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는 그냥 끄고 보시는게 좋아요)
정확히는 제 동생이 키우는 햄스터 레미.
햄스터만 키운지 한.. 10년 된거 같은데 키운 녀석들중에서 저렇게 힘좋고 밥보다
뛰노는걸 즐기는걸 좋아하는 녀석은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짐볼하고 밥을 선택하게 만들면 짐볼로 들어갑니다...
솔직히 햄스터들 거의 다 밥충이인데.. 참 신기한 녀석입니다.
그래도 요즘엔 나이좀 먹었다고 밥을 선택하더군요. 이 동영상은 한 3개월쯤때 동영상입니다.
혹 다른분도 키우시던 혹은 키우시는 햄스터가 이렇게 힘이 넘치는 경우가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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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라따뚜이가 생각났...
가끔은 밥도 좀 해줬으면... ㅎㅎ
햄스터한테 뒤집어씌우시다니요!ㅋㅋㅋ
그래서 소리는 끄라고 한건데 ㅠㅠ
찹쌀떡같은게 돌아댕기니 귀엽군요
저때는 꽤 빨랐는데 살쪄서 요즘엔 좀 느립니다.ㅎㅎ
졸라 귀엽당
ㅎ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요즘엔 잘 안해줘서 슬픕니다.
울집쥐는.. 하루 종일종일왠종일 자다가.. 문 열으면 밥달라고 쮝쮝거리고.. 밥주면 저장소에 들어다 놓고는 다시 집 들어가서 자네요.. 쳇바퀴는 어릴때는 잘 타더니 한 1년반 늙고나서는 한 1분 타면 힘에 겨운지 내려옵니다..ㅠㅠ
햄스터는 나이들어가는게 타 동물에 비해서는 빨리 보이는편이라 슬플때가 종종있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