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력 안 되면 환자를 아예 안 받는다 = 아무 일 없음
여력 안 돼도 일단 환자 받고 전원 = 행정처분+전공의 기소 크리
이라는 놀라운 사례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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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더라에서 들리던 응급환자가 우리병원에서 죽으면 병원 책임이니까 받지말자가 진짜였다고?
이뭐병... 저러면 당연히 걸어잠그지...판룡인놈들 뭔 생각이냐
행정처분 한 놈들 뺑뺑이 돌려야함
이러면서 그래도 의사라고 돈 많이 받는데 응급의료 왜 자꾸 때려치냐, 정원 늘리면 채워지지 않겠느냐 일차원적 소리하는 죽창러들이 아직도 많은게 현실
저 전공의는 일단 보고 살릴수있으면 살리려 한거같은데..불쌍하다.. 저러면 누가 대체 사람을 보냐
시박 저러면 진짜 아예 못오게 전화로 돌리는게 훨씬 안전하잖아 저걸 병원과 의사한테 책임물려버리는게 맞는거냐
법이 맛이 갔네
인터넷 카더라에서 들리던 응급환자가 우리병원에서 죽으면 병원 책임이니까 받지말자가 진짜였다고?
이웃집어르신
법이 맛이 갔네
이뭐병... 저러면 당연히 걸어잠그지...판룡인놈들 뭔 생각이냐
ㄷ 저기 판사는 딱히 한일이 없는데.. 행정 처분은 행정 기관이.. 기소는 검사가 하는 거임.
행정처분 한 놈들 뺑뺑이 돌려야함
저 전공의는 일단 보고 살릴수있으면 살리려 한거같은데..불쌍하다.. 저러면 누가 대체 사람을 보냐
아이러니하게도 그 전공의가 근무하던.... 그러니까 환자 받았다가 처분받은 병원이 인근 지역 상급종합병원보다도 응급실 환자 더 많이 보는 병원임. 서울에서 소아 응급 안본다고 할 때도 마지막까지 보던 곳이고. 근데 왜 받았다가 못보겠다고 했냐면... 환자가 추락환자인데 의식도 있고 당장은 바이탈도 괜찮지만 말해보니 정신과적으로도 응급인거. 추락환자인데 정신과 응급이면 그 추락이 자의적이란 뜻임... 근데 정신과 당직은 없으니 전원보낸건데 행정처분먹음. 과징금도 먹음 그럼 그다음 대학병원, 심지어 권역외상센터인 곳은 왜 환자 못봤냐》권역외상센터에 밀양에서 생긴 환자가 닥터헬기 타고 날아오고 있어서. 옛날같으면야 몸의 ABCDE가 다 문제가 될 저런 상황-추락이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일반외과 다 필요함-이면 일단 가장 급한불 끄고 되는대로 목숨 붙들어가며 기다렸지만 요즘에 그랬다가 혹시라도 환자 안좋아지면 바로 소송먹음. "뇌출혈 잡았어도 장 파열은 수술할 의사도 없었으면서 왜 받음?"같은 말이 나오니까 전부다 안될거같으면 그냥 안받는게 낫지.
책임을 자꾸 전가시키는 놈들이 있기는 한데...크아악
구급차는 병원에서 거부가능하지만 걸어오거나 택시는 거부 불가능함 구급차 타고 병원은 걸어가면됨
뒤지기 일보 직전인데 택시를 부를 수 있을까? 요로결석 생기거나 맹장 터져도 스스로 병원 응급실까지 걸어갈 수 있으면 인정함
속편한 소리 하고 앉아있네
https://www.youtube.com/watch?v=OqBbjpliTTc 놀랍게도 사실임
내가 맹장 터지고 응급실까지 걸어가서 복막염 때문에 열 나서 음압 격리실에 한나절 있다가 소장 한 주먹 뗐어. 응급실 가서도 음압격리실 자리 없다고 기다리래서 한 시간 동안 서성거렸어 반면에 디질거 같아서 토요일 오전 정상진료고 뭐고 눈에 안들어와서 택시타고 응급실 갔을 때는 독감 + 장염이더라.. 옆에 CPR 하는 거 보고 아 이 정도는 참는 게 맞구나 하고 참다가 맹장 때는 그 꼴 났지..
