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우동 사려다가 이장우 우불식당 즉석우동 맛이 괜찮다고 해서 주문
10개들이 택포 27900원으로 개당 2790원으로 보면 될 것 같으니 싸다고는 할 수 없네요
먹어보니 먹을만은 한데 전 왜 생생우동이 더 좋을까요
어쨌든 이걸 먹어보니 우불식당의 우동맛이 궁금해지긴 합니다
추석에 라갈비를 놔두고 우동 끊여 먹는게 맞나 싶긴 한데 우동이 너무 땡기니 어쩔수가 없죠
3번째 끊여 먹는건데 먹을수록 맛있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어묵은 4장짜리 세일해서 800원에 팔길래 추가로 넣어줬더니 한그릇으로 배부르네요
생각 해보니 어묵 안 넣고는 안 먹어봐서 다음에는 어묵 없이 먹어봐야겠습니다
생생우동 보다 좋은건 면이 잘 안 퍼지고 다데기가 있어서 조금 얼큰하게 먹을 수 있는거네요
기본 국물 맛은 생생우동이 나음
10인분
포장이 벌크형식이라 조잡하지만 문제될건 없죠
중화면이라는데 일반 우동면보다 잘 안 퍼져서 식감 유지가 잘 되고 의외로 양이 나쁘지 않습니다
어묵 추가를 하니 그럴듯하고 살짝 얼큰하니 먹을만 합니다
국물 퍼 먹다 보니 바닥
생생우동을 뛰어넘을 자는 언제쯤....
우동 업계 수문장 생생우동.. 이장우 우동 가성비가 그리 좋지는 않군요. 포장해 놓은 거 보면 저렴해 보이는데 가격은 조금 있네요.
원산지 봐도 대충 생각했던 것과 차이가 없어서 먹을 마음이 사라지진 않더라구요 이런 제품에 좋은 원산지 제품으로만 만들어지는 제품 찾는게 더 힘들죠
제 취향이 생생우동일뿐이고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면은 이쪽이 더 좋습니다
제품 원산지 보고 왔는데 특별한거 없는데 무엇때문인가요? 특별한거 없던데;;
오 찾아보니 실온보관에 유통기한도 5개월이나 되네요, 다음 휴가 케리어에는 요거 쟁여 와야겠어요 쑥갓도 블럭으로 들어가있나보군요
캠핌 같은데 갈 때 가지고 가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면이 2분 정도 끊이면 완성이라 물 끊이는 것부터 시작해도 3-4분이면 완성인데다 맛도 무난합니다
짬뽕을 안 먹으니 우동
원산지를 보면 먹을 마음이 사라지는 우동제품이죠
원산지 봐도 대충 생각했던 것과 차이가 없어서 먹을 마음이 사라지진 않더라구요 이런 제품에 좋은 원산지 제품으로만 만들어지는 제품 찾는게 더 힘들죠
발견자
제품 원산지 보고 왔는데 특별한거 없는데 무엇때문인가요? 특별한거 없던데;;
특별한거 없습니다 인스턴트면 99%이상 원산지 비슷할거에요 고춧가루랑 건조파가 중국산이고 나머지는 미국,호주산 위주에 국산인것도 좀 있음
???
면은 항상 맛있습니다
생생우동을 뛰어넘을 자는 언제쯤....
제 취향이 생생우동일뿐이고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면은 이쪽이 더 좋습니다
생생 우동도 폼이 많이 죽었습니다 가격은 개비싸졌는데 맛도 별로고 면은 푸석 푸석 해서 젓가락만 대면 툭툭 끊어지고;;
완전 추억보정이지 생생우동 그냥 그래요.. 이게 훨씬 나음.
쑥갓으루저 넣어 드셔보세여. 전요즘 장인, 장우, 생생우동 돌려먹어요 그나저나 어디서 구매 하신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코스트코 가시면 팔아요 2.5만 정도
네이버에서 우불식당 즉석우동으로 검색해서 바로 처음 나오는 곳에서 주문 했습니다 다음엔 생생우동 주문하려구요 국물 취향이 생생우동이 더 맞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쑥갓 더 넣어
우동 업계 수문장 생생우동.. 이장우 우동 가성비가 그리 좋지는 않군요. 포장해 놓은 거 보면 저렴해 보이는데 가격은 조금 있네요.
국물이 끝내줘요 우동 국물의 디폴트값에 가까운게 생생우동 국물 같습니다
국물이야 다시다 조미료 떄려박으면 다 맛있음
저런면도 실온보관이 되는군요 신기..
주문 전 보관은 어떻게 해야하나 살펴보니 서늘한곳에 실온보관이라고 해서 주문했죠
5개들이로 만원대에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은.. ㅋㅋㅋ 코스트코가서 살까 하다가 10개는 좀 많기도 한데 2만원 중반이라..선뜻 손이 안가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생생우동 컵을 더 추천 합니다만 면은 이쪽이 더 취향이네요 실제 중량 차이는 거의 없을텐데 왠지 모르게 양이 더 많게 느껴집니다
이 사진처럼 원재료 상태로 손질해서 모아서 파는 제품이 밀키트죠. 저건 밀키트가 아니라 인스턴트 제품이고요. 프라모델 키트 조립하듯이 본인이 직접 조리해야하는 제품이 밀키트입니다. 이건 인스턴트 라면과 동일하게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되는 인스턴트 우동이고요. 라멘으로 치면 생면에 생고기 생파같은 게 들어있는 게 밀키트 라멘이고, 유탕면에 콩고기에 동결건조 대파 들어있는 건 인스턴트 라면이라고 하잖아요.
