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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팔아먹는건 이분들 미만잡 고작 도공 하나가 길안내하다 일본으로 넘어간다? 장관급들이 앞장서서 나라 팔아먹음 ㅋㅋㅋ
나라 팔아먹을 땐 저정도로 거하게 팔아먹어야한다는거지?
그래도 막 부려먹지 않고 제대로 대접했었나보군
지가 선택한거 수백년 뒤 사람들이 뭐라 할 것도 없고 한국인 피가 섞여 있어요 라고 개소리나 하지 마셈
장인으로선 존중해줄순 있지만 행적을 보면 그냥 제 살길 알아서 잘 찾아간 사람일 뿐이네 이민자들 중 성공한 사람을 보고 존중해주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냥 저 개인의 일이라고 생각하는것 처럼
국뽕같지만 일본이 도자기 무역으로 부를 축적해서 근대화를 이룰 자금을 모았고 쳐들어옴 그렇다 우리입장에선 원시이완용이다...
순왜라니 거참 선택을 잘한 분이란 좋은말도 있는대 여기 장인급 이하 도공들 잘 들어라 느그들 도자기 잘빚고 잘굽는대 옹기쟁이라 천대받지?
그래도 막 부려먹지 않고 제대로 대접했었나보군
나라 팔아먹을 땐 저정도로 거하게 팔아먹어야한다는거지?
엣시칼트
나라 팔아먹는건 이분들 미만잡 고작 도공 하나가 길안내하다 일본으로 넘어간다? 장관급들이 앞장서서 나라 팔아먹음 ㅋㅋㅋ
심지어 저 권중현은 아버지는 권율장군 집안이고 어머니는 이순신장군 집안임
저 윗놈들은 역대급 매국노고
쟤는 자기 기술을 팔아먹은거지 조선에게는 어찌보면 기술유출이었겠지
나오시게군에게 길안내를 했다는데? 기술 유출말고도 막대한 매국 행위임
그건아님... 조선에서 도공의 취급/대우를 생각하면 이 뭐.. 할말없긴함.. 그리고 저건 나라를 팔알먹은게 아니라...기술을 팔아먹은거임... 예를들면 삼성반도체를 설계 생산할수있는 기술자를 대우 좃같이 하고 돈조 ↗같이 주면서 부려먹고 있다가 일본에서 스카웃 해간거임... 삼성은 기술누출 방지에 대한 어떠한 생각도 없었고... 기술가지고 일본가서 대성한 기술자라고봐야지... 을사오적 새끼들처럼 진짜로 나라 팔아먹는 개늠들과는 비교불가임..
적국 군사 길안내 했다는건?
국가가 못지킨 백성인데 당연히 제 목숨이 중요한거 아님?
안내 안하면 죽일텐데 뭐 어떡하라고; 개인의 영달도 아니고 목숨의 문제까지 가버리면 국가는 할말 없는거임 무슨 스타1 SCV 마냥 침묵하고 죽어야됨?
뭔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거야 ㅋㅋㅋㅋ
그 극한의 상황에서 나라 지키겠다고 목숨걸고 싸운 의병들은 뭐가 되는거?
적국에 붙어서 가족까지 다 데리고 건너가 기술팔고 호의호식했으면 작정하고 매국한거지
그분들이 대단한거지 저 사람도 비판받을 행동을 한건 아님 어쩔수없는 상황이지
안그러면 죽이는데 어쩌라고? 개인 입장에서 제일 보배가 제 목숨인데 그냥 국가의 부속품 마냥 목숨 던지는게 당연함?
그럼 저 사람이 길안내해서 적 군사에게 준 도움으로 인해 죽게된 우리나라 백성들과 군인들은?
