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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었어도 내공은 건재하다
요양원 몇번 가봤는데 대부분이 갇혀있기때문에 별일 없어도 나가고 싶어함
시설 좋고 간병인 수준이 높더라도 집에 비교할순 없어 결국
담장 넘어 도망친 92세 노인
중간지점에 큰 홀드있고 수월한 과제입니다 몸만 건강하면 머
아니 말이 돼?
아니 말이 돼?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치매인 할머니들 기운이 어디서 났는지 용쓰실때 뿌리치는 힘이 장난 아닐때가 있음
말이 됨. 돌아가시기 전 할머니가 치매가 있었는데 여성 혼자서는 막을수가 없었음.
치매로 육체 리미터도 망가진거..
ㅇㅇ.. 인간의 정신은 알수 없다. 육체는 단지 껍질일뿐.
기억을 잃었어도 내공은 건재하다
저러다 엉덩방아 찍으면 그대로 평생 침대생활인데 ㄷㄷ 용기가
중간지점에 큰 홀드있고 수월한 과제입니다 몸만 건강하면 머
근ㄷㅔ 92세 노인네 건강해봤자라는 거지ㄷㄷㄷㄷ 40도 안된 나도 30초 안엔 못넘어가겠다ㄷㄷㄷ
아.. 안돼!! 도심한복판에서 천마신장을!!
테이저건을 스스로의 몸에 쏘셨다가 내공과 전기의 조화로 인해 92세의 나이에 테크노 무공을 스스로 창시하고 그것의 달인이 되신 사범님
이거 애니메이션 각이다!
억눌린 리틀 어쌔신의 피가 다시…!
오우...젊을적에 하신일이... 대체 어떤일이시죠...
요양원이 뭔짓을 하길래 필사의 탈출을
머리는 장식
요양원 몇번 가봤는데 대부분이 갇혀있기때문에 별일 없어도 나가고 싶어함
머리는 장식
시설 좋고 간병인 수준이 높더라도 집에 비교할순 없어 결국
시골 응급실(이라 쓰고 노인들 임종하는 곳)에 4주 입원 해봤는데 나혼자 30대고 전부 노인들이었음. 밤마다 치매노인들 괴상지르고 낮에는 쥐도 새도 모르게 탈주하다 간호사가 잡아와서 손목에 줄묶어서 침대에 달아놓는 걸 보는게 일상. 못가신다고 아무리 말을 해도 무조건 집에 가야 된다고 떼씀
알츠하이머면 극진히 모시면서 한우투쁠을 가져다 바쳐도 도망쳐
끼에에에....
병원은 요양원이 아님
자다 일어났는데 모르는 집이야. 근데 옆사람이 너 여기서 몇딸째 있었다고 말해바바.. 탈출하고 싶어지지?
치매 걸리면 대부분 젊었을 때 하시던 걸 계속 하고 싶어 함. 대부분 집에서 일어나 일터로 나가시던게 몇십년 하던 일이니 그걸 반복 실행... 근데 그 일터를 또 잊어 버리시니 걍 거리를 배회하시고. 옆에서 보면 속이 미어 터짐.
그래서 미국의 어느 요양원은 일부러 요양원앞에 가짜 버스 정류장을 만들어놨다고... 그러면 집에 간다고 나간 노인들이 버스 기다리며 앉아서 기다리고 있다고함. 😭
담장 넘어 도망친 92세 노인
아씨 뺐겼어
진짜 알츠하이머일까?
알츠하이머라고 항상 정신이 흐릿한것은 아님. 제정신일때와 아닐때가 구분될뿐이야.
뭐 치매환자들중에도 정신은 그래도 몸은 건강한 사람들이있긴함 거동이 자유로우면 정신이 좀그래도 등급도 낮게나오고(이런사람들이 더 통제하기 힘든면이잇음 계속움직이면서 사고치니까) 근데 그걸감안해도 저건 대단한데
92세인분이 저렇게 거동이 편한것도 엄청 관리 잘된거
치매라도 정신이 문제지 육체적으로 이상 없는경우 많음 내가 경험한 어르신은 선샌님들이 치매라고 눈앞에서 번호키 누르고 문열었는데 그거 기억하고 눌러서 탈출할뻔 한적도 있음
저장장치에 배드섹터가 있어도 돌아가는 부분이 있긴 해서..
잠깐 제정신 돌아와서 런했나보네
4세 아이들이 베란다 난간을 1초만에 넘는 소리하네
??? 와 요양원 탈출썰푼다ㅋㅋㅋ
저분이 그 치매 검후심?
현실은 더했다...
그래서 저 할매가 탈출한 계기가 뭐래?
치매
알츠하이머 환자의 행동에 이유를 물어봐야 의미가 없다.
스스로 여고생이라 믿으니 여고생의 완력을 갖게 된 것
아미파 장문인이네
이래서 주화입마 걸린 천마가 무서운 거구나
젊었을 때 운동을 좀 하셨나 ㅋㅋㅋ
치매환자는 자신이 어디에 있던지 집에 가고 싶어한다고 한다. 집에 있더라도. 그래서 북유럽 요양원에서 가짜 정류장을 만들어둔다고 하지. 거기서 오지않는 버스를 기다리다 직원이 나와서 버스가 오지않으니 쉬었다가 다시 오자고 하면 순순히 돌아간다고 한다. 진짜 슬픈 병이야.
정신이 젊은 시절로 돌아가버리면 몸도 젊은 시절이라 착각하고 젊은 시절의 운동능력을 보여준거 아닐까
A: 에이~ 그게 말이 돼?? B: 중국입니다. A: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