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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키우던 햄스터가 무지개 다리를 건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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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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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정말 오래살았네요 보기드문 장수에요~^^ 해바라기씨 별에서 해씨 맘껏먹고 행복할거예요 넘 슬퍼마세요
주니어를위하여 | 1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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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평안한 삶을 누리다 갔으니 행복했을 겁니다...

부농말랑이 | 16.01.0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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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정말 오래살았네요 보기드문 장수에요~^^ 해바라기씨 별에서 해씨 맘껏먹고 행복할거예요 넘 슬퍼마세요

주니어를위하여 | 16.01.06 11:00

저희도 작년가을에 떠났답니다 3년반 살다가 갔지요 떠나기 전 비틀거리던게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지금은 길가다 구조한 햄스터한마리 키우고있네요

모라구요? | 16.01.06 13:02

3년 넘게 살았으면 어쩔 수가 없네요...ㅠㅠㅠ 행복하게 살다가 갔을 거에요.

흰양말 | 16.01.06 15:53

지금은 갈 수 없는 저먼 우주를...

중동노가다꾼 | 16.01.06 16:00

헤어지는건 슬프죠.. 저도 엄마한테 햄이가 집 구석에서 죽어있었다는 소식 듣고 울었었는데 ㅠㅠ

김집사님 | 16.01.06 17:52

진짜 오래살았네요 나름 관리한다고 해줬는데 일년좀넘게 살고 떠나는 햄찌도 많던데...

잉여엠페러 | 16.01.0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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