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원래 무도 나오기 전에도 그 옆 건물에서 비좁아 터진 가게에 혼자 온 손님들은 합석이 당연할 정도로 장사 잘되던 가게라 정말 점원과 손님이 눈 마주칠 짬도 없이 굴러가던 곳이었음. 친절이 사치였던 바쁜 기사식당이었고 그때는 불백 7천원 닭도리탕 7천원 찐 가성비 가게였는데 방송타고 가게 증축하고 나서도 이제 그때랑 똑같이 운영하니 불친절 이야기 나오고 7천원 백반이 14000원 되니 맛 이야기도 나오는거.
기사식당에서 탈출해 지역 맛집 하고 싶은 욕심은 넘치는데 장사 스타일은 안 바뀌고 가격은 해마다 올리고 뭔 손주인지 듣보잡 아역배우 홍보관 만들어놓고 되도 않을 커피영업까지 하니 좋은 소리가 나오기가 힘들지...
이제 동네 사람들은 안감.
감나무집인가요?
1.2? 1.3? 만원이었더 같아요!
얼마인가요!!!
얼마인가요!!!
1.2? 1.3? 만원이었더 같아요!
여기 무도에서 나왔던 곳이라 하더라구요 ㅋㅋ
감나무집인가요?
오 맞아요 ㅋㅋㅋㅋ
맛있겠어요
괜찮앗어요ㅋㅋ 좀 달지만 익숙한 맛이엇어요
와.. 반숙계란 +ㅠ+
와~ 계후에 잔치국수까지~ 구성 좋으네요~
기사 식당은 왠만한 곳은 다 맛있는지라 따지지도 않고 추천 !!
후라이 호로록~!
혼자가서 3인분먹어도되나요?
검색했는데 ;;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로 마자용?
얼마전 가던길 아점하러 갔었는데... 비싸기만하고 고기양도 적고 게다가 불친절 개실망해서 손절 방송나온 음식점 테크트리 제대로 탐
방송 타기 전에도 거기는 친절하고는 거리가 멀었음. 증축 전에는 그런거 챙길 상황도 아니긴 했지만.
먹고 나오면서 깨달음 맛집아닌 무도빠갬성으로 즐기는 곳이라는 곳이라는걸
거기 원래 무도 나오기 전에도 그 옆 건물에서 비좁아 터진 가게에 혼자 온 손님들은 합석이 당연할 정도로 장사 잘되던 가게라 정말 점원과 손님이 눈 마주칠 짬도 없이 굴러가던 곳이었음. 친절이 사치였던 바쁜 기사식당이었고 그때는 불백 7천원 닭도리탕 7천원 찐 가성비 가게였는데 방송타고 가게 증축하고 나서도 이제 그때랑 똑같이 운영하니 불친절 이야기 나오고 7천원 백반이 14000원 되니 맛 이야기도 나오는거. 기사식당에서 탈출해 지역 맛집 하고 싶은 욕심은 넘치는데 장사 스타일은 안 바뀌고 가격은 해마다 올리고 뭔 손주인지 듣보잡 아역배우 홍보관 만들어놓고 되도 않을 커피영업까지 하니 좋은 소리가 나오기가 힘들지... 이제 동네 사람들은 안감.
소위 방송빨 덕분에 더 유명해졌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어디 방송 나왔다 하면 안가게 됩니다.
맛집이었다면 엇그제 다녀온 경복궁길 근처 감자탕집마냥 유명인들 사인으로 도배되어 있었겠죠 저기는 무도향수 짙게 베어있는듯한 방송장면 캡쳐해서 만든 대형 현수막으로 꾸며놓은거보면 뭐
솔직히 이제 무도빨도 다 떨어졌고 옆건물 장사할때처럼 손님도 없어서 전성기는 끝났다고 봐야죠. 매일 팔아주던 기사님들 동네 찐단골들은 다 떠났고 저기가 다시 유명해질 일은 없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