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노벨엔 크게 두 종류가 있음. 루트 분기 없이 하나의 스토리 기반으로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되지만
하나의 좋은 스토리에 연출을 올인하는 마법사의 밤(위 짤) 타입, 그리고 정통적으로 다양한 분기를 넣어서
멀티엔딩과 다양한 이벤트를 볼 수 있는 타입. 이게 요즘 게임으로 설명하면 활협전이 있음.(전투 제외할 경우)
한 마디로 전자는 일러스트가 들어간 소설이며 후자는 정통 미연시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음.
근데 아무리 일러 스토리가 중요한 장르라 해도 프로그래머 없이 만든다? 너네가 어떻게?
마밤을 만든 타입문조차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엔 프로그래머가 있었고 그럼에도
구현 불가능한 부분은 눈물 흘리며 잘라낼 수 밖에 없었음. 그게 동인계의 비쥬얼 노벨임.
근데 얘넨 아무리 전 프로라지만 '전 프로 프로그래머' 는 아님. 한 마디로 일러랑 글밖에 못 쓰는데
시발 그럴 거면 게임이 아니라 다른 걸 만들어야지...
아무리 코미케 C105 '홍보용' 비쥬얼 노벨이라 해도 홍보용은 홍보용 나름의 퀄리티가 필요함.
이 홍보용 비쥬얼노벨조차도 조지면 첫 인상이 말이 아니겠지? 이미 첫인상 조지긴 했지만
그런 상태에서 시발 뭔 본겜을 만들겠냐고. 저기 끼어들어가서 개노가다하고 외부에선 팬들한테 욕먹을
강심장인 프로그래머가 있을까...? 그리고 본 게임 장르도 해봤자 블아류 분재 폰겜일게 뻔할 뻔자인데
그럴 거면 블아하지 저걸 왜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원신처럼 게임성이랑 오픈월드 + 씹덕 요소에
강점이 있어서 원신라이크가 쏟아지는 것도 아니고 블아라이크는 그냥 아무 의미가 없음;;
왜냐하면 블루아카는 당시 시장에 레드오션으로 쏟아지던 수많은 분재겜들 마지막 주차 턱걸이에
겨우겨우 걸쳐서 '비쥬얼' 로 성공한 게임인데, 이젠 일러 특화 분재겜은 아예 시장에 나오지도 않음.
폰겜 유저들조차도 더 높은 걸 원하는 수준이라는 거임... 당장 미호요가 내는 ZZZ나 경쟁작으로 나온 명조만 해도
몇년간 공들인 퀄리티를 보여줬고 고객들 눈은 매우 높아진 상황인데 그걸 프로그래머 없이 어떻게 맞출려고?
심지어 이렇게 여론 꼴아박은 상태에서?!?!?!?1
알만툴로 만들려고 그러나 싶기도 ㅋㅋㅋㅋㅋ
앞으로 나올 게임들이 이런 퀄러티인데 단순 비주얼 노벨로 눈도장 찍기에 쉽지 않을거 같음
근데 마밤 저건 1명이 애정으로 만든 진짜 굇수작품인...ㅋㅋ
그리고 온라인 서비스에 가챠시스템까지 넣을건데 관련인력이 없다? 답이없음
ㄹㅇ 비쥬얼노벨까진 지들이 공부해서 한다 쳐. 홍보용이니까 짧겠지? 근데 그 후에는? 전문 프로그래머도 없고 서버 인력도 없고 스폰서도 없는데 어디서 투자받을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쥬얼노벨조차 조지면 인상 개나락가서 스폰서도 못 받을텐데 ㅋㅋㅋㅋ
쓰르라미는 그냥 글을 잘썼음 몰입감이 장난아님 후반가서 힘좀 떨어졌다고 해도 엄청 잘쓴편임
이것도 그 시절이니까 가능한 장르 아닌가...
알만툴로 만들려고 그러나 싶기도 ㅋㅋㅋㅋㅋ
미연시만들기툴도 있다구!
