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진 게시판을 즐겨보는데.. 밤에 일하다가 일하기 싫어서 정말 소소한 장식장 사진들 올려봅니다.
도색할 실력도 시간도 없어서 주로 컨버지랑 SD 건담들, 작년말부터 만들기 시작한 레고들 이에요.
장식장은 다 이케아 것 입니다.
코로나 이후 쭉 재택 중인데, 일하는 방의 끝에 세워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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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 레고 분재를 사봤다가 그 이후로 흥미가 생겨서 결국 장식장까지 산 레고..
예상보다 크고 무겁고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구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은 컨버지들
덴드로비움이랑 더블제타가 제일 비싸게 산 것들이었을꺼에요.
우영우 보다가 와이프와 고래에 잠시 꽂혀서 지른 3D 골판지 동물 피겨들
은근 비싸서 하나에 2만원 가까이 합니다.
컨버지가 메인이 된 이후로 밀려난 잡다한 SD, 기타 등등, 레고 제임스본드 카
빨리 몇개라도 좀 더 만들어서 중간 칸이랑 윗칸을 더 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그저께 배송 받은 반프레스토 슈페리어 건담이랑 마크투
소소한..? 소소한이 아닌데요? 멋진 컬렉션들입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큐베레이 옆 봉산탈출 추는 듯한 제타는 어떤건가요?ㅎㅎ
꽤 오래전에 아키바의 어딘가 샾에서 대충 줏어온거라 정확히 어떤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