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 도전할때마다 느껴지는데
이 게임은 오토타게팅이 겜 꼬접의 1순위임
웃긴건 1.0보다 1.1이 오토타겟팅 어떤걸 잘못건들였는지 몰라도 더 ㅂㅅ으로 변함
1.0에서는 오토타겟팅 ㅂㅅ이더라도 협주로 들어갈때 카메라거리 리셋은 거의 안일어났는데
1.1에서는 뭘 건든건지 변주로 들어가거나 보스랑 근접할때마다 카메라거리 풀줌으로 땡겨지는바람에
1초전만해도 FOV 105로 겜하다가 갑자기 FOV50으로 바뀌는장면이 자주나옴
이때 적이 조금만 이동해도 화면 지진난것처럼 휙휙 돌아가게되는데
이게 거리가 벌어지면 다시 원래 시야로 복귀하는게아니라
바로 마우스 휠로 겁나 휠 땡겨서 시야각을 늘리는걸 수동으로 해줘야함
간혹 보스를 안 쳐다보고 벽밖에 무언가를 쳐다보는데 이게 풀리지가않아서 그냥 뭐 죽을때까지 쳐맞는건
아직도 왜그러는지 알수없음
혹시나해서 진짜 멀리있는 잡몹에게 타겟팅 잡히나싶어서 정리하고 들어가도 그럼
천둥의 비늘같은경우엔 시야밖에서 하늘에서 내려찍는 자주쓰는데
이 공격중 보스의 정면을 확인할수있으면 내려찍기직전에 패링이 가능한 패턴도 있음
문제가있다면 하늘올라가면 어디가 정면인지 확인할 방법이없음 올라가기전에 미리 자리를 잡아놔야함
만약 이걸 패링 못치겠고 피해야하면 손해보는게 패링가능한 공격을 회피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분신을 소환해서
안보이는 정면 확인하고 패링하기 vs 일단 회피해서 생존하고 분신소환해서 헬난이도가기
이놈이 분신을 소환하는데 분신이 어딨는지 알아야하는데
본체에 타겟팅 고정되서 180도 등뒤 시야 밖에서 분신이때리면 대응이 힘든거랑
본체 패링 쳐야하는데 타겟팅이 분신에게 고정되서 패링실패하고 쳐맞는건 시뮬하다보면 진짜 자주겪게됨
시뮬 90렙 천둥의비늘 잡다가 킬각 몇번놓쳐서 쓰는글이 아님
난 이런적없는데 모지
방금도 피 0.2% 남기고 못깼는데 중간에 카메라 찐빠나서 보스를 절대 안쳐다보고 벽만보다가 1명 죽은게 컷다 씁;;
난 철저히 아웃복싱으로 싸워서 카메라 문제는 거의 겪어보질 못 했음 언제 고쳐주려나. 문제를 인지는 하고 있던대
진짜 천둥의비늘 딱 요놈만잡으면 시뮬레이션 끝나는데.. 카메라이슈때문에 킬각 몇번 놓치니까 화가 절루 남.. 하도 화나서 그냥 변주포기하고 케릭 1개만가지고 싸우면 카메라 고장이 잘 안나서 오히려 패턴이 처리가 더 쉬운데 이러면 딜 손실나서 안되겠고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