진짜 이럴거 같아서 웃기긴해 ㅋㅋ
그럴바에는 차라리 최대한 비슷한 웹툰을 그려내는게...
근데 그것도 제대로 만들려면 프로그램을 좀 알아야 함 ㅋㅋㅋㅋ
근데 마밤 저건 1명이 애정으로 만든 진짜 굇수작품인...ㅋㅋ
그리고 온라인 서비스에 가챠시스템까지 넣을건데 관련인력이 없다? 답이없음
ㄹㅇ 비쥬얼노벨까진 지들이 공부해서 한다 쳐. 홍보용이니까 짧겠지? 근데 그 후에는? 전문 프로그래머도 없고 서버 인력도 없고 스폰서도 없는데 어디서 투자받을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쥬얼노벨조차 조지면 인상 개나락가서 스폰서도 못 받을텐데 ㅋㅋㅋㅋ
유니티에 비주얼노벨 툴 에셋스토어에 있더구만...
보통 게임하면 유니티, 클라만 생각하는데 사실 진짜 골때리는 건 백엔드 쪽임. 예전처럼 빡세게 안 짠다고 해도 인증, 페이먼트 PG나 개인정보 보안 쪽은 절차나 규정도 복잡하고 외부 API 연동도 해야 되고 해서 생각외로 골치아픈 영역임. 초보라도 시키면 문서 보면서 어떻게든 만들기야 하겠지만, 크게는 수십억원 규모의 결제정보를 다뤄야 하는데 그걸 초보한테 시키는게 말이 되냐의 문제가 있음.
브금 배치는 어쩔건데 ㅋㅋ
앞으로 나올 게임들이 이런 퀄러티인데 단순 비주얼 노벨로 눈도장 찍기에 쉽지 않을거 같음
짱파이더맨 ㄷㄷ
? 진짜 스파이더맨 이네 ㅋㅋㅋㅋㅋ
무겐이던가 이거
아무리 봐도 쓰파이더맨 이자나 이건 ㅋㅋㅋㅋ
프로젝트 무겐 맞음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모바일로 이게 구현이 되나 궁금하긴하더라;;
모션 보고 어 스파이더맨? 했더니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만
이환도 그렇고 어반 판타지면 허허벌판보다 더 좁은곳에 밀어넣을텐데 최적화 어떨지..
요즘 중국겜 사양 보면 모바일은 그냥 생색내기 용이고 실상은 PC/콘솔용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블루아카 성공의 영웅들'이 나가서 만드는데 알아서 잘하시겠지~ 못하면 영웅들이 아니었던것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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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38318
쓰르라미는 그냥 글을 잘썼음 몰입감이 장난아님 후반가서 힘좀 떨어졌다고 해도 엄청 잘쓴편임
루리웹-438318
용기사는 브금이랑 se 등 소리 쓰는거 하나는 진짜 예술적임 나중엔 스크립터가 따로 붙긴 했는데 블아가 그랬냐고 하면 블아의 잘 한 연출은 대체로 그림에 의존해서 좀 다른 스타일임
루리웹-438318
태동기기도했고 용기사 리미터 친구가 아직 살아있어서 스토리 퀄은 좋았음ㅋㅋㅋ
루리웹-438318
반대로 이제와서 정말 순수하게 비주얼노블을 할거라면 필력이 최소한으로 쓰르라미정도는 나와야됨 ㅋㅋㅋㅋㅋㅋ
루리웹-438318
심지어 이건 언론 플레이도 좋았음. 직전에 일러레하고 도망갔다고 하면서 동정 여론도 있었음. 그래서 샀는데 이거 스토리가 조지더라. 그런 입소문 타입임. 지금 상황하고는 정반대.
루리웹-438318
근데 솔직히 얘도 동인계랑 커뮤 같은 데에서만 갓이었잖음. 진짜로 대중화 되고 팔리기 시작한 건 애니메이션이 흥한 다음 아님? 아마 애니가 없었으면 얘도 아는 사람만 아는 작품 되지 않았을까?