시박 저러면 진짜 아예 못오게 전화로 돌리는게 훨씬 안전하잖아 저걸 병원과 의사한테 책임물려버리는게 맞는거냐
저러다 뺑뺑이 당해봐야 법 고칠 생각 하겠지
이러면서 그래도 의사라고 돈 많이 받는데 응급의료 왜 자꾸 때려치냐, 정원 늘리면 채워지지 않겠느냐 일차원적 소리하는 죽창러들이 아직도 많은게 현실
단돈 백원에도 비대면으로 상담사들 죽이네 살리네 하는 마당에 사람 목숨 걸린 일하면서 면대면으로 그욕 먹어가면서 받는돈이 많다고 생각하면 생각이 없는거지 처우개선이 먼저인데 그걸 이야기 안함
밑에도 한놈 있네 ㅋㅋ 하긴 증원이 필요하긴 하지 현장 투입되는 족족 고소크리 맞고 깜빵 가거나 사직할텐데 ㅋㅋㅋㅋ
의사를 늘리는건 당연히 해야될 일이고 거따가 이런 부조리도 없애야할것이지.
소신발언하자면 의사 수도 늘려야겠지만 기피과 문제, 법적 부조리 문제 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봄
다음부터는 대신발언하도록해
바이탈이 업종 내 최고 기피 과목이 되어 있는 이상, 아무리 위에서 의사를 추가로 들이부어도 위부터 차례차례 다 채우고 나서야 차례가 돌아올 거임 낙수효과가 정말로 바이탈까지 돌아올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말이지 오히려 업종의 임금 하향 평준화가 발생하면 지금 임금 피라미드에서 가장 바닥인 곳이 먼저 빠지기 땜에 지원지는 더 줄어들 수도 있지. (지금 바이탈 전공하던 전공의들이 포기하고 사직하는 이유기도 하고..) 제 아무리 실업자가 많아도 거제도 조선소는 안 가는 것 처럼 말이지.
근본적으로 현 업종 내 피라미드를 뒤집어야 해결 됨 정말 필수 의료 위한 정책이라면 그 정책을 했더니 지금 피부안과성형 하던 의사들이 단체로 때려치고 종합병원으로 몰려들어야 제대로 하는 방향이라는 거임
현행 교육시스템의 효율을 높일필요가 있어. 정책적으로 투입된 신입들도 응급 시설에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말이야.
응급에서 당직 하며 기본 처치야 일반의도 가능하지.. 인턴 레지가 그렇게 구르는 거고 근데 그 이후에 본격적 치료는 결국 전문의들이 필요한데, 그 동안 바이탈 하면서 환자 돌보던 사람도 다 때려치게 만드는 상황을 보면서 그 그만 두게 한 계기를 던진 쪽이나, 첨부터 돈 벌러 피안성 간 의사들은 제끼고, 저저저 봐라 의주빈 싸패 놈들 하면서 욕 하는 죽창러들이 그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거 동기들보다 돈을 더 잘 버는 것도 아니요, 병원에서도 눈칫밥에 교대근무로 힘든데 그냥 보람 하나 보고 일하고 또 전공 해 보겠다던 사람들인데 밖에서 그딴 소리 들으니 걍 때려치고 말지 엔딩 나오는 중인 거지
답답할뿐이야. 그런 시스템의 피해자가 되지 않길바래. 되는 순간 세상을 불태울거야.
내가 선택 한 것도 아닌데 어느 놈과 거기에 선동된 죽창러들이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ㅅ창 내 버렸는데 어이가 없을 뿐이다 그저
이익의 충돌과 선동된 대중. 어찌됐건 동격의 쓰레기아닌가?
ㅇㅇ 맞는 말이지 어차피 또 하루 이틀만 지나면 의레기 ㅆㅂ롬 베글이 또 올라올테니 뭐. 괜히 바이탈 하겠다고 용 쓰지 말고 그냥 첨부터 레이저나 지지면서 돈 벌어서 포르쉐 출퇴근 했으면 들을 필요도 없는 욕이지
이를 가는 상대에게 먼저 당근을 내미는건 어려운 일이지. 그걸못해서 인류가 아직 우주도 못나가는 등신들인거야
님이 세상을 불태우는게 가능한지는 둘째치고, 이번 사태의 주동자인 용산 그 분은 주치의가 50명이라서 피해 전혀 없음.
