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오픈케이스게시판에는 글 처음올리네요.
일단 진짜 게임 언제삿는지도 기억 안날정도로 오래된 "진여신전생3 녹턴"
이거 2005년인가에 구입한거같은데 ...서초국전센터가서....ㅠㅠ ...완전 메뉴얼이 너덜너덜하네요 ...
결론적으로 깨지 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레벨35에서 멈춰있는데 사실 이것도 되게 열심히 한거예요 나름 ..
귀신 조합한거 나름 자랑한다고 싸이월드에다가 올렸떠라구요 사진찍어서 ....
딱봐도 게임이 "나 어두운 게임임"라고 말하는것 같지 않나요
어린 마음에 어두워서 잘 안하게 됐던것같아요 그때가 ...16살?ㅋㅋㅋㅋㅋㅋㅋ이때였는데 어린나이는 아니구나 ...
주인공이 너무 말랐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메뉴얼 상태 왜저럴까요 ..근데 이건 이유는 모르지만
SSX트릭키 메뉴얼이 진짜 너덜너덜한데 그거는 플스사기전에 게임을 선물받아서 진짜 많이 봤거든요 간절한 마음에 ...
이렇게 조합표라고해야하나? 이런것도 있었는데 사실 게임 잘 못해서 그런지 활용하진 못했네요 ..
자 이제 ...
"진 여신전생3 녹턴 매니악스"
진 여신전생3녹턴이랑 색깔만 다르고 표지는 똑같네요
사실 그때 뭐 어쩌자고 이런게임 삿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잘한것같아요
이게 완전 명작이더라구요 .물론 저한테는 지금도 어려운 게임이지만 ..
사실 메뉴얼 디자인은 매니악스가 더 괜찮은것같아요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ㅎ
이건 뭐 거의 새거에 가깝네요 ,..잘 펴지지도 않는 수준 ....데이터 연동되서 그나마 다행이지 언제깨나 싶어요 저도 노가다 하면서 막 엄청난거 만들고싶은데 ....ㅋㅋ할수있을지 과연...
ps2는 진짜 명작이 많은것같아요 귀무자2도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ps3에는 딱히 그럴만한게 있나싶어요 ..ㅠㅠ 아직까진 와 이 게임 재밌다 이런건 없었던것같아요
저도 녹턴 중딩때 했엇는데... 그떄 엔딩못보고 크고나서 엔딩봤드래죸ㅋㅋㅋ
그래도 커서라도 보셨네요...ㅜㅜㅜ전 언제볼지...
이쁘시네요
넹?...
ps4에 ps2 에뮬 로 이겜 나오면 구입 일순위죠 ㅎ
많은 분들이 바라고 계신것같더라구요 그때는 ...인기가 어마어마한 게임인지 몰랐는데
녹턴 정말 재밌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저도 ps3에서는 크게 재미를 못느끼고 클리어한 것도 거의없고 게임만 사다모은듯 싶네요 ps4에 와서 ps2때의 재미를 좀 느끼는 중입니다 한글화도 생각보다 잘 나와주고 점차 국내 콘설시장이 살아나는듯해서 ㅎㅎ 1주일전에 데스티니만 안잡았어도...
헉..저랑 비슷 . 저도 ps3 사고 게임만 사다모았지 무언가 푹 빠져서 한 게임은 없었던것같아요ㅜㅜ...귀무자2나 다시해볼까 고민중입니당
내 인생 최고의 게임 페르소나보다 훨씬 명작임
페르소나는 분위기가 여신전생과는 달리 밝고 학교라는 편한 소재라서 그런지 다른 매력이 있는것같아요ㅎㅅ
저도 이때 이거..도깨비사천왕인가? 거기 길이 너무 어려워서 접었다가 나중에 다시 깬 기억이...
2005년 16살? 동갑의 정 드립니다 흐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