본인 목숨 당연히 소중하지 그런데 본인 살고자 나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다른이의 목숨까지 오가게 만들었다면 그 행위는 욕먹어야하는 행위임
어쩔수없는거지 저 사람에겐 제 목숨이 제일 중요한건데 그리고 길 아는게 저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닐테고 누가 됐든간에 결국 길잡이는 구했을거임
원인이 어찌했던 그 행위는 욕먹을 행위라고요 이상한 소리말고 갈길 가세요
뭐 마을 주민이 저사람뿐임? 욕먹을 주체가 있다면 백성을 못 지킨 나라가 욕을 먹어야겠지 백성들 턱밑에 칼 대고있는 그 상황을 만든 나라가 잘못임
야ㅋㅋㅋ 처들어온 일본 잘못이짘ㅋㅋㅋ 너 진짜 이상하닼ㅋㅋㅋ
이상한거 실드 치고 있네 ㅋㅋㅋㅋ 임진왜란이 어디가 어디를 침략한거지 몰라?
침략한 나라 앞장 서서 도와주고 빌붙었으면 욕먹을 행위 맞아요ㅋㅋㅋ
일본은 당연히 잘못이고. 길 안내한 사람을 욕해야겠다면 그 다음 책임 주체는 백성들 못 지켜서 그 상황을 만든 조선임
꼬우면 국가가 백성 지켰어야지.. 중세 근세때 전쟁이 뭐 드문 일도 아니고
아 그러닌까 전쟁나서 적국에 붙는건 당연하고 문제 없는 행위다?
자기 목숨이 중요하니 국가 안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백성이 그러는건 어쩔수없지 보통 제 목숨이 달린 상황인데
작정하고 군사력을 동원해서 상식밖에 침략을 한 일본을 못막은 죄가 크다?
살기위해서 길안내는 어느 백성이든 하는거인거 아님? 적국 군사 길안해 했다고 그걸로 나라 말아먹었음? 누가봤으면 항전하러온 의자왕을 잡아서 당나라에 데려가서 당나라에서 고위관직으로 천수누리고 뒈진 백제의 그시부랄놈 (이름이... 기억안나네)이랑 같은취급을 하고있으면 어쩌자는거..
꼭 나라를 말아 먹어야지만 매국임?
그렇게 따지면 일제시절에 공무원했던 사람들도 다 매국자겠네... 그렇게 되면 전부 다죽여야하는 상황이라 종일 매국노로 규정함에 있어 일정이상 관직을 한사람들만 매국노라고 합의하기로 했고.. 지금도 그렇게 분류해... 저사람은 당시에 길앞잡이 한거밖에 없고 전쟁 끝나자 일본으로 넘어가서 기술로 대우받고 관직한거라 전쟁당시 나라팔아먹는 매국노 레벨과는 상관없는거.
순왜라니 거참 선택을 잘한 분이란 좋은말도 있는대 여기 장인급 이하 도공들 잘 들어라 느그들 도자기 잘빚고 잘굽는대 옹기쟁이라 천대받지?
여기에 도공이 있러여?
길안내까지 한거면 순왜가 아니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긴 한데 길안내를 했냐 안했냐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없는 것 같음 돌아오지 않은 것도 좋은 대접을 받은 것도 있지만, 그 당시에 일본에 포로로 잡혀갔던 사람들이 조선으로 돌아온 후에 조선에서 어떤 대접을 받을지 몰라서 였던것 같기도하고
길 안내해서 같은 나라 사람 쉽고 빠르게 죽일수있게 도와준게 잘한 선택이라곤 못하겠는데
지가 선택한거 수백년 뒤 사람들이 뭐라 할 것도 없고 한국인 피가 섞여 있어요 라고 개소리나 하지 마셈
국뽕같지만 일본이 도자기 무역으로 부를 축적해서 근대화를 이룰 자금을 모았고 쳐들어옴 그렇다 우리입장에선 원시이완용이다...
그런 부분은 장인 상인 천대한 자업자득임
그 원조 기술자들 데리고 있던 조선은 왜 부를 축적하지 못했나요?
루리웹-5123783
그냥 사보타주 이전에 조선도 교역을 원하지 않았던거 아님? 19세기 이후의 행보를 봤을땐
장인으로선 존중해줄순 있지만 행적을 보면 그냥 제 살길 알아서 잘 찾아간 사람일 뿐이네 이민자들 중 성공한 사람을 보고 존중해주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냥 저 개인의 일이라고 생각하는것 처럼
조선은 도공을 일본보다 천대했나? 하기사 유교 스탠스 생각해보면...