진짜 골때리네
애당초 관심이 없으니까....
이건 우리도 반성해야 한다. 국가의 주인이란 사람이 침만 툭 뱉고 없던 일 하니까 이 사단이 난 거거든
주인 노릇을 해야 주인 대접을 받지
이걸 막으려면 의사들 머릿수를 늘려야 함
지원률은 보고 이야기 하는거지? 처우가 개판인데 누가함
누가보면 지금은 의사가 없어서 응급실 의사 못구하는줄 알겠네 ㅋㅋㅋ
이국종 교수가 의사 수가 모자라서 아주대 응급 외상 센터 그만 둔 거?
필수의료 수가를 조정하던지 정책 전환이 필요함.
왜 비꼬지?ㅋ
응급의료쪽 의사들은 돈을 더 받아도 할까 말까인 상황이야...
사람 살리려고 자원 투입할 때마다 적자가 나니 아주대에서 지랄하고 심평원에서 페널티주니까 견디다 못해서 그만둔거지. 근데 그걸 나한테 왜 물어봄?ㅋ
정책 변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나도 판단함
잘 아네? 그래서 의사 머릿수를 늘리면 그게 해결 됨?
루리웹-8494281511
의료정책심의위 등에서 의료인력 보호하기 위해 정책 수립 중이나, 개별 의료 행위 중 발생하는 건이 소송 등으로 비화하는 것은 단순히 의료인들이 사명감으로 일하기 때문에 일괄 보호처분하기 어려움. 의사 수랑 고소랑 상관없고, 엉뚱한 소리 마라ㅋ
배후 의료 여력이 없어서 응급실 뺑뺑이 돌리는 원인은 전공의 등 의료인력의 과중한 근로 및 병상 수용 능력 등이 주요한 이유인데, 의사 수 늘려야 적어도 배후 의료 여력이 없어서 거부하는 일은 줄지 않겠음? 의사 수 안늘리고 배후 의료 여력 늘릴 수 있음? ㅋㅋ
의사 수 안 늘어서, 담당 인력 없어서 응급실도 못들어가서 길가에서 사람들 죽는데 그럼 의사 수 안늘리고 어떻게 해야됨? 어제 소방 노조에서 기자회견했다. 응급실 뺑뺑이 땜에 사람들 죽어나간다고. 그럼 어케해야 되냐? 답좀 줘봐라.
논리가 의사 절대 인원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응급실 갈 인원도 많아질거라는 낙수효과식 논리인데... 정작 늘어난 의사가 응급실 안 가면 어떻할건데? 그냥 의사개개인의 사명감에 기대는 거잖음... 이런걸 정책이라고 할 수 있나?
증원하면 그 사람들이 응급 바이탈에 간대냐? 그리고 간다고 해도 병원에서 그 사람들을 뽑아준대? 이국종 교수가 아대 병원장한테 쌍욕 먹으면서 일하다가 퇴사한 이유가 뭔지 아직도 모르겠음? 대형병원에서 전문의보다 전공의 비율이 다른 나라보다 기형적으로 높고 임금이 상대적으로 싼 그 전공의 마저도 인건비 비싸다고 돌려막기 식으로 여태까지 운영해오던게 대형병원 현실인데 증원해서 인력부족 문제가 해결됐다면 둘 중 하나지 응급 바이탈 의료수가가 많이 오르거나, 아니면 응급 바이탈 전공의 임금이 간호사 계약직 수준으로 떨어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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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수 늘리는거랑 고소 당하는거랑 뭔상관? ㅋㅋ 전원 조치한 병원 행정처분 받는 거는 병원쪽에서 소리내서 못하게끔 입법을 하듯 조치를 하든 할 문제고, 사람들 응급실 못가고 길에서 죽어나가는거 막으려면 의사 머릿수 늘려서 감당 가능하게끔 케파 늘리면 될 문제지 ㅋㅋ 연봉얘기 왜함? 의대 지망이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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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변경 필요하다고 위에 써놨음~
"21세기의 문맹은 글을 읽고 쓸줄 모르는사람이 아니라 배운것을 잊고 새로운것을 배울 수 없는 사람들이다" 자기자신의 생각에 사로잡혀서 자신의 말이 자신을 반박하는데도 도저히 거기까지 안닿는사람ㅋㅋ
정책 변경 필요하다고 써놨음~
그니까 의사 수 증가가 니가 말한 원인들이 어떻게 해결이 되는데 ㅋㅋ 지원자 늘린 담에 (0 곱하기 몇을 해도 0인데 무슨 의민지도 모르겠다만) 이래서 고소하고 저래서 고소하고 하는 리스크로 의사 갈려나가면 다른 지원자로 대체 하면 된다는 거임? 동네에 널린 게 개원가 의원들인데 왜 다들 응급의료 바이탈 같은 중요한 의료 안 하고 여기 있는가를 생각 해 봐야지 지금 보다 증원 한다고 해 봐야 업종 내 최고 기피, 감소세인 분야에는 맨 나중의 나중에 채워질 건데 그 낙수효과가 진짜 생길지 어떨지도 의문에 이젠 가르칠 사람도 다 떠나가는 판에 언발 오줌누기 밖에 더 되나?
