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워해머) "과격한 섹.스나, BDSM은 슬라네쉬 아니냐고?"

[중세위키]

"그런 논리면,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면 젠취고,

접근전 좋아하는 병과는 코른이며,

거지는 너글이게?

이단이라 함은,

어느날 갑자기 번뜩이는 느낌으로 타락하는게 많아.

그리고 그 타락한 존재가 컬트를 만들고,

더러운 지식을 정리하며 전수하지.

컬트가 생긴 순간부터 번뜩이던 타락은

학습으로 바뀌는 거야.

마치, 신의 계시라는 것 처럼.

그러니 너의 믿음을 굳건히 하면서도,

자신의 믿음을 늘 의심해야해.

[힘을 주소서.]

이, 한 마디가 널 타락으로 이끌 수도 있으니."

[루리-1448707037]

왜 거지야 ㅋㅋㅋㅋㅋ

[김흐켠]

알겠으니까 이거 놔요 제발

[중세위키]

무슨색 좋아함?

[NGGN]

카오스 신의 눈길을 받았다는건 운빨이 끝장나게 좋아서 우연하게 신의 귀에 목소리가 닿았던가
신의 눈길을 끌 정도로 전설의 레전드 수준의 개판을 쳤다는 뜻이다.

[gyrdl]

그럼 슬라네쉬 신의 축복을 받을려면 뭘 어째야 되는거임?

[NGGN]

사람 내장으로 악기 만들어서 대규모 오케스트라라도 열면 눈길정도는 받을걸.

[NGGN]

아 대상이 살아있어야됨

[중세위키]

완벽하다못해, 그 이상을 노려보면 될 듯.
완벽한 예술도 타락의 길이니.

[루리웹-8329133273]

용기의 코른
지혜의 젠취
생명의 너글
사랑의 슬라네쉬

[더러운 개구리]

게으른 루리유저들은 포기하라구

[미쳐버린미친사람]

슬라네쉬에 빠졌었던 고대 엘다를 묘사한 장면을 보면 대충 보이는데
길거리는 온통 피바다고, 쾌락의 신을 모시는 사제들이 사도들을 이끌고 행진하면서
사람들을 잡아다 그 자리에서 고문하고, 가죽을 벗기는 행위를 행성 전체에서 하는게 슬라네쉬에 빠진거