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ㅓㅓㅓㅓ 마지막 글쓴지 엄청 오래됬네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20살 남 공대생입니다. 아 물론 제 기준으로 평범하다는거죠..다른 사람이 보면 살짝 이상할 수도 있...
..큼
어찌됏든! 저는 현재 햄스터만 2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한때는 햄스터 6마리의 대식구를 키우기도 했지만 거의 다 입양보내서 현재는 2마리만 남아있습니다 ㅠ
저번에는 2마리중 어미인 초롱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주소를 남겨드릴게요..혹시나 관심있으실까봐 ㅎㅎ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hobby/1202/read?articleId=24135694&objCate1=612&bbsId=G005&itemId=104&sortKey=depth&pageIndex=1
이번에는 나머지 햄스터, 즉 아랑이를 소개해들릴려고 합니다
2014년 3월에 처음 만났습죠...이때 찍은 사진의 아랑이는 한달도 안된 아가였습니다.
종은 펄입니다. 줄무늬가 아예없고 그냥 순백색입니다 ㅎㅎ
초롱이가 낳은 5마리 아가들중 유일하게 집에 남게된 애입니다 ㅠㅠ
어미와는 다르게 뭔가 엄청나게 불안해하더군요...초롱이는 참 얌전한데 아마 애비를 닮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상태 --;; 작고 연약한 아가가 어느새 듬직한 여장군으로 자라났네요 ㅎㅎㅎㅎ
초롱이보다는 훨----씬 통통해요. 덕분에 쪼물딱쪼물딱 만지는 맛이..으흐흫
귀엽다능 아랑쨔응...!! 더 만지게 해달라능!!
찍찍찎찌찌찎!! (콰직)
주인에게 괴롭...아니 귀여움을 받고있지 않을때는
먹고
또 먹고
또 먹습니다...어디부터 잘못된것일까나
뭐 그래도 잘먹으면서 심각히 살찐것도 아니니 적당히 건강하면서 포동포동한게 귀엽긴 하네요 ㅎㅎ
보이시나요?! 저 반짝반짝하는 순백이?! (뽀샵 소곤소곤)
겨울엔 추워서 하루종일 굴에 들어가잇네요...그래도 양배추 먹으라고 케이지 철장에 노크하면 부스럭부스럭하다가 잠시 후 고개만 내밀어서 침입자를
확인하는 모습이 매번 심장에 해롭네요...(털썩)
아쉽게도 오늘은 여기까지네요. 우선 햄스터 2마리 다 소개시켜드렸으니 이제부터는 간간히 일상물로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모두들 즐거움 밤되세여!
만지는 맛이라,,,하앜,,귀엽네여.
주인을 알아보나요? 엄청 귀엽네요~
새끼때부터 치즈나 맛난 간식을 직접 손에 올려놓고 얼굴을 마주보면서 맥이다보니 주인을 알아보네요 ㅎㅎ 어릴때부터 친해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포동포동
햄스터 귀여운데 베스트 보면 대부분 고양이만 올라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