본인 월급 낙수로 채워지니 기업을 키워야 한다고 하면 발작을 하는 분들이 왜 필수과 의사는 낙수로 채워진다고 생각을 할까?
낙수효과 ㅈ같다, 최저임금 왜캐 짜냐 맨날 외치시는 분들이 대체 왜 의사 팰때만 경제지랑 똑같은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근본적으로 이 분야가 동일 업종 내 최고 기피 분야가 될 수 밖에 없게 한 정책 변경이 필요한 건 맞고 그걸 해결하는 게 선결 과제지, 정원 늘린다고 이 중에 누군 응급 오겠지~ 하는 니 대책이 정당화가 되진 않는다는 거임
의료인 보호는 의료법에서 정한거고 2022 대법판결에서도 확인된 바 있음. 정당한 의료행위에 대한 고소 고발은 병원에서 의료인들을 보호하는데 더 적극적으로 나설 문제 아님? 정부 의료 보건복지 정책이 변경되서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필수 의료분야의 의료인들이 우선 채워지도록 유도하여야 한다고 봄.
병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검사가 고소를 안 걸고 판사가 판결을 안 함?
아니면 걸린 고소가 취하되고 있던 판례가 없어짐? 진짜 몰라서 물음
의료정책 변경 필요 = 시민의 삶에 직결되는 의료분야의 수가를 조정하여 의사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조정이 필요함. 다만 포괄적 의료 수가를 개별 의료수가 행위로 전환하거나, 하는 경우 건강보험 재정이 한정되어 있어 해당 예산이 허용되는 안에서 의료행위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여야 하고, 의료비 지급 여력이 부족하여 재난적 의료사항을 맞이하는 빈곤층의 기초적 의료 서비스 수혜를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현재 설계된 의료 정책의 큰 틀을 갑자기 바꿀 수 없음. 다만 현재 의대 지망 등을 보았을 때, 비급여로 진료비를 왕창 뜯을 수 있는 비필수 의료분야로 지원이 많으니 정책을 조절하여 점차적으로 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변경이 필요하단 이야기임.
돈 아까워서 전공의 추가고용도 안 하는 애들이 잘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방어를 하겠네요 ㅋㅋㅋ 내가 병원장이어도 걍 만만한 전공의 한 명한테 다 뒤집어 씌우고 나가라고 하지 왜 보호해줌 무슨 돈이 된다고
그.. 지금 수가는 기본적으로 이미 개별 의료수가에요 니가 말한.. 포괄로 하는게 몇개 있어서 좀 문제긴 한데 뭘 좀 알고 말을 하세요...
에휴.... 단순히 의사 늘린다고 해결 안된다는 소리에 지기 싫어서 논점 흐릴려고 점점 혀 길어지는거 봐라.