일본 쪽 도공은 거주지 이전 안되고 납품하고 남은 도기를 마을에 팔거나 주는것도 안됨 자유도는 조선보다 더 떨어졌음
공업의 취급이 좋았는지 물어보면 긍정하긴 어려울 듯
다이묘들이 도자기 덕후질 하고 유력 다이묘들이 서로 모여서 도자기 감상 품평하는 문화가 생기니 도자기 값어치가 미쳐돌아감 어떤 도자기는 그 한그릇에 성 한채만한 금액이었다니
사농공상 취급을보면 공쪽이니깐 일단 천시받는건 확실한데 수입이 일본도공과는 비교도안될만큼 적었을꺼같긴해
천대 수준이 아니고 하지말라는 수준임. 그냥 거렁뱅이었음. 덕분에 도공들 다 임란 이후 일본에 가려고 난리였음 ㅇㅇ
천대...? 라기보단 대우가 조선에서 실력과 대우는 평범했는데 일본에서는 시기상 수요가 높아진 기술인재였다고 해야되려나. 한참 중국에서 모니터생산, 반도체생산 처음 투자할때 한국기술자들 국내평균연봉 몇배주고 데려가려했던거랑 같음. 일본은 도자기였지, 명나라는 조선 두부상인들 데려갔었잖어.
쟤말은 저 사람이 장인 중에 대우를 못받았냐가 아니라 도공이라는 직업 자체가 대우를 못받은거가 하는 말 같은디 그리고 조선이라면 사농공상에서 농민 아래 상인 바로 윗줄이라 조선에서는 제도상 양인이긴 하지만 사실상 천민에 가까운 대우였을거임. 공예랑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제도상으로는 관직 제한이 없어서 관직에 오른 사람들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양반층에게 차별받아 관직에 오르는데 큰 제약을 받았고 위에 언급한 관직 오르는데 성공한 일부도 출신 신분을 이유로 다른 관리의 격한반대를 받을 정도였으니.
실로 복잡한 위치에 있는 분이군
저때 조선은 저런 장인에 대접이 매우 안 좋았다고 해서 마냥 비판을 못하겠음. 지금 대한민국 이공계들 푸대접해서 미국 캐나다로 떠나는거랑 크게 다를게 없으니까.
하지만 국가가 침략당한 전쟁중에 배신행위는 또 별개의 문제지.
반도체 기술 유출도 더 나은 대우를 받으려고 떠난거니 마냥 비판할수 없는것인가...
기술 유출은 회사 자산을 훔쳐간거니 욕막을만 한거고 본인이 더 좋은 대접을 받고자 그냥 이직만 한거는 할말이 없긴 하지
하아...
조선시대가 장인들 대우가 별로 좋지 못했어서 세상이 바뀌길 바라긴 했을듯. 하지만 민족적으로 보면 역시 반역자라고 생각해. 거기서 성공했다고 '쟤도 우리 아여'라고 아는척 하고싶은 마음 없음.
천대 해서 일본으로 갔다는 것은 전부는 아님 수백년동안 조선인으로 남아있는 도공 후예들도 있음
말이 장인이지 그 당시 준 천민일텐데
기술자들 작작 천대했어야지...솔직히 도자기는 잘만 빨아재꼈으면서 만드는 사람은 천대했으니 코미디 아님?
사유가 있어도 왜군이 조선 침략하고 사람들 학살하는거 보고도 협조했다는 점에서 한반도 사람들 입장에서는 좋은 평가는 못 주지.
길까지 안내했으면 빼박 민족 반역자지 뭔.... 기술자 ㅈ으로 알아서 그럴 만했다는 말은 당시 민초들이 일어나서 왜군과 싸운 걸 진짜 모욕하는 거임. 일반 농사꾼들이 도자기 굽는 애들보다 잘 살았을 거 같음? 더 못 살면 못 살았는데 그럼에도 나라를 위해 싸움. 끌려간 것도 아니고 길까지 안내한 놈 대단하다는 말이 나오네.
이야 곧 을사년이라고 댓글들이 아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