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자집을 하는 피자집 사장놈입니다.
오늘은 피자가 아닌 이상한 음식을 들고 왔습니다.
유머글을 보다 짤을 보고 만들었습니다.
피자라고 하기보다
덮밥에 비슷한거 같습니다.
유머글에 돌아 다니다 신기한
사진을 봅니다.
그래서 해 보기로 마음을 먹고
바로 실천을 해봅니다.
가게에 밥이 없기에
옆 컵밥집에 가서 밥과 김치를 김치컵밥 가격 그대로 주고 사왔습니다.
밥을 펴 넣었습니다.
원래는 볶음 고추장을 넣을까 하다
볶음 김치가 땡기고
혹시나 망해도
어설픈 김치 볶음밥 느낌을 날꺼 같어서
볶음 김치를 이용해 봅니다.
치즈를 덮고
페퍼로니와 약간의 토핑을 곁들입니다,
오븐기에 넣어 봅니다
과연 어떤식으로 나올려나,,,
오븐기에 나왔습니다.
나왔으니 먹어 봅니다.
음...
그냥 아는 맛입니다.
더도 덜도 아닌 우리가 아는 맛
간이 좀 심심하네요.
김치 치즈 덮밥이라고 하면
될꺼 같습니다.
더위가 시작된거 같습니다.
모두들 더위에 무탈하시길 빌겠습니다.
밥을 크림스파게티용 소스랑 김치랑 같이 비벼서 구워냈으면 더 맛있을 거 같아요 ㅎ
이건 너무 간단해서 오시기만 하시면 바로 대접 가능한데,, 생각보다 맛이 ,,,,ㅠㅠ
이천년대 중반에 대학가 앞에 가면 저런식으로 밥전?같이 해주는데 많이 있었죠 그때도 사실 속으론 (그냥 파전에 오징어나 좀 많이 넣어주지..)하면서도 은근히 막걸리랑 잘 어울려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밥전이라,,,생각도 못한게 있었다니 제가 식견이 많이 부족합니다 ㅎㅎㅎ
김치볶음 리조토네요!! 맛있겠는데요!! 그냥 김치보다는 더 깊은 맛으로 적당할것 같습니다.
간이 좀더 쎄야 뭐라도 될꺼 같아요. 리조또 라는 것도 있었네요 ㅋㅋㅋㅋㅋ
도리아 같은 느낌이네요 ㅎ
도리아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서 네이버에 검색하니 진짜 비슷하네요 ㅎㅎㅎ
피자집 사장놈
밥을 크림스파게티용 소스랑 김치랑 같이 비벼서 구워냈으면 더 맛있을 거 같아요 ㅎ
오!! 그러면 크림 리조또 비슷하게 나올꺼 같은ㄷ요 ㅎㅎㅎㅎ
도리아 피자헛에 팔때 좋았는데...
리조또와 피자에 환장하는 저로서는 다 아는 맛이긴 해도 사장님이 만들어주시는 걸로 먹어보고 싶네요 ㅠㅠ
이건 너무 간단해서 오시기만 하시면 바로 대접 가능한데,, 생각보다 맛이 ,,,,ㅠㅠ
지방에 사는 저로서는 웁니다 ㅠㅠㅋㅋ 정말 오래간만에 루리웹 접속했는데 사장님 글이 생각나서 음갤 들어와봤습니다 ㅋㅋㅋㅋ 제일 친한 친구는 작년 코로나 여파로 하던 까페를 접었네요ㅠㅠ 사장님께서는 그래도 잘 운영하고 계신 것 같아서 피자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다행이라고 느껴집니다. 항상 화이팅이십니다 ㅎㅎ
아 저도 솔직하게 올해 까지만 보고 있습니다. 반전이 일어나지 않으면 올해가 마지막이,,,아니 가게가 나갈때까지는 해야 할꺼 같은데 건물주님이 자꾸 큰 금액을 요규하셔서,,,막상 가게를 내놔도,,음,,, 다같이 힘든 시기입니다. 친구분에게 위로를 도라에몽님에게는 행복을 드리고 싶습니다!!
밥이 김치볶음밥이었어도 괜찮을듯 하네요
이런 집은 맨날 우리 동네에만 없어!
생각 보다 별로 니깐요 ㅎㅎㅎ 가끔 유게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떠먹는피자도 결국 이 계통이죠!