이건 내가 할 얘기가 없다.. 개별의료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의료사고에 있어서 현재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법률 사건은 의료인도 억울한 측면이 있고, 환자도 억울한 측면이 각각 있어 이것을 이건 저렇다 저건 저렇다 이야기할 수 없음. 정당한 의료행위라 판단하여 의료인이 진료행위를 하더라도 환자는 잘못될 수 있는거임. 그 경우 법률적 분쟁으로 비화하기 전에 중간에서 조정될 수 있는 대화 타협 조정 기구가 없음. 그리고 의료는 전문분야라 외부 법조인이 보아서 언뜻 파악하기도 어려움. 그리고 대다수 의료인들은 선량한 의도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음 그럼 여기서 내가 말하는 건, 의사가 정당한 의료행위를 했을 때 고소 고발 당하지 않도록 방어해주는 건 의사를 고용한 병원에서 해줘야하는 일이라는 것임.
ㅋㅋ
률적 분쟁으로 비화하기 전에 중간에서 조정될 수 있는 대화 타협 조정 기구가 없음 > 한국의료분쟁조정 중재원 검색 모르면 검색!
아니 ㅋㅋ 당장 너도 같은 업종이고 일 편하고 출퇴 넉넉하고 1억주는 연봉부터, 일 힘들고 교대 근무에 고소도 당할 수 있는 5천짜리 일까지 주르륵 있고 그 중에 선택이 가능하면 어디부터 지원 할 꺼임? 바이탈이 업종 내 최하위인 현 피라미드를 유지 하는 이상, 아무리 위에서 의사를 부어도 바닥이 채워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임
아니 그래서 병원이 뭘 어떻게 하면 검사가 고소를 안 거냐고 ㅋㅋㅋ
병원에서 돈 모아서 의료고소 전문 브로커들 암살이라도 함??
바이탈 과 의사 리스크 보호라는 이야기와 의사 증원은 전혀 별개의 이슈 인데 자꾸 말도 안 되게 엮고 있네 ㅋㅋ 본인이 원댓글에서 먼저 꺼낸 건 머리 늘리면 해결됨 ㅋ 였는데 왜캐 자꾸 주댕이가 길어져?
배후 의료 여력이 없어서 응급실에서 진료룰 거부하니, 필요한 만큼 인원이 늘어야 한다는게 내 이야기임. 그게 아니라면 다른 방법? 의료 정책 변경 필요하고, 수가 조정 필요함. 그러나 함부로 막 바꿀 수 없음. 그러나 필요한 만큼 조정이 필요하다고 좀. 그게 내 얘기임
있던 배후 의료 여력이 왜 없어졌을까?
? 저 아래 장중첩증으로 사망한 아이 담당의 고소 사건 보고 올래? 단순히 의료 자원 부족 문제가 아니라 바이탈 하면서 환자 받았던 사람들이 고소 당하면서 의료계를 뜨는 문제가 있다니까? 오히려 의료 자원 부족해서 거절하면 고소 안 당하고, 받았다가 처치 못 하면 고소 되는 상황인 건데 환자보다 의사가 많지 않는 이상 이게 증원으로 해결이 어캐됨? 니가 말하는 정책 어쩌고는 첨에 니가 말한 해결책인 증원과는 완전 별개로 그걸 하든 말든 해야 하는 별도의 사안이고 대책임 그리고 증원도 웃긴 게 의사가 아무리 늘어도 덜 힘들고 더 주고 리스크 없는 쪽 부터 채워지고, 능력 안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밀려난 사람이 얼마나 생겨서 얼마나 제대로 채워줄지는 의문인 상황 아니냐. 실제로 이미 간호업계 졸업자수 엄청나게 증원 시켰지만 종합병원은 여전히 인력난에 시달림. 왜? 업계 중 가장 힘든데 돈을 더 받는 것도 아니니까 지원을 안 하는 거임. 반면 미국 간호사 시험 응시자 수는 1년 3천명을 돌파했고. 결국 근본적으로 현 의료계 내 피라미드가 뒤집혀야 해결이 되는 일이지, 머릿수 늘린다고 해결 될 거면 이국종 교수가 의사 늘리면 안 떠났을 거냐니까 왜 답이 없음?
