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명절의 끝엔 역시 모둠 전

[daiyuh]

명절 연휴의 마지막 날 입니다.

오늘 같은 날에는 역시 전에 막걸리죠 ㅎ 

그렇게 준비한 모둠 전에 막걸리 입니다.

재료부터 보시죠. 

주말 텃밭에서 기른 부추에 몇가지 채소를 더했습니다.

부추전 반죽 완성

찍어 먹을 초간장 양념도 만들어 줍니다.

부추전을 지져줍니다.

여기에 미리 만들어 뒀던 육전과 동태전을 꺼내고,

전주 삼백집 본점에서 포장해 온 고추 튀김도 꺼내줍니다.

힘내!

에어프라이어!!

편하게 완성된 모둠 전 입니다. 

막걸리 죽죽 빠지는 맛이었어요 ㅎㅎ 

모두 푹 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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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탁주에 전 한 입이면 부러운 게 적죠!

[daiyuh]

명절에 남은 전 처리는 막걸리가 다 하죠 ㅋㅋ

[캬루는술퍼]

[daiyuh]

전과 막걸리 조합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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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 남은거 내일 전찌개나 끊여먹을까 생각중인 ㅋㅋ

[daiyuh]

저도 몇 개 남은 건 전찌개 하려고요 ㅋㅋㅋ

[타로모노]

못하시는 음식이 없으시네요 ㅋㅋ 매번 감탄하고 가네요

[흑둥이]

[IDPPU]

내놔요
나도 먹게

[치킨가게고양이]

[LCH]

동태전이랑 육전은 저도 만들었었는데 부추전이 대박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