생각보다 맛은 별로라 ㅎㅎㅎ
아는 맛일 것 같아서 맛있을것도 같은데요?? ㅎㅎ
간이 좀 약ㅎㅐㅆ어요 ㅠㅠ
김치 피자 도리아네요 ㅋㅋ
도리아를 여기서 배웠네여 ㅎㅎㅎ
원래 아는맛이 실패 안하는거죠 ㅋㅋㅋㅋ근데 솔직히 저렇게 파는밥 주변에 있음 좋겠어요 아님 냉동도시락으로 간편하게
이게 상품가치가 되는군요 ㅎㅎㅎ
피자집 하면 생각나는 사이드가 치즈오븐스파게티 인 것 처럼, 사이드로 개발 한 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반응보니 팔아도 ..ㅋㅋㅋㅋ
실하네요
사진 빨입니다 ㅎㅎㅎ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므라이스라 조리가 더 들어가면 저는 힘들어서 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3.14159265358979
그렇게도 될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피밥?
네 피밥!!ㅋㅋㅋ
김피탕? 김치그라탕 느낌나오 ㅎㅎ 국..ㅂ. 아.. 아닙니다~ 사장님 날 더운데 0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당 ^~^
와우 블러거님 ㅎ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타바스코를 팍팍 쳐먹고 싶어요
에비츄님 오랜만에... 잘지내시죠??
라이스 그라탕?... 라쟈니아?....음...
도리아라고도 불리는거 같고 ㅎㅎ 한국식 이름으로 덮밥이 편하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왠지 제가 올렸던 글을 보신거같으신데 ㅎㅎ 밥이 맨밥이 아니라 버터라이스였었습니다.
버터라이스 였다니... 전 딱 위 이미지만 보고 따라해서ㅠㅠ 그래서 별루였나봅니다 ㅎㅎ
오늘도 다이어트식 잘보고 갑니다ㅎㅎㅎ
잘 지내셨죠?? ㅎㅎㅎㅎ
제가 해본건 아니고 그냥 구상만 해본건데 도우를 누룽지로 만드는거 어떤가요 누룽지로만 하면 소스같은게 밑으로 새니까 누룽지에 라이스페이퍼같은거 깔고 그위에 피자를 만드는걸로 누룽지를 너무 딱딱할정도로 만들지 말고 조금 부드러운정도로 제가 오븐을 써본적이 없어서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할까요?
누룽지가 오븐기에 들어갔다 나오면 식감이 어찌 될려나 식감만 잡으면 가능할꺼 같습니다 ㅎㅎ
저, 이거 해보고 싶습니다. 사장님 피드백을 잘 따라서 해볼게요. ^^
할머님 포함 가족분들은 잘 지내시죠?? 간을 잘 맞춰야 더 맛날꺼 같습니다 ㅎㅎ
밥대신 치즈만 잔뜩 넣어서 토핑이랑 치즈만 떠 먹으면 어떨까 생각해봤네요 ㅎㅎㅎ;;;
느끼하지 않을까요? 만들려면 충분히 가능은 한데..
페퍼로니와 피망 말고 불고기, 양파, 청양고추 를 얹으면 더 잘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언급하신대로 넣은면 그게 진짜 한국식일꺼 같습니다!!
오~신박한데요~ㅎㅎ 밥을 김치에 비벼서 했으면 좀더 어우러졌을까요~?ㅎㅎ 그래도 역시 피자는 빵이죠~~ㅎ
역시 피자는 빵이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입니다> 추천
고맙읍니다! ㅎㄹㄹ
볼로네제 소스...그러니까 미트 스파게티 소스를 약간 부어주고 똑같은 레시피로 하면 심심한 간이 맞을겁니다. 예전에 제가 경양식 장사할때 김치볶음밥에 미트소스를 뿌려서 치즈를 덮고, 김치도리아 라는 메뉴로 팔았었습니다.
와...말씀만 들어도 맛이 느껴지네요. 스파게티소스에 크림을 넣으면 로제 맛 비슷하게 나는거 같은데.. 역시 고수님들이 사방에 계시는거 같습니다
밥과 피자의 공존이라...
그래서 맛이 별루였던게...ㅎㅎㅎ
밥만 간하면 맛있겠는데요
밥 간이 포인트가 될꺼 같습니다.ㅎㅎㅎ
피자 리조또 피조또 인가 봅니다
와우 발음이 멋지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