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글라디에이터2 입니다.
한때 인기가 엄청났다고.. 그렇지만 전 잘 모르겠습니다 =_=;;
94~97년도에 한창 오락실 많이 다녔었지만 왠지 제가 다녔던 오락실들은 저 게임은 못본.. (98년도 발매작이잖아!!)
네, 사실은 그냥 여캐릭만 보고 샀습니다. 전 doa할때도 카스미만 합니다 ㅠㅠ
마벨 VS 캡콤 입니다.
첫 작이라 그런지 고를 수 있는 캐릭터는 10명 정도밖에 안되는데 그래도 정말 간판같은 얘들은 다 들어있더군요
마벨 VS 캡콤2 입니다.
이 게임을 왜 샀냐면 모리건을 하고싶어서.. (어?)
플레이블 캐릭터가 어머나!? 하고 놀랄정도로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특징이라면 일러스트가 좀 달라졌는데,
1에서 모리건을 고르면 폭풍섹쉬하지만 2에서의 모리건은 뭔가 나른한 그런 느낌입니다 =ㅅ=;;
계속 해보면서 느낀건.. '워 머신'과 '아이언 맨'은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날아가는 오브젝트만 다르고 비슷비슷한 느낌?;;
격투게임이 최곱니다!!
3D게임만 하다가 2D게임 해보려니 적응이 안되서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ㅠ_ㅠ!!
적응하고 있습니다ㅜ_ㅠ!!
psn 으로 마블vs캡콤2 질렀지만 양♡들 고수 개쩜... 근데 왜 마블인데 마벨이라고 읽는 사람이 많을까?
드케판 글라디에이터....오락실 추억나서 구매했다...대략낭패!!!!
ASCE ㄴ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아마도 마벨일거에요.. 그리고 외국어는 읽는 사람 맘이죠 뭐.
model 모델인지 마들인지 항상 생각하고 이야기하는거 아니잖아요 ㅎㅎ 실제로 외국인 발음들도 제각각이라 의사 소통하는데 발음 뿐만 아니라 센스도 필요하죠^^
스타1 나왔을 때도 이런 비슷한 경우 많았죠. 예를 들면 머린을 마린, 배럭을 바락, 서플라이 디포우를 서플라이 디폿, 러커를 럴커 이렇게 부르는 거랑 비슷한 거 아닐까요? 아무래도 원어발음과 한글표기법이 많이 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