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화 시리즈 부터 매번 감독이 달라져서
작품마다 설정이 조금씩 달라지는건 물론이고
정사, 비정사 할거 없이 제노모프 외형 통일, 설정 통일 안 되어있으니
설정 안 꼬이면 그게 더 신기한 상황
거기다 1편 감독도 40년가까이 에이리언 시리즈 손을 땐 상황에서
40년 동안 영화, 게임, 소설 별게 다 나온 상황에서
설정 정상화 한다고 1편 감독이 프리퀄 영화를 찍으면서 이게 설정 맞음 이라고 하니깐
당연히 40년 동안 나온 작품들하고 설정 충돌이 나기 시작
그렇다고 새로 찍은 프리퀄 끼리는 설정이 문제 없냐면
엔지니어가 제노모프를 만들었다고 프로메테우스 벽화를 통해 복선 깔아두고
커버넌트에서도 이거 엔지니어가 만든거 맞음 해놓고
감독이 제노모프는 엔지니어가 아니라 데이빗8이 개량해서 나온게 제노모프라고
인터뷰 도중에서 밝히면서
네오모프 -> 프로토모프 -> 제노모프로 이어지는 진화 과정이 정설이나 했더니
응 아니야~ 엔지니어가 만든게 맞아라고 설명함
결국 새로운 에이리언 시리즈 나와봐야 아는 상황이 되면서
설정 정리 해야 할 감독이 앞장서서 설정 꼬고 있는게 현 상황
??? ㅋㅋㅋㅋ 개꿀잼
설정 꼬아주는 감독 덕분에 프랜차이즈가 살아있는거니
감사하라고
그냥 미지의 외계생물일때가 좋았는데 ㅎㅎ
뼈대를 확실히 잡아주는 원작이 따로 있는게 아니면 저럴만도 함
설정은 어차피 풍미 같은거라서. 작품이 충분히 납득이 가면 생각외로 설정 충돌은 너그러히 받아 들이는 관객들도 많지. 애초에 몬스터 슬래셔 무비에 많은걸 기대하는 관객층이 많은것도 아니고.
이래나 저래나 프로메테우스-커버넌트로 이어지는 시리즈의 결말을 보고 싶음 데이빗은 어떻게 될까
엑스맨처럼 그때그때 입맛에 따라 달라지는듯.
역설적으로 겁나꼬아나서 후발감독들이 자기색깔입히기는 좋음
팬들입장에선 참을수없는 부분이겠지만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알고 있는 나는 에일리언 재밌다 헤헤 감독이 이랬다고? 조까 공식이 뭘알아! 헤헤 재밌다 이러는중
에일리언 웨어가 아니였구나.
이래나 저래나 프로메테우스-커버넌트로 이어지는 시리즈의 결말을 보고 싶음 데이빗은 어떻게 될까
헬멧쓰고 금속 조종하는 페미가 됨
제노모프가 안드로이드라고 공격 안하는 게 아니니 뒈짖이 정설
솔직히 확실한 설정은 관심 없는데 재밌어 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미지의 외계생물일때가 좋았는데 ㅎㅎ
공포스러운 존재로 남기위해선 미지의 존재여야하는데 뭔지 알수있는 분류가능한 존재가 되면 뭐 그냥 공포의 대상은 아니지...
하지만 공포물이라는게 시리즈가 오래되도 계속 미지로 남겨놓으면 사람들이 피로감을 느끼죠. 뭐 후속작이라는게 내용이 없이 그냥 사람 죽이는거 반복이네? <<이렇게 됨
어떤 영화평론 유튜버가 에일리언 시리즈에 이런 거창한 서사 필요할까? 라고 했던게 생각나내
팬들입장에선 참을수없는 부분이겠지만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알고 있는 나는 에일리언 재밌다 헤헤 감독이 이랬다고? 조까 공식이 뭘알아! 헤헤 재밌다 이러는중
헤헤 이번영화도 맛있었음
엑스맨처럼 그때그때 입맛에 따라 달라지는듯.
폭스특인가 ㅋㅋㅋ
뼈대를 확실히 잡아주는 원작이 따로 있는게 아니면 저럴만도 함
설정은 어차피 풍미 같은거라서. 작품이 충분히 납득이 가면 생각외로 설정 충돌은 너그러히 받아 들이는 관객들도 많지. 애초에 몬스터 슬래셔 무비에 많은걸 기대하는 관객층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러니 3편 주세요.....
역설적으로 겁나꼬아나서 후발감독들이 자기색깔입히기는 좋음
설정은 아이러니 하게도 모호할때가 가장 재밌음
프렌차이즈를 관리하는 새끼가 없어
사실 에이리언 정사, 비정사 정해놓으면서 관리하는 20세기 FOX 소속 컨설턴트가있기는 함 있기는
존재만하나봐
데이빗이 제노모프 완성시키고 1편이랑 이어지면서 끝날줄 알았는데
이쯤 되면 소재만 가져온 독립 작품 수준 ㅋㅋㅋㅋ
게임 설정도 꼬인듯
조지 루카스도 리들리 스콧도 제임스 카메론도 왜 본인이 돌아와서 쑥대밭을 만드냐고
계속 후속작 만들어달라고 와서 빡쳤는갑지
흠 이게 맞을지도
제노모프 설정은 그냥 기반이되는 숙주가 무엇인가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요.
난 재밌으면 오케이라서 ㅋㅋㅋ 이번작 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