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진이나 사무실은 아니지만 집사진인걸로 양애 부탁드립니다 ㅠㅠ
한 3일전쯤 이렇게 화장실 타일이 깨지고 들렸습니다.
그냥 타일 대충 붙여서 떨어진건가 싶었습니다만
방금 담배피러 잠시 옥상에 갔는데
옥상 문쪽 바닥이 이렇게 다 울퉁불퉁하게 들리고 깨져있고 그럽니다
지은지 이제 3년된 아파트입니다.
빨리 이사를 가는게 좋을까요?
무너질것같은 느낌도 들고 무섭습니다.
방사진이나 사무실은 아니지만 집사진인걸로 양애 부탁드립니다 ㅠㅠ
한 3일전쯤 이렇게 화장실 타일이 깨지고 들렸습니다.
그냥 타일 대충 붙여서 떨어진건가 싶었습니다만
방금 담배피러 잠시 옥상에 갔는데
옥상 문쪽 바닥이 이렇게 다 울퉁불퉁하게 들리고 깨져있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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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추워서 콘크리트가 수축작용을 하면서 타일들이 일어나는거 뭐야 이거 몰라 무서워 ㄷㄷㄷㄷ
시공간이 오그라든다!!!!
부실공사...역시 헬조선
헙.. 대충 알고는 있었는데.. 갠적으로 아파트천지인 이나라 지진일어나면 도미노처럼 무너질거같은 생각도 듭니다 이런거 보면볼수록..
우리니라지진 나면 아파트 원룸 다무너질겁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콘크리트가 수축작용을 하면서 타일들이 일어나는거 뭐야 이거 몰라 무서워 ㄷㄷㄷㄷ
수축이면 간격이 더 벌어지죠...
글쓴 분 화장실 벽 타일이나 옥상 바닥이 저런 건 우연일 수도 있으니 일단 윗층이나 아래층 사람들한테 양해를 구해서 비슷한 현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어쨋든 좀 오싹하셨겠네요;
동이 트면 한번 여쭈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모양새가 일정한걸로 봐선 수도관 같은게 동파되고 있는게 아닌가싶은데...
시공간이 오그라든다!!!!
아파트공사라는게 다짓어놓고 하자가 생기면 그때그때 보수공사하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예전 알바로 아파트 경비로 일할때 신축아파트인데도 벽이 갈라지고 했어요 그러더니 공사 관계자가 오더니 그안에 이상한 것 넣더니 그벽에 다시 페인트치하고 그러더라고요 완벽한 아파트 없는것같습니다
헙.. 대충 알고는 있었는데.. 갠적으로 아파트천지인 이나라 지진일어나면 도미노처럼 무너질거같은 생각도 듭니다 이런거 보면볼수록..
완벽이라는게 불가능하긴하지만 신축아파트인데 벽갈라지느거는 말그대로 그냥 하자에요.
무한 하청이 가져오는 폐해죠...하청의 하청의 하청...심하면 7단계까지 내려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파트 건설 현장....그러다보면 비용의 대부분이 하청단계 수수료로 상당부분이 빠져나가고 결국 아랫단계 하청업체들의 비용절감이 저런 결과를 가져오죠...
이거 날씨가 추워서 타일이 다 일어난거에요...아파트 골조 그런건 아니고 걍 타일 새로 하셔야 해요....
관리실에 보수공사 해달라고 하세요 추워서 타일이 일어난 건 맞는데 아파트 자체 하자임
우리니라지진 나면 아파트 원룸 다무너질겁니다
부실공사...역시 헬조선
제가 사는 아파트 현관문앞에도 저렇게 올라왔더라고요. 처음에는 되게 무서웠는데 ㅎㅎ 지은지 10년 좀 넘은 아파트입니다. 결국은 관리사무실에 연락하니... 관계자분이 오셔서 타일 다 뜯고 다시 시공하셨어요. 시공하는중에 먼지 엄청납니다. 참고하세요 ㅎㅎ
빨리 관리실에 얘기해서 하자기간 끝나기전에 수리해야겠네요.
우선 관리실에 알려야 할것 같구요. 원인은 부실공사부터 누수까지 여려가지인데 해당 부분을 보면 배관이 지나는 자리 같네요. 3년된 아파트면 아직 하자보수 기간이 남아있을거 같은데 확인하시고 고쳐달라고 하세요. 우선 저렇게 부서져서 일어난 타일은 다 뜯고 다시 공사해야해요.
이거 저도 2주전인가 갑자기 꽈지직 거리면서 큰소리 나길래 나가봤더니 제가 사는 원룸 복도 벽 타일도 똑같이 터져 있더라구요 주인집에 물어봐서 알아 봤더니 콘크리트 벽과 타일사이에 공사할때 제대로 메우지 않아 빈공간이 생겨서 겨울이되어 압력 때문에 터진거라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무너지는줄 어쨋든 시공사 쪽에서 부실공사 한건 맞다합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행히 무너지거나 그런건 아니라 다행이네요 관리실에 화장실타일과 옥상바닥 상태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보수공사 하러 다음주에 오신다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원래 한겨울에 타일이 일어나거나 와르르 깨지는 일이 많아요. 그것도 주로 시공후 2~3년정도 지나면 공구리가 제대로 굳기 시작하면서 수분이 점점 빠져나가는데. 처음엔 멀쩡해 보여도 그떄부터 원가절감의 티가 나는 것들이 많죠. 그래서 신축 아파트들 보면 하자 전담팀이 입주 후 몇년동안 꾸준히 있음.
세놓고있는 저희 원룸 주인집도 비슷하네요 화장실 2개인데 한쪽 벽 다 깨지고 사지처럼 튀어나오고 현관문 바로 옆에도 타일벽 다 깨지고 ...그래서 현관옆만 수리하는데 30만 정도 들었고 화장실은 그냥 냅두는중 ㅡㅡ;; 한쪽이 무너진듯..지은지 3년되서 AS도 안되는상황;;
전에 있던 아파트 에도 저런일로 하자보수 많이 했어요 윗분 말대로 하자보수 업체에서 콘크리트 수축해서 타일이 일어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탕정 **팰*스가 저런식으로 하자보수 대대적으로 했죠.
이거 한국만 이렇다는 소리가 있어요. 사전 분양, 일정 강제 맞추기, 원가 절감, 인건비 절감 등 문제가 많다네요.
이거 뭐야 무서워
슈바르체스마켄 프로트타입 마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