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 장염으로 갑자기 연휴 기간이라 병원도 가지도 못하고 손도 못 쓰고
저세상으로 떠났습니다.
다행히마지막 순간까지 꼭 안아주었기에
엄마 때보다 가슴이 미어질 정도로아프지는 않네요.
당연히 이별의 슬픔의 깊이는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눈물이 가끔씩 나고 출근할 때 무덤을 지날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대신 아빠의 마지막 남은 혈육이라도 잘 키우고 장가도 보내야겠다는 마음이 강해졌습니다.
[햄스터] [햄스터]아가의 어렸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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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꼭 안아주셨으니 떠날 때, 무섭지도 슬프지도 않았을 겁니다... 귀여운 꾸벅꾸벅이, 자주 올려주세요 ^^
앞으로 고꾸라질거 같으면서 안떨어지네 >ㅅ<
품에 꼭 안아주셨으니 떠날 때, 무섭지도 슬프지도 않았을 겁니다... 귀여운 꾸벅꾸벅이, 자주 올려주세요 ^^
ㅜㅜ 정말 그랬겠죠.ㅜㅜ 제발..ㅜㅜ
삭제된 댓글입니다.
매치박스트웬티
아픈 증상을 보면 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