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집에 있으니 음갤 할 시간이 더 없네요 😨😨
연휴 전, 중식이 당겨서 이용한 보배반점.
어딜봐서 나홀로셋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나홀로셋트(28,000원) 입니다.
탕수육(소)
미니는 양이 너무 적을 것 같아서 사이즈업 했는데, 와이프와 함께 먹기 좋았어요.
볶음밥, 이거 때문에 보배반점 이용했습니다.
보배반점 볶음밥도 딱히 '맛있다' 수준은 아니지만, 동네 중국집들 볶음밥퀄이 워낙 처참해서..
그냥 프랜차이즈의 검증된 공장제맛이 차라리 안전함.
리뷰이벤트로는 춘권하고 단팥빵(?) 받았고요.
짬뽕국물은 하나 추가해서, 와이프와 하나씩 두고 먹었습니다.
탕수육 사이즈업, 식사 볶음밥 선택하니 가격도 양도 나홀로셋트는 아닌 듯 했지만, 결론적으로 와이프와 둘이 먹기에는 적절했습니다.
by iPhone 15Pro
여기 지점마다 편차가 있습니다
여러 지점이 있는 보배반점이죠 여기도 음식 맛이 매우 형편없는 지점과 맛이 매우 뛰어난 지점이 있습니다
여기 짬뽕 정말최악이에요..
보배반점이 체인 이군요? 근처에 없어 안가봤지만요 ㅎㅎ
서로 다른 지점으로 두곳을 가봤는데 짬뽕은 다 별로였는데 다른 메뉴는 먹을만 한가보네요
혼자 먹으면 1인분 느낌인가요? ㅋㅋ 요즘 이 정도도 못하는 중식집이 부지기수죠..
사이드가 땡기네
볶음밥은 계란국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짬뽕국물이 더 좋더군요~ ㅎㅎ
야탑의 장점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 보배반점 본사와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