맞죠 저도 이걸 왜 밀키트라 할까 생각했는데 살때 저리 팔더라구요
아예 그렇게 파는군요. ;;
저도 밀키트 정의를 이렇게 알고 있는데 요즘 유튜버들도 인스턴트를 밀키트라고 많이들 소개하드라구요. 60만 넘는 유투버한테도 댓글로 물어봤는데 대답 안해주고 댓삭하더라는.
요즘 유행하는 한신우동 스타일의 우동.
동네 근처에 기계우동집도 이런 스타일이더라구요
싸구려 면에 싸구려 오뎅, 재료도 별거 없고 퀄리티 떨어지고 그치만 옛날 포장마차를 떠오르게 하는 우동 맛보다는 추억을 파는 곳이더군요.
신기하게도 맛있을 조합이 아닌데 맛있는 경우가 꽤나 있죠 그런데 전 생생우동 간이 딱 좋아서 다음에는 생생우동을 사려구요
딱 옛날스타일 우동이네요 맛있겟다
술 한잔 하고 포차에서 먹는 우동이 정말 끝내준다고 하죠 고급이 아니라 오히려 좋은 느낌
컵라면으로는 먹어봤지만 직접 끓여서는 못 먹어봤는데 궁금하네요
국물이 좀 짭니다 먹을만 합니다만 생생우동 국물이 더 좋네요
밀키트도 아닌데 가격이 뭔; 면조차도 공산품이네요.
코스트코 가격이 24000원이라 개당 가격은 2500원인 생생우동하고 비슷합니다 2400원이라 생각하면 나쁘진 않아요 다만 저는 다음부터 생생우동 컵을 사서 먹을 듯 하네요
가격만 쫌만 쌌다면 벌써 사먹었을텐데 생각보다 가격이 벽이었음... 비슷한 우동제품 기준 싸지않음... 웬만한 마트엔 다 입점한건 그분의 배경때문일까 여튼.. 할인좀 하면 살듯 대신 후기 잘 봤어요~
짠맛 좋아하시면 입에 맞으실거에요 편의점에선 3000원대라 저도 안 사먹을 듯
쪼오끔만 더 할인해주면 좋겠어요. 이장우 좋게보는뎅~ ㅎㅎ
개인적으론 이렇게 끓여 먹는거 보단 편의점용 컵으로 먹는게 더 맛이 있었습니다 다른데서 사지말고 코스트코에서 사먹으면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편이라고 봅니다 양도 넉넉한 편이라 유부추가해서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아 좀 짜다 싶으면 조리법보다 물을 50ml 더 넣으면 낫더군요
안에 구성은 편의점 컵이나 이거나 똑같더라구요 맛의 차이는 렌지 조리의 영향이 아닐까 싶어요
이거야 말로 그돈씨인듯 우동 겁나 끓이기 쉬운데 걍 식재료 마트가서 우동장국이랑 건더기 스프 사고 홈플러스 가면 시그니처 우동사리 4개 2990원 이면 삼 그러면 같은돈으로 1년은 우동 걱정 안해도 됨.
이 제품의 핵심은 다데기 같습니다 정가는 저도 너무 비싼거 같고 코스트코 가격이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제 입맛은 생생우동쪽인 것 같아 다음엔 생생우동 시키려구요
저는 이거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면도 좋았습니다 ㅋ
짠맛이 강한 국물이라 취향 차이가 있겠네요 전 좀 더 달큰함이 있는 생생우동 국물이 취향이더라구요 면은 잘 안 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우동 좋아해서 이것저것 사먹어 보는데... 생생우동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더군요. 그러다 또 다른거 사먹었다가 또 다시 돌아오고... 갠적으로 오뎅 쑥갓 김가루 고춧가루는 꼭 넣어서 먹습니다.ㅎ
생생우동이 엄청 맛있는건 아닌데 호불호가 안 갈리게 정말 잘 만든 제품이 아닌가 싶어요
면은 못참는다!!
밀가루 좀 제한 하려고 빵을 끊었는데 면은 못 끊겠습니다
이거 우동말고 자루소바인가 냉모밀 그거 진짜 맛나요 마트 행사때 1+1으로 사면 개꿀
국물맛만 괜찮으면 다 먹을만 한 것 같아요
우동 좋아해서 인스턴트도 많이 먹어보다 결국엔 쯔유 유부 쑥갓 같은 재료 쟁여 놓고 끓여 먹는데 입맛에 맞는 쯔유 브랜드만 찾으면 이게 제일 좋긴 하네요. 이장우 우동은 막 출시 됐을때 편의점에서 사 먹어 봤는데 쑥갓 블럭으로 쑥갓향 첨가 한거랑 양념장이 장점인듯. 사실 우동 자체는 특별한 게 없는데 양념장이 괜찮더라구요. 양념장만 따로 팔면 쟁여 놓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장우 즉석우동은 다데기가 차별점이고 핵심이 맞죠 그런데 국물 자체도 짠데 다데기까지 넣으니 나트륨이 어마무시한 단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