일단 작가 실력이 개쩔어야하고 이야기도 신선해야하는데, 쉽지않지. 마밤도 솔직히 '자기복제 아님?' 해서 파급력이나 매상 시원찮은 거 보면.
한 가지 확실한건 '우리가 직접 만들면 그 파이 전부 우리꺼겠네? 당장 하자!' 하면서 게임 개발을 ㅈ으로 보고 있는거 같음 하긴 그러니까 프로그래머를 그렇게 취급하다가 못 데리고 나왔겠지
그치만 이걸로 한 시대를 먹어버리기도 한 장르라서 아무것도 없는 애들이 해볼 수 있는 유일한 수이기도 함 ㅋㅋ
루리웹-8012230332
이것도 그 시절이니까 가능한 장르 아닌가...
문제는 이게 저 시대 동인에서나 먹혔고 그 마저도 스토리가 쩔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건데 얘넨 시발 복고풍을 좋아한다고 뇌가 저 시대에 멈춰있는건가 싶음
그 시절에도 낡았던거라 ㅋㅋㅋ 저건 진짜 스토리가 쩔어서 흥한거였으니까
그 대마인도 전용엔진 만들어서 썼었음
비주얼노벨 존나 오래 만들어온 테일즈샵도 자주 찐빠내는데 프로그래머하나도 없는 팀에서 만들수있을런지
후발주자인 시점에서 몰루보다 때깔이 좋아야함. 근데, 몰루에 이미지가 먹힐 위험이 클만큼 유사하게 만들어놓고, 비쥬얼 노벨 정도로 IP가 성공하길 바란다? 솔직히 망상병 같은데.
해달라는 대로 전부 구현해줄 개쩐는 SSR급 프로그래머? 이미 대기업갔겠지 구멍가게 가겠냐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스야 마밤 2는 언제나오니
페그오 다음 이벤트때!
나스 : 그건 내 뇌에 있고 너넨 '존재하지 않는 기억' 을 페그오로 보면 된다
인디 쪽으로 가면 연출력 최소한으로 하고 그 감성에 집중해서 먹고 사는 회사도 있지만 얘네는 시작부터 블루아카 제작진이란 기대를 걸고 있어서 어지간하면 그거 넘는 거 어려울 텐데
나는 오히려 그 연봉 받던 사람들 데리고 나가서 만드는게 고작 비주얼노벨?? 이라는 생각밖에 안듬ㅋㅋㅋㅋㅋㅋ
지난 번에도 말했지만, 프로그래밍 같은 '구동' 은 '감성과 상관없는 능력' 의 영역이라 다른 사람으로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일 걸? 같은 사물을 그리거나 묘사하는 것은 사람마다 결과물이 다르게 나옴. 그런데 코딩 같은 건 수학과 같은 영역이란 말야. 1+2+3+4+5+6+7+8+9+10 = 여기서 앞부터 더하건 뒤부터 더하건 중간부터 더하건 답은 55임. 코딩 같은 건 이런 수학의 영역이기 때문에(물론 작업이 이렇게 간단하진 않지만), 다른 영역보다는 대체로 인한 리스크가 적음.
중요한거는 그 프로그래머들 아무도 데리고 나오지 못했다는거지 그리고 이미 프로그래머들 졷으로 보고 다닌거 다 소문이 난 상태라는거고
그게 사회성 ㅈ박고 프로그래머들 ㅄ취급해도 되는건 아니지 얼마나 ㅈ으로 봤으면 아무도 안따라갔겠어 그리고 그 상황이 밖에 까발려졌는데 어지간한 조건으론 아무도 안갈듯
사실 프로그래머가 대량으로 필요해지는 시점은 꽤 이후임. 초기에는 프로그래머 없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아.
그렇다고 대놓고 프로그래며 경시한다는 이미지가 못박혀서 좋을건 없음
그게 옳다는 건 아니지. 단지 대체의 리스크가 적고, 프로그래머가 대량으로 필요해지는 시기는 꽤 이후라서 그것만 가지고 KV가 망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거.
