으로 같은 타이밍에 키스했어도 황당했을거라 생각함.
키스 얘기가 위에서 나와서 한마디 얹어봤고, 사실 키스가 문제가 아니라 3화동안 전개가 너무 지지부진하고 워윅은 계속 똑같은 방식으로 에피 마무리에 티징만 하고 이래저래 보면서 재밌는게 아니라 피로감만 쌓이는 느낌.
이제 뭐 456,789화 남았다고는 하는데, 123화 러닝타임도 무시할만한 분량이 아니고 그걸 이렇게밖에 못 써먹은건 남은 뒷내용이 아무리 재밌더라도 123화 노릇은 실패라고 생각함.
새로 캐릭터들 갈등들을 쌓는 과정을 보여주려는건지 아직까지는 시원하게 풀리는게 없기는 함. 시즌1도 초반에 좀 늘어지다 중후반에 몰아치기는 해서 나머지 내용들 다 보고 그뒤에 판단하는게 나을 것 같음
아직 안봤는데 레즈 키스 같은거 맥락없이 나오나보네요
prisoner88
여태까지 두 사람 관계 생각해보면 갠적으론 뜬금없다는 느낌은 없었네요. 보통 이런식으로 키스박아 버리면 분명 이 관계를 또 위헙하는 갈등이 온다는 예고로 봐도 되는데 (아니 오히려 말은 못하지만 서로 다른 가치관의 갈등을 이런걸로 어떻게든 관계 유지하려는 시도로 보면 어쩌면 자연스러운것 같기도 하고요). 그보다 오히려 3화 후반에 케틀이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너무 망설임도 없이 결정하는 부분이 좀 더 뜬금없다고 느꼈네요.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 빌드업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캐릭터가 변할만한 서사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제가 봤던 1기의 케틀과 제가 생각하고 있던것보다 많이 달라져서요.
본인이 보고 판단해보세요. 제가 볼땐 맥락이 없지 않았어요.
루리웹-5187288595
엄마가 테러로 두눈 뜨고 죽어있는거 보면 누구라도 저리 변할듯 ㅋㅋ
어.... 뜬금없....진 않았는데.. 이렇게 느낀 사람도 있었구나;
전개가 지지부진? 같은거 본 사람 맞나 시즌1보다 너무 빠르게 진행된다고 느꼈는데
어 음 난 재미있었음 ㅋㅋㅋ
나만 존나 재미있게봤나? ㅋㅋㅋㅋ 확실히 키갈은 좀 뜬금없긴했음. 동시시청 하는 애들도 다 "음?" 하는 반응이었고
ㅋㅋ 다들 그 생각했을 듯요 뜬금없이 갑자기 서로 눈치보더니 키갈 ㅋㅋ
1부에 비해 전개 속도가 굉장히 빠른데 딱히 어색하지 않았음 액션 미춌고 스토리도 졸잼 억까들은 무시하면 됨 초갓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