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상당히 자주 겪어 보셨을 겁니다.
바로...
책상 점령...
대체 나에게...
이러는 이유가 무엇이냐...
컴퓨터를 쓰게 해 다오...
손을 좀 놔 다오...
내 손은 베개가 아니다..
내가 컴을 쓰지 못하면...
일을 못 하고...
일을 못 하면...
니 사료값도 못 댄다...
뭐가 좋은지 매일 키보드 앞을 점령하는 고쟈입니다.
처음에는 키보드 앞에 깐 이불이 맘에 들어서 그런줄 알고 그 이불 내 주고
구질구질한 거 다시 깔았는데
아무래도 그냥 절 방해하고 싶은 것 같군요..
앙?
|
知羅
추천 13
조회 2613
날짜 2016.11.03
|
|
知羅
추천 20
조회 4242
날짜 2016.07.01
|
|
知羅
추천 37
조회 4413
날짜 2016.06.17
|
|
知羅
추천 43
조회 4039
날짜 2016.03.16
|
|
知羅
추천 56
조회 4964
날짜 2016.01.07
|
|
知羅
추천 25
조회 2576
날짜 2015.12.01
|
|
知羅
추천 15
조회 2200
날짜 2015.06.08
|
|
知羅
추천 46
조회 4624
날짜 2015.05.06
|
|
知羅
추천 26
조회 2467
날짜 2015.01.02
|
|
知羅
추천 16
조회 4481
날짜 2012.12.17
|
|
知羅
추천 25
조회 5170
날짜 2012.12.07
|
|
知羅
추천 10
조회 2837
날짜 2012.11.30
|
|
知羅
추천 21
조회 3339
날짜 2012.10.16
|
|
知羅
추천 12
조회 3210
날짜 2012.09.30
|
|
知羅
추천 6
조회 2565
날짜 2012.07.11
|
|
知羅
추천 7
조회 4741
날짜 2012.06.16
|
|
知羅
추천 24
조회 5336
날짜 2012.04.07
|
|
知羅
추천 8
조회 3973
날짜 2012.01.25
|
|
知羅
추천 9
조회 2516
날짜 2012.01.09
|
|
知羅
추천 4
조회 2603
날짜 2011.12.24
|
|
知羅
추천 3
조회 2889
날짜 2011.12.17
|
|
知羅
추천 8
조회 3416
날짜 2011.11.25
|
|
知羅
추천 9
조회 4475
날짜 2011.11.21
|
|
知羅
추천 4
조회 2377
날짜 2011.11.14
|
|
知羅
추천 17
조회 4294
날짜 2011.11.14
|
|
知羅
추천 2
조회 3597
날짜 2011.11.10
|
|
知羅
추천 12
조회 78542
날짜 2011.11.07
|
|
知羅
추천 14
조회 5419
날짜 2011.11.04
|
냥이 키우는분들이 설마 놀아주지도 않고 키울까요 ㅡㅡ 집에 맨날 흔들어주는 장난감이 수십개는 되고 녀석들이 굴리다 책장밑에 들어간 쥐돌이도 수십입니다. 냥이가 장식물도 아니고 신나게 노는모습도 키울때의 매력인데 안놀아주는사람이 있을리 없죠 ㅡㅡ 뭐 사육장에 가둬놓고 사육하는것도 아니구요. 걱정되는 마음에 하시는 말인건 알겠지만 반려동물키우는 사람들을 너무 과소평가하신듯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께 한 말씀만 드릴게요. 사람은 집 안에 있으면 TV도 보고 인터넷도 하고, 할 일이 많지만, 동물은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심심해서 미치는 거지요. 집 안에 놀이기구를 많이 만들어주든지, 같은 동족 애완동물 친구를 만들어주든지 해주세요. 그냥 마냥 귀엽다고 애완동물에게 아무 유흥거리도 제공하지 않으면서 키우는 건, 그야말로 해당 동물을 고문하는 것과 같습니다. 딴죽 걸려는 건 아니고요, 그냥 많은 분이 이 사실을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서......
너~무 귀엽군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 고쟈야 얼른 낫기를 바래~
고자 귀엽네요. 옛날에 학교다닐때 고양이하고 강아지를 키워보긴 했는데 역시 전 고양이가 좋아요. 키우곤 싶은데 가족들이 반대해서 못키우네요.
아이들은 꼭 우리 시선 앞에 있는것같아요 ㅋㅋㅋ 계속 관심끌면서 자기만 봐달라고 ㅎㅎ
동감합니다 ㅜ.ㅜ ㅊㅊ
고자가 사료 따윈 필요 없나 봅니다. 이 기회에 다이어트를......
이제 고자 데려오셨나요??
귀엽다 ㅋㅋ
독립하신건가요? 전에 보니 고쟈 데리고 올때 가족들 반대가 엄청 심했다고 하시던걸 본적이 있어서...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께 한 말씀만 드릴게요. 사람은 집 안에 있으면 TV도 보고 인터넷도 하고, 할 일이 많지만, 동물은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심심해서 미치는 거지요. 집 안에 놀이기구를 많이 만들어주든지, 같은 동족 애완동물 친구를 만들어주든지 해주세요. 그냥 마냥 귀엽다고 애완동물에게 아무 유흥거리도 제공하지 않으면서 키우는 건, 그야말로 해당 동물을 고문하는 것과 같습니다. 딴죽 걸려는 건 아니고요, 그냥 많은 분이 이 사실을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서......
냥이 키우는분들이 설마 놀아주지도 않고 키울까요 ㅡㅡ 집에 맨날 흔들어주는 장난감이 수십개는 되고 녀석들이 굴리다 책장밑에 들어간 쥐돌이도 수십입니다. 냥이가 장식물도 아니고 신나게 노는모습도 키울때의 매력인데 안놀아주는사람이 있을리 없죠 ㅡㅡ 뭐 사육장에 가둬놓고 사육하는것도 아니구요. 걱정되는 마음에 하시는 말인건 알겠지만 반려동물키우는 사람들을 너무 과소평가하신듯
고자 사진 자주 봅니다만... 이제 병원에서 데려오셨나 봐요. ㅋ
아무렴 지라님이 고쟈한테 못해줄까...
제가 지라네 놀러가고 그래서 아는데요.. 고자 원래 겁도 많고 해서 방밖에도 잘 안나가는 편이구요 책상 바로앞이 베란다문이라 열면 캣타워도 있구요 -_-;; 고자는 걍 지라옆에 붙어서 빈둥대는걸 조아합니다. 오래봐와서 잘알구요 이번에 수술하고 와서 무리한 활동이나 운동을 하면안되고요.. 대체 그냥 책상에 널부러진 애를 보구선 고문이라니... 할말이 없네요 하하;;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기때문에 친구만들어주는것도 쉽지 않아요~~
관리인에게 신고 // 오지랍도 참 대단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