ㅇㅇ. 그런 이미지가 좋을 건 없지.
프로그래밍도 당연히 사람 따라 다르지ㅋㅋㅋㅋ 왜 개발자들 연봉이 천차만별로 다를까? 같은 걸 만들어도 어떻게 구현하고 어떻게 최적화를 시키냐에 따라서 결과는 천차만별로 달라지는데, 프로그래밍을 무슨 산수처럼 써놨네. 너무 얕보는 거 아님?
발적화 해놨다고 욕하는 게임들 이야기 들어본 적 없어? 누가 해도 다 똑같으면 성능 차이는 왜 날까? ㅋㅋㅋㅋ
다른 영역보다 리스크가 적다는 거지 능력의 차이가 관계 없다는 소리는 아닌데? 그리고 블루아카이브 같은 경우는 프로그래머가 꽤 까이는 게임이었던 것 같은데......
초기부터 사람들이 0 부터 시작한 진짜 썡스타트업이면 모를까 이미 자기들만의 비전을 가지고 주변 직원들 싹 데꼬 나간 사람들이잖아 근대 아무것도 안정해지고 꼴랑 그림만 몇장 끝? 프로그래머들한데 던져줄 일감이 없다는거에서 수치심을 느껴야하지않나
하다못해 다른 통수치는 회사들처럼 영화급 퀼리티로 뽑아서 보여주면 모를까 꼴랑 저거 끝...
아직 프로그래밍을 시작할 단계가 아닌 상황에서 투자자 간보려고 올렸을 가능성도 있지. 구현이 필요한 단계가 오기 전에 프로그래머를 두는 건 인건비 낭비일 수도 있거든.
넌 개발이 산수같은 거라 리스크가 적다고 하는 거 같은데, 개발은 산수처럼 답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님. 하물며 수학도 풀이가 여러 개가 나오는데 더 복잡한 숫자들 하고 전자 계산기 컴퓨터를 돌려서 만드는 개발에 답이 하나 뿐이겠냐고. Hello world 한번이라도 쳐보고 그런 소리 하는 거냐?
저 그림쟁이들이 UI 움직임이나 보여주고자 하는 감각 등에 대한 구동 명세를 구조적, 정량적으로 정확하게 써주지 않는한 결국 그걸 구현해내는 프로그래머의 실력이 중요해짐 똑같은 결과물을 만드는데도 만드는 방법은 수십가지고 현재 회사의 전체 상황과 미래 상태 예측이 잘 되는 사람이 적절한 방법을 쓰게 됨 이걸 간과하면 프로그래머를 잡부처럼 대체가능한 인원으로 여기게 됨 아무나 데려다 함 써보면 알게 되겠지
게임회사에서 루아 정도는 찍먹해봤고, 그래서 당연히 같은 구현에도 코딩의 품질에 따라서 퀄리티가 다르다는 건 알지. 다만 '어떻게든 정해진 결과물을 출력' 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결과물 자체는 동일할 수 있다는 소리임. 다시 말해 결과물에서는 '개성' 이 간섭할 여지가 적다는 거지.
ㅇㅇ. 프로그래머 실력 중요하지. 그래서 서버 프로그래머 몸값이 게임회사 인력 중에서 제일 비싸고. 다만 KV 제작진이 무슨 생각으로 나갔는가에서는 저런 발상을 했다면 이상할 건 없다는 소리임.
데꼬나간 인력으로 꼴랑 저것만 올리고 떙 친것 자체가 이미 인건비 낭비 엄청 심하게 한건데
그건 알 수 없음. 공개하지 않은 작업물이 얼마나 많은지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영역이니까.