결국 배후 진료 역량이 회복돼야 응급실 환자 진료도, 응급이송체계도 정상화될 수 있다.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은 "각 진료과 전문의가 중증환자, 응급환자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외래진료 비중을 대폭 줄여 업무 과부하를 낮추고 보상을 강화해야 한다"며 "응급실 전문의가 부족해도 다른 과목 전문의가 포괄적으로 기능을 분담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응급의료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 인원 늘려야 한단 말 한 마디도 없잖아? 니가 가지고 와놓고서 글도 못읽음?
의료계 내 피라미드가 뒤집혀야 해결이 된다는 이야기는 동의함.
아예 전문의 수련 자체를 아무도 안 하고 다 떠나는 마당에 니가 퍼온 글이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겠다 피안성 빼고는 그냥 다 전공 하는 거 자체를 포기했음 하려던 사람들도 떠나는 중이라고 교수들은 지쳐서 하나 둘 퇴직 중이고 이게 의대 졸업생 늘린다고 해결이 될 거라고?
서울의 한 대학병원 교수는 "전공의가 나간 뒤 전문의 7명이 돌아가며 당직을 섰는데 체력적 심리적 한계에 부딪혔다"며 "응급실까지 챙길 여력이 없어 얼마 전부터는 응급실로 들어오는 환자는 아예 못 보고 있다"고 토로했다. 수도권 대형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도 "응급실 의사 혼자서 모든 진단과 처치를 할 수는 없다"며 "배후 진료 역량이 떨어지면서 응급실 업무강도가 훨씬 올라갔다"고 말했다. 중앙응급의료센터 종합상황판을 보면 각 병원마다 '정형외과 응급 수술 불가' '안과 환자 응급 진료 가능하나 응급 수술은 불가' '비뇨기과 진료 불가' '내시경 불가' 등 진료 제한 안내 메시지가 공지돼 있다. 대부분 배후 진료에 해당한다.
"전공의가 나간 뒤" 그니까 왜 나갔냐고 ㅋㅋㅋㅋ 아 이것도 의사가 부족해서 나간거야?
대책도 없이 무작정 증원 던지니까 기존에 필수과 공부하던 전공의들도 공부 포기하고 때려치고 걍 돈이나 벌겠다고 나갔는데, 증원 만 하면 마법처럼 이게 해결 된다는 이게 대체 무슨 소리니 봇치야..? 개원의들이 폐업하고 줄 서서 종합병원 인사과 앞에 줄 서 있는 정책이어야 그게 필수 의료가 흥하는 대책이라고 인정이 되지 않겠니? 근데 그 반대인데?
과거 이공계 몰락 때 대학원이 학부보다 먼저 몰락한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함 업종 전체의 하향 평준화가 예상이 되면 그 안에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커리어를 올리려는 사람들 부터가 먼저 탈출하게 됨 이공계 졸업생 아무리 늘린다고 지방 ㅈ소 엔지니어가 풍족히 채워지고 줄 서서 석박사 지원 하는 시대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거임
다른 나라의 경우 급격하진 않지만 점차적으로 의사 수를 늘려가는 방향으로 움직였음. 우리나라 인구 천 명 당 의사 수는 2021년 기준 2.1명이며, 의사가 1만 명이 늘어나도 인구 천 명당 의사는 2.3명에 불과함. 현재 OECD 평균인 3.7명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의사 수는 8만명이며, 2천명을 증원해도 2050년에 OECD 평균에 도달할 수 없음. 이 경우 의사 수가 부족하여, 내지는 의료 피라미드의 역진에 인하여 적정 의료를 받지 못하여 생기는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함?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275123&code=61131211&cp=nv 일본은 이제 감축 시작하는데?
202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의사 1인당 연간 진료 건수가 6113건으로 의사 업무량이 세계 최고 수준임. 의협신문에서 나오는 바, "병원은 많은데 고용된 의사 수는 적다"고 이야기함 + 이번 방침은 전체적으로 보면 의대 정원 감원이 아니라 지역간 의사 불균형을 조정하는 것에 가깝다. 의사가 많은 지역의 의대 정원을 줄이고 부족한 지역에선 늘리는 것(국민일보 발췌)
하지만 후생노동성은 지역범위 조정과 함께 의학부 전체의 정원 감축도 검토하기로 했다. 2026년 의대 정원의 상한은 2024년의 9403명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설정하기로 결정했으나 2027년도 이후의 정원은 감축을 논의할 예정이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275123&code=61131211&cp=nv 그 뒷줄은 안보임..?
