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주년 기념으로 몇가지 제 소장품을 소개하겠습니다!
마스크맨 실제 기획서입니다.
내용으로는 기획에 대해,초기 설정인 탐정 설정이 자세히 적혀져 있습니다.
로봇이름도 그레이트 파이브 대신 거대로보라고 적혀져 있고.
파일럿판 시나리오가 적혀있습니다.
이름도 아직 가제.
대본의 경우 1화와 최종화 대본이 정말 희귀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내에서는 이런 특촬 대본을 모으는 분이 별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촬영지 찾는 저로서는 정말 중요한 자료입니다.
촬영지도 적혀있거든요.
이런 스텝이 사용한 대본은 정말 구하기 어려워서 그냥 운이라고 해야될까요.
아무것도 안적힌 대본이 대부분입니다.
마스크맨 팬들은 아시겠지만
블루 후뢰시 붕 역인 이시와타님이 게스트로 나온 에피소드입니다.
핑크마스크가 메인 에피라서
기념으로 두 분께 받았습니다.
네 최종화 대본입니다!!
1화 2화 대본은 노란색 대본이고
이후부터는 흰색배경이 컬러풀한 대본으로 되어있네요.
이런 대본을 보면 당시 촬영했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습니다.
옐로우 마스크역의 나가타 유키님의 동인지입니다.
재밌는 내용들이 많이 적혀져 있습니다
올해 드디어 6명을 다 받았습니다.
꿈만 같은 마스크맨 5인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5인이 다같이 모이는건 마스크맨 촬영이후 처음이라고하네요.
무려 35년만!!
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덤으로 제가 직접 갔다온 마스크맨 촬영지 영상입니다!!
꼭 한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그린 후뢰시 인터뷰입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몸에는 아무도 볼 수 없는 힘이 있어요~♬ 국민학교 3학년때 포경 수술하면 마스크맨 장난감 사준다고해서 울면서 결국 포경수술한 1인 입니다. ㅠㅠ
너무 대단합니다
이런 열혈팬이 있다는거에 대해 배우분들이 엄청 감동하셨을거 같네요~~ 귀한자료에 싸인해주시면서 옛시절 대본 보면서 옛추억에 많이 잠기셨을듯 하네요 ㅎㅎ
마스크맨 수트는 볼때마다 멋있습니다. 블루마스크 배우님은 옛날의 그 앳된모습이 아직도 남아있는것 같군요
마스크맨 초반인가 1화인가 여자친구 빨려들어가는 뭐 그런거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어렸을 때 무지 무서웠었음.
너무 대단합니다
시몬의 드릴
그냥 일본드라마 한장면인데요
시몬의 드릴
이 사람은 이마다 미오 입니다 3학년 A반 -지금부터 여러분은, 인질입니다 드라마 한 장면 입니다
마스크맨 수트는 볼때마다 멋있습니다. 블루마스크 배우님은 옛날의 그 앳된모습이 아직도 남아있는것 같군요
블랙마스크 아저씨는 그대로네요
조용히 추천!
이야 후뢰시맨의 그분이후 오랜만에 귀한 구경
오른쪽으로 가세요..
우리의 몸에는 아무도 볼 수 없는 힘이 있어요~♬ 국민학교 3학년때 포경 수술하면 마스크맨 장난감 사준다고해서 울면서 결국 포경수술한 1인 입니다. ㅠㅠ
비밀을 알고있어요?
그 누구도 볼 수 없어요 들을 수도 없고 만질 수 없어요~
그래서 장난감은 받았나요?!
고추를 내어주고
도대체 얼마나 작길래 ..
만지면 안되나요?
이런 열혈팬이 있다는거에 대해 배우분들이 엄청 감동하셨을거 같네요~~ 귀한자료에 싸인해주시면서 옛시절 대본 보면서 옛추억에 많이 잠기셨을듯 하네요 ㅎㅎ
마스크맨 초반인가 1화인가 여자친구 빨려들어가는 뭐 그런거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어렸을 때 무지 무서웠었음.
