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 게임을 구입한지가 10년쯤? 2005년인가 구입했던가.
당시 발매를 기념해서 나고시 프로듀서가 국내 방한해서 사인회를 갖았는데 타이틀 가져가서 사인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그냥 개발자들 방문한다고 하면 어떻게해서든 시간을 내서 다녀오곤 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까지 할 힘(?)이 없네요.
일어였지만 대사집을 끼고 열심히 플레이 했습니다.
(지금은 세월탓인지 도저히 감당히 안되어서 용과 같이는 4편까지 플레이 하고 그 이후의 작품들은 손을 안댔네요.)
시리즈중 역시 가장 빛나는 작품은 1편과 켄쟌이라고 생각하는데 1편이 리메이크 되어 한글화까지 된다고 하니 너무 좋습니다.
차후 다른 작품들도 한글화 해서 발매해주면 고맙겠네요.
크..묘지였나요?수십명하고 쌈박질하는...저도4까지하고 그 이후는 안했는데 다시 불태우려구요ㅎㅎ
1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대사집 봐가면서요 ㅋㅋ 전 1.2 까지만 즐겨서 이번작 흐름을 이어갈수 있으려나요...암튼 한글화 땡큐죠^^
이 작품 진짜 한글로 해보고 싶었는데... ㅜㅠ
감격스럽네용~! 추천이요!
저도 켄잔 공략집보면서ㅜ정말 재미있게했는데 결론은 지쳐서 엔딩을 못본..ㅠㅠ
저도 요번에 몇몇 시리즈 긁어모으기 시작했어요. 재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