일본에서 줄이는 이유는 니혼케이자이 신문은 “후생노동성은 의사 수요가 2029년쯤 약 36만명으로 피크를 이룬 후 점차 감소할 것으로 보고 의대 정원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고 되있네 ㅋ 한국에서 의료인이 수가 부족해서 늘려야하는데, 일본이 자국내 사정에 의해서 줄이면 우리도 줄여야 함?
다른 나라의 경우 급격하진 않지만 점차적으로 의사 수를 늘려가는 방향으로 움직였음. 라고 니가 먼저 말했잖아.. 제발 논점좀 흐리지 말자...
논점 흐리는건 님아님? 다른 나라에서 의료인 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흘러갔는데, 우린 굉장히 공급이 제한되었음. 일본은 늘렸다가 자체적 의료 수요 조사하여 줄일 예정임. 우린 OECD 통계 대비 의사수가 부족해서 늘려야 함. 전반적 추계와 세부 사정을 섞어서 논점을 흐리는 건 님임
처음에 최근의 응급실 뻉뺑이는 배후 의료여력 부족이다 그러니까 의사를 늘려야 한다에서 반론 쳐맞으니까 우리나라 의사가 부족하니까 늘려야 된다 로 논점 게속 흐리고 있는게 너 아님? 나 말고도 위에서 많이 지적했고? 에휴 됫다 말을 말자 아무튼 니 말이 다 맞으니까 그러고 살아라
그 이유가 뭔지 알음? 적은 수의 의사로 빠르고 많이 의료 진료를 하는 대신 경제력을 보장해 주는 구조가 이제까지의 대한민국 의료 체계 였기 때문임 당장 니가 예로 든 국가들 중 우리보다 의료 접근성이 좋았거나 암 뇌졸증 등에 대한 기대여명이 딱히 높은 나라는 없었음 영국만 해도 1년에 의료 대기로 12만명이 사망한 곳으로 유명한 나라고. 다른 나라가 하는 게 다 좋고 따라 해야 한다면 의료보험 의무가입 제도도 폐지해야지?
의료인을 늘리는게 목적임? 국민 건강 증진과 기대수명 늘리는 게 목적임? 님 같은 죽창러들 보면 어느샌가 목적과 수단이 서로 바뀌어있음 그냥 무지성으로 일단 늘리면 어캐어캐 됨 수준임
현행 의료 체계에서 의료 피라미드상 역진 문제 해결 안되면 문제 해결 어렵다 말한건 님이고 나도 거기에 동의함. 의료인 늘려서 배때지에 죽창 꽂자는 얘기는 누가 함? 사람들 길거리에서 죽어나가니 의료인 수 늘려서 이 문제를 해결하자는 방법을 찾자는 거고, OECD 인원 대비 의사 수 부족하니 믈리자고 이야기하는 거임 왜? 사람들 살려야 하니까. 의료 수가 필요하다면 조정해야 된다고도 얘기 이미 위에서 다 했는데ㅋ ㅋㅋ 갑자기 왜 의료보험 의무가입 얘기가 나옴?
의료인을 늘려도 피라미드 밑바닥인 바이탈까지 물이 흘러 갈지 안 흘러갈지도 모르고, 그 물이 실제로 부어지기도 전에 외려 기존에 바이탈 하던 사람들이 먼저 짓눌리면서 탈주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임 이런 상황이 필수 의료가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본다면 뭐 더 이상 할 말이 없음 그리고 니가 마지막의 마지막에 가져온 논리가 다른 나라 다 증원 하니까 우리도 하자는 논리니까, 다른 나라 중에 건보 의무가입 국가가 더 적으니까 우리도 깨야 하는 거 아니냐는 거고. OECD 중 의사 수 말고 기대 여명, 의료접근성, 1인당 진료 횟수 등은 좀 찾아보고 이야기 하는 거니?