여친이랑 적 간부가 동일배우라는 사실을 다 커서 알았지요;
와........... 대단합니다
혹시 마스크맨 감독님이셨나요? ㄷㄷㄷ
와, 멋진 걸 잘 봤습니다. 레드 마스크의 변신 할 때의 손 포즈는 저도 어릴적에 따라했지요. 기억 남은 에피소드 중 하나는 블루 마스크와 핑크 마스크를 제외한 나머지 마스크맨이 꽁꽁 얼어붙어서 블루와 핑크가 얼음을 녹일수있는 꽃을 얻기위해 힘내는 제8화입니다.
와 아직도 어렸을때 보던 그 얼굴들이 남아있네요 ㅠ_ㅠ
몇년전에 레드 후뢰시 복장 사신분이신가?
일본 특촬물의 귀중한 유산은 전부 우리나라가 소장하는군요~ ㅎㅎ 저 시절 특촬물은 유치하지도 않고 내용도 진중하며 교훈적이어서 지금 어른이 봐도 재밌는데 요즘 특촬물은 너무 아동틱해져서 아쉽더군요~(완구 치중)
지금까지 많은 전대가 나왔지만 저는 바이오맨이랑 마스크맨 수트가 제일 멋진거 같습니다.
이분 이분 또 대형 사고 쳤네 저번에는 후레쉬맨 이번에는 마스크맨 그리고 다음에는 바이오맨 이겠죠 ㅋㅋㅋㅋㅋ
듣기로는 계획 초기단계에서는 파이브맨으로 구상하다가 마스크맨으로 바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여러 설정에 5 마크가 많이 남아 있었다고 하더군요
헬맷 디자인은 지금봐도 멋있다...
슈트도, 그레이트파이브도 지금봐도 통하는 멋진 디자인...
개인적으로 오색쫄쫄이가 저렇게 멋질수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멋진 디자인같아요. 여전사들 귀걸이는 어케생각해낸거지...
기획서도 대단한데 마지막 단체샷이 더 대단한...
이게 그 성유물인가 뭔가 하는건가요 ㄷㄷ
우와... 진짜 너무 대단하십니다..... 아 혹시 후레쉬맨 열정도 보여주셨던 그분인가요?? 덜덜덜 정말 부럽습니다 ㅜㅜ 저도 대영팬더 3대 전대물 정말 좋아했습니다 이렇게라도 보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때 제일 재밌게 봤던 전대물이에요. 감격입니다 대단하세요 ㅠㅠ 마지막에 배우님들 모이신건 무슨 행사였나요? 대단하네요
후뢰시맨도 그렇고 디자인 진짜 멋지네
아니 이게 진짜 와.. 가치로 따지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역사를 소장하고 계시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와 이거는 진짜 레어중에 레어네요 ㄷㄷ 어떻게 구하셨지 엄청나네요
마스크맨이 메카닉은 제일 멋잇다고 생각 ㅎ
그린은 처음보네요 마스크맨은 보다안보다 이랬는데 그린은 오늘 처음보네요?
팬이에요!
대본은 그려려니 대단하다 하다가 마지막 단체샷에 투떰즈업
오우야..영상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진짜 대박이네요
와.. 소름돋았어요 애정이느껴지네요 와
정말 어릴적의 꿈과 같은 노스텔지어와 같은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 정말 그시대의 꼬마들은 지금 성인이 되었지만, 사무실에서나 하물며 길거리에서나 저 트리오의 주제가 부르면 다 따라부를정도로 다들 가슴한켠에 자리잡고 있을꺼라 의심치 않습니다. 예전에 후뢰시맨 레드 찐 헬멧에 대한 자료도 보면서 저도 향수와 부러움과 그분들을 사진으로나마 뵈는 희열을 느꼈는데,,, 저 분들도 좋지만, 이렇게 국경을 초월해가면서 찾아뵈주시는 작성자님 같은 분들도 너무 고맙습니다. 그마음은 사나이님보다 덜하겠지만, 그 못지 않은 향수와 그리움과 팬심이 있는데, 그걸 대신이나마 전달해주시고, 이렇게 창너머로나마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이 세월이겠지만, 와 우리의 마스크맨은 지금봐도 멋있고 아름다운 레인저 분들이시네요…. 진짜 멋지고, 부럽고, 고맙습니다!!
와.. 진짜 대단대단쓰.. 존경스럽습니다. 덕질을 이렇게해야 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