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건담 엑시아를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리페어 모드를 재현 가능한 이그니션 모드를 구하고 싶은데
건프라 입문 2년이 넘도록 재판이 되질 않더군요.
나X위키에 따르면 당시에는 과잉생산되어서 저렴하게 팔렸었다던데... ㅠㅠ
박스 일러스트는 정말 예술적으로 뽑혔네요.
콕핏이 깊숙해서 피규어를 넣기 힘들었습니다.
핀셋으로 넣어도 구멍에 맞추기 힘들어서 개인적으로는 조립하면서 가장 큰 난관이었네요.
MG 엑시아는 발바닥과 발목 평가가 많이 안좋더군요.
E12파츠는 설명서를 반복해서 확인해도 어디에 쓰는지 못찾았습니다.
X표기가 없는 것을 보면 미사용 파츠도 아니던데
검색을 해봐도 질문글만 1개 있고 답변이 없더군요.
MG
HG 리페어2
무등급 1/60
실드는 벌어지는 기믹이 있긴 한데 고정성이 약해서 움직이다보면 다시 닫히더군요.
MG
무등급 1/60
MG
고관절 쪽에 장착하는 GN 블레이드는 가지고 놀 때 상당히 거슬리네요.
허벅지는 움직이다보면 벌어지고...
GN 소드를 가지고 놀다보면 빠지는 손목
무장과 손바닥에 홈과 돌기가 있지만 고정성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달X넷 리뷰에는 고정성이 좋다고 하던데 뽑기 실패인지 금형 노후화 문제인지...
스탠드 어댑터 부품은 고정성이 형편 없네요.
무등급 1/60 엑시아와 함께
다른 1기 기체들이 새로운 프레임으로 나온만큼 2.0이 나오면 좋을텐데
다음달에 건담 베이스 한정 클리어가 나오는 것을 보면 당분간은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저 특이한 파츠는 정비용 하로 미니 피규어입니다
저 특이한 파츠는 정비용 하로 미니 피규어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예상치도 못했네요.
E12는 어디 들어가는 부품은 아니고 원작에서 하로가 타고 다니는 정비로봇같은건데 디오라마 재현 같은 느낌으로 넣어준거 같습니다. 다른 셋이랑 비교했을때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2.0 좀 나왔으면 하는데 진짜 안나오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설명서에도 없어서 뭐지 싶었네요.
E-12번 파츠는 더블오에서 정비용 로봇으로 나오는 카렐 이라고 하는 기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빌파 트라이에서 시아가 G 포텐트 수리 할때 쓰던게 인상적이라 기억에 남았네요 솔직히 카렐 활약도 이때가 더 뛰어난게 함정...(...)
킷 자체의 프로포션은 전반적으로 PG보다 더 예쁜데 강도문제가 ㅜ.ㅜ
백팩도 거의 없는 수준인데 자립이 어렵다는 사실이 어이가 없더군요. ㅠㅠ
어제 그래도 이 글 보고 다시 mg엑시아 질렀습니다. 이제 액션베이스를 곁들인....
??? : 그가 또 구입했습니다. ??? : 2.0 발매 예약 걸어!!
저도 이그니션 재판해줬으면 좋겠는데 잘 안해주네요. ㅠㅜ
건베에서 샘플을 보고나니 더욱 갖고 싶어지더군요. ㅠㅠ
딱한번 가조를 만져본적 있는데 다름아닌 리페어 1을 만들고 싶어서 ㅠㅜ 검 멕기도 맘에 들고요
일반엑시아를 개조해볼만도 하지만 망토는 어떻게 안되겠더군요. 연질로 잘 뽑았습니다
달롱넷 리뷰를 보니 맥기도 예쁘네요. + 부러진 GN 소드도 멋진 것 같습니다.
저도 무장 고정성이 안좋아서 엄지손가락 탈골으로 가동부가 부러졌습니다 ㅠ_ㅠ 그래서 오른손은 엄지를 가동 못하게 고정시켜놨어요
저만 고정성이 나쁜 것이 아니었군요. GN소드의 경우 각이 나오질 않아서 더 잡기 불편하더군요. ㅠㅠ
그냥 파일럿 피규어랑 같이 적당히 장식 하면 될겁니
앗! 저걸 놓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