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시장 (여긴 경동시장쯤) 대호네.
청량리 야끼만두 값이 다 올랐는데 여기만 안올랐더라고요.
10개 2000.
꼬마김밥 등등도 판매.
마장동 끝쪽 종필엄마네.
순대와 미니족 구입.
미니족 개당 3000 2개.
3월부터 3개 만냥 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대호네 옆집 부산빵집의 고로케 3개 2000냥.
2000년대 부터 다니던 집인데 고로케 맛있어요.
옥수수 개당 1000냥 두개.
번데기 5000냥 어치.
못난이 3000냥.
음.. 못난이는 영천시장이 제일 맛있네요.
꼬마김밥 20개 4000냥.
종필엄마네 순대 1인분 2000냥 2인분.
엄청 많이 줍니다. 동네 에서 사면 만원어치쯤.
야끼만두 맛있네요. 냉동실로 직행.
오는길에 롯데리아 4DX.
블고기 찌꺼기 넣어줬나봐요... 엄청 짜요.
불고기맛은 본격적.
다시 사먹을 일은 없을듯 ㅎㅎ
다좋다가 햄버거가 배렷네 ㅋㅋ
청량리 시장 ㅋㅋㅋ 기다려!!
청량리 시장 ㅋㅋㅋ 기다려!!
야끼만두는 대호네. 땡이네. 기태네 등등이 있으니 취향별로.. 맛이 거의 비슷하면서도 살짝씩 다릅니다 ㅎㅎ
아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그 근방 살때 뺀질나게 드다녔죠 ㅎㅎㅎ 시장가서 장보는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가면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다고 서비스로 하나씩 주는 인심도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 날잡고 장보러 가야겠어요
웰시또기님의 포스팅 기대 하겠습니다 ㅎㅎ
와... 재래시장의 장점만 모은거 같군요
도매시장 인데.. 정말 싸죠 ㅎㅎ
야끼만두 쩝~~ 먹고 싶네요
당일 만든건 정말 맛있어요 바삭바삭~
와 집 근처면 돼지됬겠는데요
ㅋㅋ 청량리엔 과일 도매시장도 있어서... 정말 그렇죠!
야끼만두는 떡볶이소스에 찍어먹고 싶네요ㅎ 미니족의 가격이 크게 올랐네요;;
미니족발 잘 안먹어서 ㅋㅋ 싼거 아닌가요? (어무니가 좋아하시는거라..)
다좋다가 햄버거가 배렷네 ㅋㅋ
ㅋㅋ 그렇네요. 시장 햄버거 였으면 완벽 했을텐데.
와 10개 2천원이라니 부럽네요 만두는 튀긴게 제일이라고 믿는데..주변에 저런곳이 없습니다 시골의 비애
텍배도 될겁니다 ㅎㅎ
크~ 이런 시장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신당동 에도 중앙시장 있죠? ㅎㅎ
중앙 시장에도있기는 있는데 더러워 보이던데 비위생적으로 보임 밖에서보면은
청량이 야끼만두가 그렇게 유명 하다고 하던데 ~ 구리 야끼만두도 드셔보셨나요?!
네 구리 야끼만두도 몇번 가서 사먹었어요 ㅎㅎ
마장동시장 근처 한식부페도 진짜 고기반찬 끝내주게 나왔던 고추장삼겹살이 나온것도 신기한데 두깨가 와 아주 끝내준
오 어딘지 궁금 하네요 ㅎㅎ
청량리 시장 근처에 '고향집' 이라는 순대국집도 추천합니다. 맛있어요
한번 가본거 같아요 ㅎㅎ
아 저는 땡이네만 자주갔었는데 대호네도 한번가봐야겠네요
사실 저도 땡이네 10년 단골 인데 ㅎㅎㅎㅎ
족발사러 종필엄마네 엄청 갔었는데ㅋ이모가 돼지꼬리는 서비스로 엄청 주셨었는데ㅎ 옛날생각나네요
ㅎㅎ 이모님 친절 하시죠!
햄버거 비주얼 심각하군요
ㅠㅠ
진짜 후추 당면만 들어가는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어야 진가가 발휘되는 밀가루튀김일뿐인데 이상하게 참 맛있음
그쵸? 이상하게 별거 아닌데도 맛있어요 ㅎㅎㅎ
아오.. 일본 10년 살다 보니까 저런 시장표 음식 너무 땡겨요ㅜㅜ
한국 오시면 요런 토속적인 한식 많이 드셔야 겠어요!
영천시장 못난이만두 아직도 파나요??? 못난이만두 만드는 공장이 없어졌다고 그러던데 아직 남아있나보군요 고등학교가 영천시장 앞에있어서 자주가서 못난이만두에 떡볶이해서 푸짐하게 먹었었는데 ㅋㅋ
아 없어졌나봐요? ㅠㅠㅠㅠ 거기 못난이가 정말 맛있었는데..
야끼 만두는 튀기기전 찐것만 따로 사서 직접 구워 먹어도 맛나죵
타임만 잘 맞으면 안튀긴 만두 사올수 있지요 ㅎㅎ
전 만두 만드는 시간에 가서 안튀긴거 사옵져 신당동 중앙 시장이 스쿠터로 15분 거리라 ㅎ 중앙시장은 도매들이라 저녁 10시 이후로 가야 하는 단점이 ㅠ.ㅜ
사실은 종필엄마 아니고 종필이모. 종필엄마는 뭐한다고 했더라.. 미니족 천원이였을때가 엄청 오래 됐나 보군요.
맞아요 물려받았다고 하신거 유튜브 에서 본듯 해요 ㅎㅎ
헐 그런게 유튜브에 나오는군요. 참고로 전 어렸을때 살아던 곳이라.. 개인적으로 이집 어머님이 해주셨던 순대국을 맛있게 먹어서 가끔 그리워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집에서 순대국을 했다는걸 아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돼지혓바닥이라서 막썰어서 넣어 주시곳 했는데.. 추억돋네요..
와진짜가격좋네요 요즘도 저런가격이 있군요 주변살면 진짜 살찌겠는데요 ㅋ
도매상 이라 많이 싸죠 ㅎㅎㅎ
8년전에 대학생 시절때 청량리역 기차타러 지하철에서 나왔을때 지저분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저 장소가 있을줄은 몰랐군요 ㄷㄷ
청량리역 건너편쪽에 제기동 까지 이어진 큰 시장이 있죠 ㅎㅎ
고딩 때 매점에 파는 길쭉한 만두보고 zot만두라고 불렀는데... 생각없이 만두가게 가서 반가운 zot만두가 있길래, 아줌마 zot만두 2개요 했다가 등짝 스매싱!!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량리 근처 전농시장에도 최근에 입소문 타는 야끼(만두)집이 생겼더라고요. 네이버카페 동네보기로 쭉 훑어보다가 맘카페에 언급이 엄청 많길래 알게되었는데... 아직 못 먹어봤네요.
아 저도 거기 봤어요. 전농시장은 지하철로 가기가 조금 애매 해서.. 나중에 가보려고요 ㅎㅎ
이거 대단하구만
ㅎㅎㅎ
진짜 햄버거가 조졌네요. 비주얼도 드럽네 ㅠㅜ 편의점 햄버거가 나을듯
엌ㅋㅋㅋㅋ 돈이 좀 아깝긴 했네요..
김밥에 단무지만 들어있네요 ㅋㅋㅋ
당근도 있긴 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