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켄 소프비 "철완 아톰"입니다.
지난 주 일산에 테츠카 오사무 특별전에 갔다가
기념품샵에서 팔길래 하나 사왔습니다.
정가가 1만엔 정도로 알고 있는데
18만원짜리를 159000원에 세일한다고 하네요. 뭐 이런...
그래도 왠지 이런 전시회에 오면 기념품은 사가야 제맛이기에
바가지를 받아들이고 사왔습니다.
빌리켄이라는 회사가 저에겐 워낙 생소하고
양철토이 만드는 회사 정도로만...
이 피규어의 모습은 70년대 아톰을 연상시켜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크기는 40Cm정돕니다.
전시회 사진들은
위 링크로 가시면 200장이 넘는 전시회 사진들이 있습니다.^^
아톰 팬으로써 추천!
너무 이뻐요 ^^
이목구비가 무지 구수하군요.^^
깔구 앉으면 납작해 지는 재질인가?
아톰이 회춘했습니다?
너무 배바지다~ 아유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