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라시의 괴작 악마성 드라큐라 저지먼트입니다..
악마성 시리즈중에서는 상당히 보기 드문 대전격투게임 장르로 나오게된 최초의 시리즈 입니다.
표지만 보면 데스노트 후속작인가 싶을 정도로 착각을 불러 오는데..
캐릭터 디자인을 기존의 코지마 아야미씨가 아닌..
고스트 바둑왕과 데스노트로 유명한 오바타 타케시 화백이 전담했더군요..
그 덕에 모든 캐릭터가 데스노트화 되어버린듯 ㅋㅋ..
망작으로 유명한 저지먼트지만 배경음악 하나는 추억돋게 만드는 그런 작품..
오죽하면 이 게임에서 남는건 BGM뿐이라 언급하고 있을 정도..
글안보고 보면.. 이건.. 그림체대로... 데쓰노트인데요... 누가 데쓰노트에다가 악마성 드라큘라 뭍힌 듯...느껴질듯...? 이것도 계획대로인가??
OST만 들으면 이 게임의 모든것을 즐긴셈이죠 뱀파이어 킬러는 어떻게 어레인지해도 명곡이 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