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레냐옹입니다.
1년 전 오늘. 딱 HG 휘케바인 mk-II 완성 게시글을 올렸는데요.
[완성] 검은 건다... 아니, HG 휘케바인 mk-2 도색 완성했습니다.
이번에는 후속 기체인 HG 휘케바인 mk-III 를 완성했습니다.
사실 봄에 만든 녀석인데, 사진 찍기를 게을리해서 이제야 올려보네요 ㅎㅎ
그럼 이번에는 사족 없이 쭉 사진 올려 봅니다.
일단 패키지에도 있던 그래비톤 라이플로 시드 포즈부터!
그나저나 블루 계열 특히 짙은 색은 폰카로 재현하기 정말 힘들군요.
조명 없이 폰카로 막 찍다 보니 디테일은 못 살리고 어둡게만 나오는 느낌이...;;
얼굴을 제대로 찍어보려고 플래시를 한번 터트려봅니다 ㅎㅎ;;
회전 턴테이블에 올려서 한번 돌려도 봅니다.
돌아가는 휘케바인을 하이 앵글로도 찍어 봅니다~
멀티 트레이스 미사일 전탄 발사!! 같은 느낌으로도 한 컷.
그러고 보니 팽 슬래셔는 제가 뭘 잘못했는지 왼쪽팔 고정성이 매우 떨어지더군요;;
확대해서도 한번 찍어봅니다 ㅎㅎ 아 얼굴 안보여ㅠㅠ;;
그래비톤 라이플도 멋지지만 포톤 라이플도 심플하니 멋있네요 ㅎㅎ
#간단 후기
최신 HG 키트답게 조형, 가동성, 조립감 등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훌륭한 완성도의 키트였습니다.
단, 풀도색을 하면 관절이 매우 뻑뻑해지기 때문에(특히 어깨) 도색하시는 분들은 파손에 주의하세요~
그럼 조만간 또 도색 완성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취미생활하세요~
PS.
조만간 발매될 티탄즈 복서 오키스도 기대중입니다 !
부럽습니다! 저는 복서를 놓쳐버려서.. ㅜㅜ
보러색 사출도 이쁘다 생각했지만 역시 파란색이 훨씬 익숙하긴하네요. 너무 이쁩니다!!
네 저도 그래서 익숙한 맛(?)으로 도색했습니다^^
와 색감이 너무 좋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티탄즈 컬러가 역시 이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