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HOPE
마리오 카트 8
マリオカート8
Wii U의 마지막 희망, '마리오 카트 8'입니다.
발매 이후 1년 반, 마리오도 2개 부어보고 피크민, 젤다같은 간판 타이틀들도 내봤지만 줄줄이 침몰.
누적 판매대수도 발매 2달여만에 PS4에 따라잡힌 Wii U.
대난투가 3DS판 선행발매로 실질상 Wii U의 견인역할을 상실한 현재,
게임으로서도, 마케팅으로서도 닌텐도의 모든 역량이 이 게임에 쏟아부어졌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실제 연말까지 마카8을 밀고 간다는 얘기도 했었고요.)
일단 일본 매장 블로그 등지에서 나오는 얘기로는 첫주 40만장 정도로 예상이 된다고 하는데,
뉴슈마U의 첫주 17만장을 압도적으로 넘어서는 수치이기 때문에 닌텐도의 노림수대로 Wii U 부활의 신호탄이 될 지 주목됩니다.
게임 외의 얘기는 이 정도고,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첫 HD 작품답게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화려해졌습니다.
TVCM 영상으로 본 레인보우 로드 는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유튜브 업로드 기능 등 도 추가되어서 더 많은 사람들과의 플레이 영상 공유가 쉬워졌습니다.
반중력 시스템은 리플레이로 보면 지리는데, 막상 플레이할 때는 알기 어렵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스피드는 마카Wii보다는 조금 빠르거나 비슷한 느낌인 듯. GC의 더블대시와 같은 스피드감은 돌아오지 않는가 ....
그리고 암 생각없이 봤더니, 어느샌가 패키지 뒷면에 해상도 표기를 안하게 된 닌텐도. (...)
솔직담백하게 720p라고 쓰면 되잖아..
마카8 하려고 함께 구입한 Wii U PRO 컨트롤러.
Wii U PRO 컨트롤러 (kuro)
Wii U PRO コントローラー (kuro)
Wii U PRO 컨트롤러 (kuro)입니다.
Wii의 클래식 컨트롤러와 같은 역할을 맡고 있는 녀석입니다.
현재 정가가 5184엔입니다만, 구매 가격은 2090엔.
얼마 전까지 오죽 안 팔리는지 가격이 1950엔까지 바닥을 치더니, 마카8 발매 전부터 조금씩 가격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
하지만 대난투에서도 게임큐브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으니 더 올라갈 일은 없을 듯 합니다(...)
결론은 XBOX360 컨트롤러 디자인에서 R스틱 배치만 바뀐 녀석
그냥 게임큐브 컨트롤러처럼 내줬으면 안 되겠니... 싶은 배치.
역시 타고난 발컨답게 100cc에서 전체 3위를 하는 영광스런 성과를 달성 \(^o^)/
[Game Info : マリオカート8 / 닌텐도 / 2014년 5월 29일 / 6156엔 (소비세 8% 포함)]
[HW Info :Wii U PRO コントローラー (kuro) / 닌텐도 / 2012년 12월 8일 / 5040엔 (소비세 5% 포함)]
루리웹 0식 일본특파원
잘못된 정보근영
마카때문인지 패드 가격이 좀 오른 듯.. 근데 저거 위유 본체에 연결해도 전원 꺼져있으면 충전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PS4에 충전함니다 '')b
저도 1950엔일때 봤었는데, 그땐 아직 본체도 없었고 고민중이었길래 안사놨었는데, 마카 발매 직전에 한번 품절이 되더니 슬금슬금 오르더군요. 어제 본체 사고 2184엔에 그냥 구매했습니다.ㅠㅠ 크라이브는 말씀처럼 많이 오르지는 않겠지만 떨어지지도 않을거 같더군요.. 전 시로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