개성이 실력이 아니지 그리고 리스크는 당연히 돌아가야하는 걸로 인식되는게 안되는 순간 발생한다. 마치 서버 관리인원을 다 빼는 사장과도 같은 인식임 당장 보이는게 없으니 리스크가 없어보임 그냥 아무나 데려다 프로그래밍 시켜보면 암
개발을 왜 '구현' 한다고 할까? 니 말대로 결과물이 다 똑같았으면 '출력' 이라고 불렀겠지.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난 프로그래밍이 열등한 작업이라고 말하는 게 아님. 대체인력으로 결과물 자체를 동일하게 만드는 건 그나마 가장 수월한 영역이기 때문에, KV 측에서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했을 거라는 이야기임.
'기획을 구현' 하는 거니까 구현이라고 하지...... 코드는 출력이라고 하잖아......
버그가 고쳐지지않아 끝없는 점검 끝에 결국 서버 종료한 게임들이 되버리겠지 뭐
내가 프로그래머가 다 똑같다고 말하는 게 아님. 어떻게든 구현이 가능한 영역이라서 대체 자체는 그나마 수월하고, KV 측도 그렇게 판단했을 거라는 이야기지.
난 KV 이슈보면서 제일 문제될 부분이 그 부분이라고 생각했음 그렇게 판단한 대가를 치르게 될거라고 생각함 아니면 차후라도 돈 털어넣고 프로그래머쪽 보강을 할지도 모르겠지만서도
기능을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만들어내는 거라 구현이지. 코드 짜는 걸 언제부터 출력이라 했음. 명령어 입력했을 때 정해진 응답을 돌려주는 것들이나 출력이지. printf나 프린터 같은 것들
아, 맞다. 알고리즘 짜는 건 구현이 맞네.
그치. 프로그램은 결국 알고리즘 덩어리들이니까 개발이란 것도 사람에 따라서 결과물이 다르게 나올 거임. 근데 점마들이 만들라는 것도 결국 게임 아님? 암만 요즘 개발 툴이 좋아졌데도 프로그램을 만드는 건데 개발 인력을 너무 소홀히 생각하는 거 아닌가 싶다.
퀄리티는 달라도 어쨌든 액정에서 구현되는 결과물은 같으니까 괜찮을 거라고 봤다는 데 내 책상 위에 있는 100원짜리 동전을 건다.
글고 페이트 첨나왔을때 좀 노벨장르 혁신이었음 액션신이 역동적으로 느껴지게하는 연출들이 많아서
SD전투는 트릭컬이 막차라고 봐야지...
ㄹㅇ 그 트릭컬도 조오오온나 많이 늦었는데 특유의 아트 스타일때문에 흥한거 생각하면 ㅋㅋ
트릭컬도 SD 치곤 길쭉한 3등신대라 2등신은 기존 서비스 게임 아니면 발디딜데가 없음
블루아카가 아니라 큐라레 카피였으면 낭만 따라서 들어가는 개발자도 있었겠지만...
비주얼 노벨? 키사라도 꺽으시게?
요즘은 툴 많아서 어디선가 본 듯한 구조라는 점만 빼면 만들 수 있긴 해
하다못해 애니를 만든다고 나간거면 뭐 이해라도하지 개발인력은 하나도없는 상태에서 그림 꼴랑 몇장 던지고 투자자 구한다는데 어떤 ㅄ이 여론까지 씹.창나고 비전도 없는 파쿠리 쪼가리에 자기 돈을 던져주겠냐
마법사의 밤이 특이한거임 스토리도 짧고 선택지도 없고 연출도 밋밋한데 그 스토리가 괜찮은 경우도 꽤 있음 애초에 비주얼노벨에서 타입문이 특이한거야...그래서 발매일도 10년에 하나씩 나오잖아 물론 그렇다고 만만하게 보고 만들수 있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마밤 연출이 밋밋? 최신작인 월희 리멬보다 더 좋을정돈데
마밤 연출이 밋밋하다는게 아니라 '스토리도 짧고 선택지도 없고 연출도 밋밋한데 그 스토리가 괜찮은 경우'가 꽤 있다는 소리임
마법사의밤 OP 첨봤을때 진짜 신세계였는데
마법사의 밤 연출은 그 이후 나온 월희 리메이크 보다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