지금 거제도에 용접공들이 안 가서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대 위기인데 용접공 늘리면 삼성 평택 현장 안 가고 누군가는 조선소 채워 주겠다 그치? 지금 피라미드 체계가 그대로인 이상 설사 위만 내려오고 바이탈은 그대로라 수입 수준이 비슷해 진다 해도 (흑자과 임금이 내려가는데 적자과는 그대로일 리가 없지만 하튼) 덜 힘든 일을 하지 같은 돈 받고 바이탈을 할 이유도 사람도 없음 너 같아도 지금 연봉 그대로에 추가로 안전관리감독 업무 추가하고 주야간 교대를 하라고 하면 탈주하지 않겠음? 같은 돈인데 왜 힘든 일을 누가 함? 늘리면 언젠가는 채워진다는 참으로 초등학생 수준의 단순한 논리임
위의 외래 진료 횟수만 봐도 우리나라 의사 딱히 안 부족함 우리나라 사람들 의료 접근성은 세계 최고 수준이고 암 치료 등 받고 나서 기대 여명도 세계 최고 수준임 라이센스 제한을 통해서 리워드를 주는 대신 많은 환자에게 빠르고 퀄리티 좋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는 것임 근데 그 의사들이 설사 파리 날리거나 계약직 월급 쟁이가 되더라도 개원가만 가고 바이탈 전문의를 안 하는 게 문제인 거지 당장 네이버 지도에서 신도시들 상가에 병원 의원 검색 해 봐. 우리나라는 널린 게 병원이고 의사야. 모자란 건 바이탈 전문의고.
내가 그것들 여기서 말하다가 나보고 의새래.. 의사아닌데 ㅋ
같은 돈인데 힘든 일 하기 싫어서 탈주해서 의료 체계 붕괴중이자나, 아님? ㅋㅋ 그래서 그 피해 고스란히 국민들이 받고 있지 ㅇㅇ 늘리면 언젠가 채워진다? 내가 언제 그렇게 얘기했냐? 무슨 거제도 용접공까지 얘기를 ㅋㅋ 이미 위에서 내가 동의한 부분에 대한 것은 왜 언급을 안하냐? 계속 엉뚱한 소리 하네. 의사가 1년에 보는 환자 수가 평균 6천명이다. OECD 평균인 1788명의 3.4배에 달했으며 2번째로 많은 일본(4288명)보다도 1800여 명이나 많았다. 한국의 의사는 1인당 진료 건수가 가장 적은 그리스(428명)의 의사보다 14.3배나 많은 환자를 진료했다. 다른 나라들은 이런 일 없었다. 왜? 의사 수 늘리고 조정하고 공급은 각국에서 수요에 맞춰서 조정했으니까. 우린 졸라 제한했고. 이게 문제지, 왜? 의사 수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 판단과 선택의 문제에서 선택 받지 못하는 환자들은, 악 소리도 못내고 죽거든 부산에서 한 50대 급성 심혈관 환자가 ‘응급실 뺑뺑이’를 돌다 사망한 사건이 벌어졌다. 환자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종합병원 등 시내 15개의 병원이 수용을 거부했고, 5시간이 지난 뒤에야 울산시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amp/202404113933i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쓰러진 40대 응급환자가 병원 14곳을 돌다 119구급차에서 숨을 거뒀다. 부산에서는 연일 이어진 폭염 속에 한 40대 남성이 온열질환 의심 증상으로 쓰러지며 머리를 크게 다쳤다. 하지만 국내 두 번째로 큰 도시 부산에서조차, 갈 수 있는 응급실이 없었고 차량으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울산 병원에 도착했지만 골든타임을 놓치고 숨지고 말았다. 지난 15일에는 충북 진천에서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가 응급실을 찾지 못해 119구급차 안에서 아이를 낳았다. 올 상반기, 119구급차가 의료기관을 찾지 못해, 환자를 4차례 다른 병원으로 이송한 경우는 모두 17번, 지난 한 해 전체인 15번을 반년도 채 안 돼 앞질렀다. 의사 수 부족하니까 늘리자. 필요하다면 의료 정책 조정하여 의사들이 필수 의료 갈 수 있게 조정하자. 이게 내 주장의 핵심임. 넌 의사 수 안늘려도 된다 결국 이 얘기만 계속 하는거임
님이 가져온 사태가 죄다 이번 전공의 탈주로 생긴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